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홍콩 공항에서 출국심사를 마치고 짐 검사까지 모두 마쳤다. 드디어 이제는 면세구역으로 진입할 수 있었고, 여행은 점점 막바지를 향해서 가고 있었다. 이번 여행의 귀국편 역시도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했는데, 아시아나항공은 홍콩 공항 제1터미널을 이용하고 있었다. “홍콩 공항 제1 터미널 면세점” 홍콩 공항에서 출국심사를 마친 뒤, 탑승동으로 가기 위해서 열차를 타고 이동해야 했다. 하지만, 그이전에 아직도 항공기 탑승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서, 홍콩 공항 ...

홍콩 국제공항에서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시간을 보냈지만, 여전히 출국 시간까지는 많은 시간이 남았다. 덕분에 여유를 가지고 곳곳에 있는 매장을 둘러보며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하지만, 불현듯 든 생각이 있었는데, 여기서 최대한 시간을 보내다가 가다가는 면세점 영업시간이 끝나서 면세점을 둘러보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홍콩 국제공항, 출국절차” 아직 비행기 출발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았으나, 위와 같은 이유로 출국절차를 진행했다. 출국절차는 아래와 같은 ...

홍콩 여행을 마무리 할 시간이 다가옴에 따라, 홍콩 공항으로 다시 돌아왔다. 퉁청역에서 S1 버스를 탑승하고, 공항으로 돌아오니 이제 해가 떨어진 시각이 되었다. 돌아가는 비행기 출발 시간은 밤 12시 30분으로, 밤늦게 출발하는 비행기다. 하지만, 마지막 여행지가 란타우 섬 일대였기에, 그나마 늦게까지 머물 수 있는 퉁청역에서 최대한 머물다가 공항으로 이동했음에도 여전히 공항에서 보내야 할 시간이 제법 길었다. “홍콩 국제공항 돌아보기” 홍콩 공항에서 ...

홍콩 공항에서는 면세 구역에 들어가지 않더라도 다양한 상점을 만나볼 수 있다. 이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매장이 있었는데, “홈리스“라는 이름의 매장이다. 이름만 보면, 마치 노숙자와 관련이 있는 것 같은 곳이지만, 노숙자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곳이다. ”편집샵, 홈리스(Homeless)” 홈리스는 2003년에 탄생한 편집샵이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아이템을 다루고 있는데, 가구에서부터 조명, 기구 혹은 홈 데코레이션 아이템 등의 제품을 다루고 있다. 이름만 보면, 마치 노숙자와 관련이 ...

이번 홍콩 여행의 실질적인 마지막 지점은 “퉁청역” 일대였다. 퉁청역 일대에서는 시티게이트 아웃렛을 찾을 수 있는데, 덕분에 홍콩에서의 마지막 시간을 친구들에게 나누어 줄 기념품을 구입하면서 보낼 수 있었다. 시티게이트 아웃렛에서는 다행히도 다양한 가게들을 찾아볼 수 있었는데, ”기화병가“라는 이름의 매장이 눈에 들어왔다. ”홍콩 여행 추천기념품으로 소개가 되었던 기화병가” 홍콩 여행을 하면서 기념품에 대한 정보를 검색했는데, 제니베이커리와 함께 “기화병가”의 판다쿠키 역시도 기념품 목록에 ...

홍콩 란타우 섬의 주요 관광지로 손꼽히는 옹핑 마을과 타이오 수상마을을 돌아본 뒤에 옹핑 마을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던 버스에 탑승하고 다시 퉁청역으로 돌아왔다. (케이블카가 리모델링으로 운행하지 않고 있어서, 한시적으로 버스를 무료로 운행하고 있었다.) 버스를 타고 퉁청역으로 돌아왔기에 케이블카를 타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비행기 탑승 시간까지는 많은 시간이 남았다. 어차피 공항에 일찍가도 할 일이 없으니, 퉁청역에서 ...

홍콩 란타우 섬 일대의 주요 여행지로는 “옹핑 마을”과 “타이오 마을”을 찾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란타우 섬에서 옹핑 마을로 가는 경우에는 케이블카를 이용해서 가는 편이다. 하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케이블카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서, 케이블카에 탑승할 수 없었다. (유독 이번 홍콩 & 마카오 여행에서는 리모델링으로 인해서 감상하지 못하거나 이용하지 못한 서비스나 공연이 유독 많았다. 마카오의 대표적인 공연인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역시도 진행이 ...

홍콩 란타우 섬에서 가장 잘 알려진 여행지로는 오잎 마을을 꼽을 수 있다. 란타우 섬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으며, 퉁청역에서 옹핑마을까지 최장길이의 케이블카가 연결이 되어 있어, 옹핑마을까지 오는데만도 이미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하지만, 필자가 방문하던 기간에는 케이블카의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서 케이블카를 운행하지 않아서 버스 투어로 대체해서 운행하고 있었다. ”불교 테마파크로 꾸며진 옹핑 마을“ 같은 란타우 섬에서 찾을 수 있는 ...

홍콩 란타우 섬의 정상에 자리하고 있는 옹핑 마을은 불교 테마로 꾸며진 테마파크이다. 이 곳에서는 홍콩에서 가장 큰 불상인 ”티안 탄 불상“을 찾을 수 있는데, 티안 탄 불상 근처에서는 홍콩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불교 사원을 찾을 수 있기도 하다. ”홍콩에서 가장 오래된 불교 사원, 포 린 수도원“ 포 린 수도원(Po Lin Monastery)는 옹핑마을에서 찾을 수 있는 불교 사원이다. ”포 린 수도원“은 ...

홍콩 란타우 섬의 중심에서 찾을 수 있는 옹핑마을은 산 정상에 자리하고 있는 마을이다. 이 곳에서는 한 때 세계에서 가장 큰 불상이었던 “티안 탄 불상“을 찾을 수 있다. 과거에는 가장 큰 불상이었으나, 다른 초대형 불상들이 건설되면서 티안 탄 불상은 이제 세계 3위 규모로 내려앉았지만, 여전히 그 위용을 자아내고 있다. ”옹핑 마을에서 볼 수 있는 대형 불상, 티안 탄 불상“ 옹핑 마을은 ...

역사 속에서 등장하는 인물인 관우는 죽어서 신이 되었다. 중국 문화에서는 관우를 모시는 사원이나 사당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중국이 아니더라도 중국 문화의 영향을 받은 국가에서도 관우 사원을 찾을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관우 사원을 찾을 수 있는데, 서울의 동묘가 바로 관우 사원이다. 홍콩 역시도 중국의 일부이기에 곳곳에서 관우 사원을 찾아볼 수 있다. 홍콩의 중심지역인 센트럴 지역에서도 관우와 공자를 모시는 ”만모 사원“이 ...

홍콩 란타우 섬에서는 수상 가옥이 줄지어 있는 어촌마을인 ”타이오 마을“을 찾을 수 있다. 이는 홍콩의 베니스라는 별칭이 있는 한적한 수상마을로, 비교적 최근 홍콩에서 각광받고 있는 지역이다. 타이오 마을은 홍콩의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시골마을로 다양한 이국적인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타이오 마을에서 즐길 수 있는 보트 투어” 타이오 마을에서는 보트 투어를 제공하고 있다. 보트를 타고 타이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