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이번 6박 7일간의 일본 간사이 지역 마지막 숙소로 잡은 곳은 고베에 있는 호텔이었다. 모토마치 지역에 있는 호텔로 “고베 플라자 호텔 웨스트“라는 이름의 4성급 호텔이었다. 이번 여행의 마지막 밤이었기에, 누적된 피로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여, 마지막 날 숙소는 게스트하우스가 아닌 호텔로 선택했다. 4성급 호텔이었지만, 가격도 제법 저렴한 편이었다. 방 하나에 약 70,000원 정도였는데, 엔저 효과로 인해서, 보다 저렴하게 머물 수 있었다. ”고베 ...

오사카 난바에서는 유서깊은 카레 전문점을 찾을 수 있다. 무려 100년이 넘는 시간동안 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카레 전문점이다. ”지유켄(自由軒)”이라는 이름의 장소로, 1910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도 운영을 이어오고 있는 곳으로, 100년을 훌쩍 넘긴 식당으로 4대에 걸쳐서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식당이다. “오사카 난바, 100년 넘은 전통 카레 전문점” 지유켄을 특별하게 만드는 카레가 있다. 명물 카레로 일본어로는 ”메이부츠(名物/めいぶつ)“라고 부르는 카레이다. 이 카레는 ...

나라공원의 남쪽에 자리하고 있는 ”나라마치“에서는 특별한 박물관을 찾을 수 있다. 바로, 에도 시대에 유행한 움직이는 목제 장난감인 가라쿠리 200점이 전시된 체험형 박물관을 찾아볼 수 있다. 이는 1890년대 저택을 개조한 박물관으로 다다미방에 앉아 실로 조종하는 인형을 가지고 놀 수 있는 곳이다. 무료로 운영이 되고 있는 곳인지라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다. ”나라마치 가라쿠리 장난감관“ 가라쿠리 장난감관은 나라마치의 고택에 자리하고 있어서 쉽게 눈에 ...

나라공원 북쪽의 “도다이지”와 그와 관련된 장소들을 둘러보고 난 후, 나라공원을 가로질러서 남쪽으로 이동했다. 나라공원의 남쪽에서는 “우키미도(浮見堂)”를 찾을 수 있는데, 이는 연못 위에 만들어 둔 정자이다. “나라공원의 남쪽에서 찾을 수 있는 우키미도(浮見堂)” 우키미도는 나라공원의 남쪽에서 찾을 수 있다. 이는 노송나무 껍질로 만든 지붕이 고풍스러운 육각형 형태의 정자이다. 우키미도는 “사기이케“ 연못에 자리하고 있는데, 잔잔한 연못에 거울처럼 반영되는 모습이 인상적인 곳이다. 7-9월 라이트업 ...

나라 공원의 중심에 있는 도다이지(동대사)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불상을 찾아볼 수 있다. 대불전인 다이부츠덴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면, 니가츠도와 산가츠도로 향할 수 있는데, 그 중간에는 “도다이지 쇼로(종루)”를 발견할 수 있기도 하다. “도다이지 쇼로(종루)“ 도다이지 대불전(다이부츠덴)에서 나와서 동쪽에 있는 돌계단으로 올라가면, 니가츠도로 갈 수 있는데, 가는 길에 ”쇼로(종루)“를 찾을 수 있다. 일본의 법종은 우리나라의 법종과는 달리 바닥에서 높이 띄워져 매달려 있는 것에서 차이가 ...

나라공원에서 가장 유명한 도다이지(동대사)의 니가츠도와 산가츠도 옆에서는 조그마한 신사를 하나 찾을 수 있다. 현지인들이 아니라면,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을만한 규모의 신사이기도 하고, 근처에서 찾을 수 있는 도디이지(동대사)의 규모에 눌려서 크게 관심을 받지 못하는 곳이기도 하다. ”나라 공원, 타무케야마 하치만구 신사“ 타무케야마 하치만구 신사는 전쟁의 신인 ”하치만신(오진천황)과 동일신을 모시는 전국의 하치만궁 중에서 꽤나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도다이지를 지을 때 여기에서 도다이지를 ...

나라공원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청동대불상을 찾아볼 수 있는데, 이는 도다이지(동대사)에서 찾아볼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도다이지의 청동대불상을 감상한 다음에 그냥 떠나는 편인데, 사실, 도다이지 본당에서 빠져나와서 동쪽으로 조금 이동해보면, 도다이지의 ”니가츠도(東大寺二月堂)“와 ”호케도 (산가츠도) (東大寺法華堂(三月堂))“를 찾을 수 있기도 하다. 니가츠도의 경우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산가츠도의 경우에는 입장료가 필요한데, 약 500엔 정도면 입장이 가능하다. ”도다이지의 니가츠도와 산가츠도“ 도다이지 산가츠도는 도다이지 창건 ...

나라 여행의 중심지는 ”나라공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라공원은 상당한 규모의 공원으로 여러 지역을 합쳐둔 형태이다. 덕분에 공원 안에서는 여러 곳의 관광지와 문화재 등을 찾을 수 있다. 나라공원을 가장 특별하고 빛나게 하는 것은 ”사슴“이다. 나라공원 전역에서 사슴들을 찾아볼 수 있는데, 사람 반, 사슴반이라는 느낌이 물씬 들 정도로 수많은 사슴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1,100여마리의 야생 사슴이 있는 나라공원“ 나라공원에는 ...

나라공원 내의 곳곳을 둘러보고 나니, 점심식사 시간이 되었다. 나라 공원 안에서도 다양한 식당을 찾을 수 있는데, 특히 도다이지 남대문에서 남쪽으로 조금 내려가면, 식당가와 잡화점들이 모여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어떤 메뉴를 맛볼까 고민을 하다가,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는데, 원하는 메뉴를 찾을 수는 없었다. 9월 말에 여행을 하고 있었지만, 낮기온은 섭씨 28-30도를 웃돌고 있었기에, 상당히 더운 날씨가 지속되었다. 더운 날씨로 인해 식욕이 많이 ...

나라공원 안에 자리하고 있는 도다이지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청동 대불상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나라 공원 내에서도 가장 잘 알려진 관광지로 알려진 곳이라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도다이지 중문 바로 남쪽에서는 조그마한 연못을 찾을 수 있는데, 이 곳은 ”도다이지 카가미이케“라는 이름의 연못이다. ”카가미“는 일본어로 ”거울“을 뜻하고, ”이케“는 ”연못”을 의미하는데, 이 곳은 “도다이지 거울 연못”이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나라, 도다이지 ...

나라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청동 불상을 만나볼 수 있다. “도다이지(東大寺, 동대사)“의 대불전에 높이 15m, 무게 약 450t에 이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불상을 안치하고 있다. 도다이지는 752년 백제계 후손인 행기 스님이 일본 불교 200주년을 기념해 창건한 곳으로, 건축 당시 백제에서 건너 온 기술자들의 주도 아래 당시 인구의 절반에 달하는 260만 여명의 인력이 전국에서 모여들어 건축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청동불상을 볼 수 ...

요시키엔(吉城園)은 나라공원 안에서 찾을 수 있는 일본 정원이다. 바로 옆에서 찾을 수 있는 “이스이엔 정원”의 경우에는 유료 입장인 것에 반해서 요시키엔의 경우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어서 부담이 없는 곳이기도 하다. 이번 여행에서는 이스이엔 정원 역시도 한 번 둘러볼 계획을 세우기는 했으나, 아쉽게도 정원이 문을 열지 않아서 방문할 수는 없었다. 대신 옆에서 찾을 수 있는 무료 정원인 “요시키엔(吉城園)”을 둘러볼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