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오사카의 덴덴타운을 둘러보고 나니, 곧 점심식사 시간이 되었다. 일본에서 제 시간에 식사를 하려면 대부분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하는 편이다. 일본의 식당들은 대부분 규모가 작은 편인데, 인구 밀도는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을 정도로 높은 편이기에, 제 시간에 식사를 하려면 기다리는 데 저법 오랜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혼자서 식사를 해야하는 상황이었기에 식사를 위해서 오랜 시간 대기하는 것은 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

오사카 덴덴타운은 도쿄의 아키하바라와 비견이 되는 하위문화의 성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덴덴타운은 처음에는 전자상가로 시작을 했지만, 아키하바라와 유사하게 애니메이션 등의 작품을 다루는 매장이 점점 생겨남에 따라 오사카 일대의 하위문화 성지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와 비교를 해보자면, 용산 전자상가 혹은 남부터미널 상가와 유사한 느낌을 풍기는 장소이다. ”오사카 덴덴타운 피규어샵, 정글“ 오사카 덴덴타운에서도 하위문화를 향유하기 위해서 꼭 방문해야할 곳이 몇 곳 있는데, 정글 역시도 ...

일본은 서브컬쳐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곳곳에서 서브컬처에 대한 제품을 다루고 있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매장을 찾을 수 있다. “애니메이트” 역시도 이러한 만화, 애니메이션에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다루고 있는 전문점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프랜차이즈로 운영되고 있어 일본에서도 곳곳에서 찾을 수 있다. 오사카의 덴덴타운에서도 애니메이트를 찾을 수 있는데, 애니메이트는 덴덴타운의 중심가에서 찾을 수 있다. 규모도 상당히 큰 편이기에 애니메이트를 ...

일본에서는 오타쿠 문화라고 불리는 하위문화가 발달한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일본 도쿄의 아키하바라에서는 이러한 하위문화의 정점을 찍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오사카에서도 아키하바라와 유사한 분위기의 장소를 찾을 수 있다. 바로, ”덴덴타운“이라는 곳이다. 덴덴타운은 오사카에서 찾을 수 있는 대표적인 전자상가이면서, 동시에 하위문화의 정점을 찍고 있는 곳이다. 아키하바라와 마찬가지로 전자상가로 출발했으나, 이후, 다양한 피규어 등을 판매하는 하위문화의 중심지로 발전한 것이다. ...

아침 이른 시간부터 오사카 일대를 방문해보려고 하니, 너무 이른 시간이라 갈 만한 장소가 마땅치 않았다. 아직 문을 열지 않은 곳이 많았기 때문이다. 어차피 아침에 잠을 제대로 깨려면, 커피 한 잔이 필요한 상황이었기에 근처에 문을 연 스타벅스를 찾았다. 그렇게 찾은 곳이 바로 ”난바 파크스“에 자리하고 있는 스타벅스이다. ”난바 파크스 카페, 스타벅스“ 난바 파크스의 카페는 건물 2층 야외에 자리하고 있었다. 건물 내부로 ...

오사카 난바 일대는 오사카 여행의 중심지로 손꼽을 수 있을만한 곳이다. 난바역 주변으로 다카시야마 백화점에서부터 다양한 대형 쇼핑몰을 찾을 수 있다. 또한, 조금 북쪽으로 걸어 올라가면, 도톤보리로 통할 수 있고, 에비스바시스지 상점가, 도구야스지 상점가, 덴덴타운 등의 여러 명소와도 가까운 입지를 자랑하는 곳이다. ”오사카 난바에서 볼 수 있는 쇼핑몰, 난바 파크스“ 난바 파크스는 오사카 난바역과 연결되어 있는 쇼핑몰이다. 근처에서 찾을 수 있는 ...

오사카의 도톤보리는 항상 사람들로 북적이는 장소이다. 특히,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시간대는 오후 시간대부터 밤 시간대라고 할 수 있는데, 오사카를 방문한 전세계의 관광객들이 모두 이 곳에 모여있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그러다보니, 오사카 도톤보리에서 사진 촬영을 하는 것은 쉽지 않은 편이기도 하다. 유동인구가 항상 많다보니, 사진 촬영에 제약을 받기 때문이다. “2023년 오사카 도톤보리의 아침 풍경” 일부러 아침부터 도톤보리를 방문한 것은 아니었으나, ...

일본에서는 마치 맥도날드처럼 24시간동안 운영하는 카레, 규동 전문 프랜차이즈 식당이 잇있다. 스키야, 요시노야, 마츠야는 일본의 3개 규동 체인점으로 손꼽힌다. 일본 여행을 하다보면, 곳곳에서 “스키야”라는 이름의 식당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이는 저렴한 가격에 식사를 해결하기에 좋은 식당이다. 물론, 여행을 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도 좋겠지만, 가끔씩은 이렇게 무난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서 완급조절을 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오사카, 스키야 나가호리바시역점“ 가족 ...

오사카의 도톤보리는 오사카 난바 지역의 중심 관광지라고 할 수 있는 곳으로 항상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우리나라 서울의 청계천과도 상당히 닮아있는 모습을 하고 있는 곳이나, 청계천이 보다 더 차분한 느낌이 드는 곳인 반면, 도톤보리는 보다 더 활기찬 관광지의 분위기를 자랑하는 곳이다. “도톤보리 주변으로 형성되어 있는 상권” 도톤보리는 오사카 도심을 가로질러서 흐르는 조그마한 강이다. 이 강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상권이 형성되어 있는 ...

오사카 난바 일대의 주요 관광지로는 “도톤보리”를 꼽을 수 있다. 도톤보리는 우리나라 서울의 청계천과 유사한 느낌의 장소이나, 청계천은 조용하고 차분한 느낌이 강하다면, 도톤보리는 보다 더 역동적이고 관광지와 같은 느낌이 드는 장소이다. 도톤보리의 중심에는 대형 잡화점이 자리하고 있는데, 일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돈키호테”라는 이름의 잡화점이다. 돈키호테의 콘셉트는 다른 마트나 백화점처럼 코너에 맞추어 가지런하게 정리되어 있는 것이 아닌, 다양한 잡화점을 이곳저곳에 배치해두어, ...

오사카 신사이바시에 위치하고 있는 파르코 백화점에서는 다양한 상점이 입점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중에서 도큐핸즈가 자리하고 있는 9층 – 11층 사이에서 독특한 카페를 하나 발견할 수 있었다. 9월 16일에 새롭게 입점한 카페로 커피 메뉴와 더불어 “사과 사탕”이라고 쓰고 “사과 탕후루”라고 읽을 수 있는 독특한 음식을 판매하는 곳이다. “오사카 파르코 백화점 카페, Pomme L’iminal Osaka” ”Pomme L’iminal Osaka“은 오사카 ...

오사카 신사이바시 상점가 중심에서는 다이마루와 파르코 백화점을 찾을 수 있다. 신사이바시 상점가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곳이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다. 건물의 6층에서는 다양한 캐릭터 상점을 찾을 수 있는데, 9층으로 올라가면 도큐핸즈를 찾을 수 있기도 하다. “오사카 파르코 백화점 9-11층, 도큐핸즈 신사이바시점” 도큐핸즈 신사이바시점은 파르코 백화점 9층에서 11층까지 3개 층을 이용하고 있다. 넓은 공간에 다양한 제품을 전시해두고 있기에 다양한 제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