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본 간사이 지역 여행을 위해서 이용한 항공사는 ”이스타 항공”이다. 인천공항에서 간사이 공항으로 들어가는 항공편은 “ZE 611”편이었고, 간사이 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항공편은 ”ZE 614”편이 배정되었다. ”간사이 공항 제1터미널에서 탑승한 이스타 항공“ 이스타항공의 경우에는 간사이 공항 제1터미널에서 탑승할 수 있다. 저가항공이라서 그런지 탑승구까지 이동하는데는 공항 셔틀을 이용해야 했다. 그래도 셔틀은 생각보다 지주 오는 편이었고, 그리 오래 타지 않아도 금세 이동할 수 ...
베이셔틀을 이용해서 간사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도착을 하니, 출발층인 4층에 내려주었는데, 이제부터 순서대로 해야할 일은 정해져있었다. 가장 먼저, 7일동안 대여해서 이용했던 포켓 와이파이를 반납하는 것이었고, 그 다음은 이번에 이용한 이스타항공 체크인 카운터로 가서 체크인을 하는 것이었다. 2018년에 오사카, 교토 지역을 여행하면서 마지막으로 간사이 공항을 방문했었는데, 5년 전에 방문했다보니, 이제는 기억이 가물가물한 것 같다. ”포켓 와이파이 반납하기“ 이번 간사이 지방 여행에서 이용한 ...
싱가포르의 로버슨 키(Robertson Quay)에서 마지막 만찬을 마치고 나니, 시간이 제법 많이 흐른 것을 직감할 수 있었다. 공항으로 가서 출국을 해야 하는데, 점점 초조해지기 시작했다. 혹시나 공항에 늦게 도착해서 비행기를 놓치는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이었다. ”시간이 제법 모자랐던 공항가는 길“ 밤 12시 10분에 출발하는 비행기였기에 제법 시간적인 여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공항에 2시간 정도는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기에 10시 정도까지는 도착해야 ...
인천공항에서 출발한 항공기는 약 7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싱가포르의 국제공항인 창이 국제공항(Changi International Airport)에 도착했다. 싱가포르는 우리나라와 지리적으로는 꽤 먼 편이지만, 시차는 1시간밖에 나지 않는다. 이는 과거 영국령 싱가포르 시절, 홍콩과 같은 시간대를 사용하게 했기 때문인데, 영국에서 독립한 지금도 경제적인 이윤을 목적으로 굳이 시간대를 바꾸지 않고 있다고 한다.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의 입국절차” 항공기가 창이공항에 착륙하면, 자연스럽게 입국절차를 진행한다. 다른 해외 공항도 ...
싱가포르 관광청의 지원으로 3박 5일간의 싱가포르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평생 팔자에도 없던 해외여행을 드디어 나가보게 되었다.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있다가 갑작스럽게 연락을 받은 상황이었기에 기쁨은 배가 되었다. 처음 떠나는 해외여행에 설레기도 하고, 이렇게 수년간 블로그에 열심히 글을 써온 것에 대한 보상을 받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첫번째 해외여행지로 싱가포르는 적당해 보였다. 비행시간은 우리나라에서 약 6시간 정도로 생각보다는 오래 걸리는 ...
홍콩 공항에서 출국심사를 마치고 짐 검사까지 모두 마쳤다. 드디어 이제는 면세구역으로 진입할 수 있었고, 여행은 점점 막바지를 향해서 가고 있었다. 이번 여행의 귀국편 역시도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했는데, 아시아나항공은 홍콩 공항 제1터미널을 이용하고 있었다. “홍콩 공항 제1 터미널 면세점” 홍콩 공항에서 출국심사를 마친 뒤, 탑승동으로 가기 위해서 열차를 타고 이동해야 했다. 하지만, 그이전에 아직도 항공기 탑승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서, 홍콩 공항 ...
홍콩 국제공항에서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시간을 보냈지만, 여전히 출국 시간까지는 많은 시간이 남았다. 덕분에 여유를 가지고 곳곳에 있는 매장을 둘러보며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하지만, 불현듯 든 생각이 있었는데, 여기서 최대한 시간을 보내다가 가다가는 면세점 영업시간이 끝나서 면세점을 둘러보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홍콩 국제공항, 출국절차” 아직 비행기 출발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았으나, 위와 같은 이유로 출국절차를 진행했다. 출국절차는 아래와 같은 ...
홍콩 여행을 마무리 할 시간이 다가옴에 따라, 홍콩 공항으로 다시 돌아왔다. 퉁청역에서 S1 버스를 탑승하고, 공항으로 돌아오니 이제 해가 떨어진 시각이 되었다. 돌아가는 비행기 출발 시간은 밤 12시 30분으로, 밤늦게 출발하는 비행기다. 하지만, 마지막 여행지가 란타우 섬 일대였기에, 그나마 늦게까지 머물 수 있는 퉁청역에서 최대한 머물다가 공항으로 이동했음에도 여전히 공항에서 보내야 할 시간이 제법 길었다. “홍콩 국제공항 돌아보기” 홍콩 공항에서 ...
홍콩 칭이역에서 AEL에 탑승하고 홍콩 공항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이제 홍콩 여행의 마지막 일정만 남겨두고 있었다. 홍콩 여행의 마지막 일정으로 란타우 섬의 옹핑 마을과 타이오 마을을 돌아보는 일정이 남았다. 마짐가 날이었기에 숙소에서 머물 일이 없어서 짐을 가지고 이동을 할 수밖에 없었는데, 짐을 들고 란타우 섬의 옹핑 마을과 타이오 마을을 돌아보려고 하면 너무 불편할 것 같았다. 그래서 불현듯 생각이 난 것은, ...
우리나라에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국제공항인 인천국제공항과 서울역을 이어주는 공항철도를 찾을 수 있다. 홍콩 역시도 홍콩 첵랍콕 국공항과 홍콩 도심을 이어주는 공항철도가 있다. 홍콩 공항 철도의 이름은 ”AEL”이다. “홍콩 공항철도 : AEL” “AEL”은 ”Airport Express Line”의 약자이다. 우리말로 하면 공항쾌속선 혹은 공항급행선 정도로 옮겨볼 수 있다. “AEL”이 정차하는 역은 4곳이 있는데, 홍콩 국제공항역, 칭이역, 카오룽역(구룡역), 홍콩 센트럴역이다. 일반적으로 홍콩 공항에서 도심으로 들어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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