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오사카 난바 일대에서 특히 ”도구야스지 상점가”로 향하는 입구 바로 앞에서는 심상치 않은 건물을 찾아볼 수 있다. 거리를 지나다보면, 팻말을 든 사람들이 사람들을 호객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마치, 우리나라 서울의 대학로인 혜화역 주변을 떠올리게 만든다. 사실, 이 곳은 일본 예능의 본거지로 손꼽히는 장소이다. “난바 그랜드 카게쓰 극장”으로, 일본에서 내로라 하는 인기 개그맨들이 대거 소속된 요시모토 엔터테인먼트에서 운영하는 일본 ...

오사카 난바역 일대에서는 다양한 백화점과 쇼핑몰을 찾을 수 있는데, ”난바 시티(CITY)” 역시도 이 곳에서 찾을 수 있는 쇼핑몰 중의 한 곳이다. 난바 시티 역시도 오사카 난바역에서 지하철로 연결이 되어 있어서 상당히 높은 접근성을 자랑하는 편이다. 난바 CITY는 난카이 전철 난바역 빌딩 지하 2층에서부터 지상 2층에걸쳐 조성된 쇼핑몰로, 본관과 남관 두 동으로 나뉘어져 있다. 남관 2층은 난바 파크스와 연계해서 둘러보기에도 좋은 ...

일본에서는 다양한 잡화점이나 양판점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다양한 아이템을 한 곳에 모아두고 판매하기에 쇼핑을 하는 입장에서는 편리하기도 하다. “빌리지 뱅가드(Village Vanguard)” 역시도 이러한 잡화점에 속하는 곳으로, 체인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 서점이다. 사실 빌리지 뱅가드에서는 책을 잘 찾아볼 수는 없는 편이다. 오히려 대부분 의류, 잡화, 생활용품 등을 취급하는 편인데, 분류상으로는 서점으로 되어 있어서 눈길을 끄는 곳이기도 하다. “오사카 난바 파크스에서 ...

일본에서는 우리나라와 달리 대기업이 운영하는 대형 양판점이나 잡화점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로프트(Loft)” 역시도 이러한 잡화점 중의 한 곳으로, 프랜차이즈로 운영이 되고 있기에 곳곳에서 찾을 수 있다. 콘셉트는 간단하다, 이것저것 다양한 생활용품, 잡화 등을 한 곳에 모아서 판매하고 있는 곳이다. “오사카 난바 파크스에서 찾을 수 있는 로프트(Loft)” 로프트(Loft) 매장은 오사카 여행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난바역 일대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 ...

난바 파크스는 오사카 난바역과 연결되어 있는 쇼핑몰이다. 근처에서 찾을 수 있는 최대 규모의 쇼핑몰이기도 하며, 가운데가 뻥 뚫린 채 파도철머 긴 곡선 형태를 갖춘 건물 구조가 인상적인 곳이다. 다양한 프랜차이즈 카페, 의류, 잡화, 상점 등을 찾을 수 있다. ”오사카 난바 중심에 자리하고 있는 쇼핑몰” 오사카의 덴덴타운을 둘러보고 점심식사를 마친 후에, 난바 파크스를 한 번 둘러보기 위해서 이동했다. 덴덴타운과의 거리는 그리 ...

오사카의 덴덴타운을 둘러보고 나니, 곧 점심식사 시간이 되었다. 일본에서 제 시간에 식사를 하려면 대부분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하는 편이다. 일본의 식당들은 대부분 규모가 작은 편인데, 인구 밀도는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을 정도로 높은 편이기에, 제 시간에 식사를 하려면 기다리는 데 저법 오랜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혼자서 식사를 해야하는 상황이었기에 식사를 위해서 오랜 시간 대기하는 것은 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

오사카 덴덴타운은 도쿄의 아키하바라와 비견이 되는 하위문화의 성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덴덴타운은 처음에는 전자상가로 시작을 했지만, 아키하바라와 유사하게 애니메이션 등의 작품을 다루는 매장이 점점 생겨남에 따라 오사카 일대의 하위문화 성지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와 비교를 해보자면, 용산 전자상가 혹은 남부터미널 상가와 유사한 느낌을 풍기는 장소이다. ”오사카 덴덴타운 피규어샵, 정글“ 오사카 덴덴타운에서도 하위문화를 향유하기 위해서 꼭 방문해야할 곳이 몇 곳 있는데, 정글 역시도 ...

일본은 서브컬쳐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곳곳에서 서브컬처에 대한 제품을 다루고 있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매장을 찾을 수 있다. “애니메이트” 역시도 이러한 만화, 애니메이션에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다루고 있는 전문점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프랜차이즈로 운영되고 있어 일본에서도 곳곳에서 찾을 수 있다. 오사카의 덴덴타운에서도 애니메이트를 찾을 수 있는데, 애니메이트는 덴덴타운의 중심가에서 찾을 수 있다. 규모도 상당히 큰 편이기에 애니메이트를 ...

일본에서는 오타쿠 문화라고 불리는 하위문화가 발달한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일본 도쿄의 아키하바라에서는 이러한 하위문화의 정점을 찍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오사카에서도 아키하바라와 유사한 분위기의 장소를 찾을 수 있다. 바로, ”덴덴타운“이라는 곳이다. 덴덴타운은 오사카에서 찾을 수 있는 대표적인 전자상가이면서, 동시에 하위문화의 정점을 찍고 있는 곳이다. 아키하바라와 마찬가지로 전자상가로 출발했으나, 이후, 다양한 피규어 등을 판매하는 하위문화의 중심지로 발전한 것이다. ...

아침 이른 시간부터 오사카 일대를 방문해보려고 하니, 너무 이른 시간이라 갈 만한 장소가 마땅치 않았다. 아직 문을 열지 않은 곳이 많았기 때문이다. 어차피 아침에 잠을 제대로 깨려면, 커피 한 잔이 필요한 상황이었기에 근처에 문을 연 스타벅스를 찾았다. 그렇게 찾은 곳이 바로 ”난바 파크스“에 자리하고 있는 스타벅스이다. ”난바 파크스 카페, 스타벅스“ 난바 파크스의 카페는 건물 2층 야외에 자리하고 있었다. 건물 내부로 ...

오사카 난바 일대는 오사카 여행의 중심지로 손꼽을 수 있을만한 곳이다. 난바역 주변으로 다카시야마 백화점에서부터 다양한 대형 쇼핑몰을 찾을 수 있다. 또한, 조금 북쪽으로 걸어 올라가면, 도톤보리로 통할 수 있고, 에비스바시스지 상점가, 도구야스지 상점가, 덴덴타운 등의 여러 명소와도 가까운 입지를 자랑하는 곳이다. ”오사카 난바에서 볼 수 있는 쇼핑몰, 난바 파크스“ 난바 파크스는 오사카 난바역과 연결되어 있는 쇼핑몰이다. 근처에서 찾을 수 있는 ...

오사카의 도톤보리는 항상 사람들로 북적이는 장소이다. 특히,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시간대는 오후 시간대부터 밤 시간대라고 할 수 있는데, 오사카를 방문한 전세계의 관광객들이 모두 이 곳에 모여있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그러다보니, 오사카 도톤보리에서 사진 촬영을 하는 것은 쉽지 않은 편이기도 하다. 유동인구가 항상 많다보니, 사진 촬영에 제약을 받기 때문이다. “2023년 오사카 도톤보리의 아침 풍경” 일부러 아침부터 도톤보리를 방문한 것은 아니었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