OWL Magazine Korea

2019 4박 5일 겨울 “일본 도쿄 여행”

2019년 설날 연휴를 맞이해서 일본 도쿄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다. 작년 이맘때쯤에도 도쿄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는데, 연달아서 이렇게 같은 나라의 같은 지역을 여행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 도쿄 여행은 2019년 2월 4일부터 2월 8일까지 4박5일로 다녀왔다. 평소처럼 혼자서 다녀온 여행은 아니고, 영국 친구와 함께 다녀온 여행이라 더욱더 기억에 남았다.

“2019.02.04 – 02.08 일본 도쿄 여행“

작년에도 도쿄 여행을 다녀왔기에 최대한 겹치는 곳을 피하려고 노력했다. 다행히도, 아직도 도쿄에 가볼 만한 곳이 여러 곳 있었고, 중복되는 곳이 거의 없이 여행을 이어갈 수 있었다.

칸다 진보초와 같은 헌책방 혹은 고서적 거리, 니콜라이 성당, 야네센이라고 불리는 같이 평소에는 잘 가보지 않는 곳들과 함께 미타카에 위치하고 있는 지브리 미술관을 방문해보기도 했다.

이번 여행에서 다녀온 곳은 아래와 같다.

“1일차 (2019년 2월 4일)”

“2일차 (2019년 2월 5일)“

”3일차 (2019년 2월 6일)”

”4일차 (2019년 2월 7일)”

“5일차 (2019년 2월 8일)“

”4박5일 도쿄 여행 비용“

이번 여행에 사용한 경비는 아래와 같다. 주요 지출은 항공권과 숙박이었는데, 기념품 구입비도 제법 많이 들었다.

  1. 항공권 : 348,000원 (에어서울)
  2. 숙박료 : 176,000원 (1박 : 캡슐호텔 / 3박 : 헨나호텔)
  3. 엔화 환전 금액 : 40,000엔 + 12,000엔(저번 오사카 여행에서 남은 엔화)
  4. 와이파이 5일 : 9,500원 (1일 1,900원)
  5. 여행자 보험 : 7,007원

위 비용에 마지막으로 공항에서 카드로 1,400엔 정도를 추가 지출했기에 총 지출은 1,076,000원 정도가 된다. 4박5일 여행에 약 107만원 정도를 사용했다.

이번 여향에서는 식비와 기념품 구입비에 보다 더 많은 비용을 구입해서 그런지 저번에 다녀온 오사카 & 교토 여행에 비해서 더 많은 돈이 들었다. 참고로, 오사카 & 교토 여행 비용은 약 74만원 정도가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