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6박 7일간의 일본 간사이 지역 마지막 숙소로 잡은 곳은 고베에 있는 호텔이었다. 모토마치 지역에 있는 호텔로 “고베 플라자 호텔 웨스트“라는 이름의 4성급 호텔이었다. 이번 여행의 마지막 밤이었기에, 누적된 피로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여, 마지막 날 숙소는 게스트하우스가 아닌 호텔로 선택했다. 4성급 호텔이었지만, 가격도 제법 저렴한 편이었다. 방 하나에 약 70,000원 정도였는데, 엔저 효과로 인해서, 보다 저렴하게 머물 수 있었다. ”고베 ...
가족과 함께했던 교토 – 오사카 여행의 마지막 밤은 오사카 난바역에 자리하고 있는 ”스위소텔 난카이 오사카“ 호텔에서 머물렀다. 스위소텔은 세계 주요 도시에서 찾을 수 있는 호텔로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이다. 5성급 호텔로, 깔끔한 시설과 서비스를 자랑하는 호텔이다. 여행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서, 오사카 난바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는 호텔에서 숙박을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오사카 난바역에서 접근성이 좋은 스위소텔“ 스위소텔은 오사카 난바역에 자리하고 ...
이번 여행에서 교토에 머물 숙소는 ”칸라 호텔 교토“로 선택했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이었기에 제법 괜찮은 호텔을 예약할 필요가 있었는데, 교토역에서 가까운 교토 도심에 자리하고 있는 호텔이었기에 교토의 어느 여행지를 가더라도 쉽게 갈 수 있었기에, 이 곳으로 선택했다. 호텔 규모는 4성급 호텔로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았으나, 서비스는 상당히 좋고 괜찮은 편이었다. 특히, 다른 호텔들과는 달리 일본 전통 다다미방 콘셉트로 꾸며진 방이 인상적이기도 ...
인천 영종도 월미도 맞은편에 자리하고 있는 해안가에서는 다양한 호텔을 찾을 수 있다. 인천공항에서 가까운 곳에 자리한 호텔이기도 하고, 선착장에서 배를 타면 월미도로 향할 수 있는 곳이기에 주말이면 투숙색이 많은 호텔이다. “인천 영종도에서 찾을 수 있는 4성급 호텔” 에어스카이 호텔은 인천공항이 자리하고 있는 영종도에서 찾을 수 있는 4성급 호텔이다. 인천공항과 완전히 맞닿아 있는 곳은 아닌, 상대적으로 한적한 곳에 자리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
일본 도쿄에서는 독특한 콘셉트의 호텔을 찾을 수 있다. 그 중에서 이번 도쿄 여행에서 숙박을 하기로 한 곳은 “헨나호텔(変なホテル)”이라는 이름의 호텔로, 무인 로봇 호텔 콘셉트의 호텔이다. 당시에는 도쿄를 중심으로 찾을 수 있었던 호텔인데, 이제는 세계 곳곳으로 퍼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명동에서도 “헨나 호텔”을 찾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헨나(変な)는 우리말로 “이상한”이라는 뜻으로 쓰이는 일본어이다. 그래서 “헨나호텔”이름 자체는 “이상한 호텔”이라는 의미가 ...
이번 도쿄 여행의 첫 번째 숙소로 선택한 곳은 “캡슐 호텔”이었다. 캡슐호텔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어보기는 했으나 실제로 경험을 해본 적은 없기에 한 번 실제로 경험해보고 싶은 마음에 첫날 밤은 캡슐호텔에서 지내기로 결정했다. 도쿄에서는 여러 곳의 캡슐 호텔을 찾을 수 있었는데, “나인아워스 다케바시점“에서 숙박을 하기로 결정했다. ”공상과학 소설에서 나올 법한 느낌의 캠슐 호텔“ 여러 캡슐호텔 중에서 이 곳을 선택한 이유는 간단했다. 사진상으로 ...
이번 오사카 – 교토 여행에서 교토에서 머문 숙소는 “어반 호텔 교토”라는 이름의 호텔이었다. 교토역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는 곳에 자리하고 있는 호텔이나, 후시미아나리 신사와 가까운 곳에 자리하고 있는 곳이다. 이 곳을 선택한 이유는 가격이 상당히 저렴했기때문인데, 1박에 약 33,000원 정도로 세금까지 포함하여 이틀에 78,000원에 숙박을 할 수 있었다. ”후시미이나리 신사에서 가까운 곳에 자리한 호텔“ 호텔은 후시미이나리 신사에서 가까운 곳에 자리하고 있었다. ...
이번 4박 5일간의 일본 간사이 지역 여행에서 첫 2박은 오사카에서 숙박을 하고, 나머지 2박은 교토에서 숙박을 하기로 결정했다. 처음 오사카에서 숙박을 하기로 정한 호텔은 오사카 난바에서 조금 남쪽에 자리하고 있는 신이마미역 근처에 있는 호텔이었다. ”엄청난 가성비를 자랑했던 신이마미야의 호텔“ 이번 오사카 여행에서 이 지역에서 숙소를 구한 이유는 간단했다. 엄청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곳이었기 때문이다. 비수기여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1박에 16,000원 정도밖에 ...
이번 도쿄 여행에서 머문 숙소는 시나가와역 근처에 있는 ”그랜드 프린스 호텔(The Grand Price Hotel)”이었다. 호텔에는 조식이 포함되어 있기도 했었기에, 호텔 내에 있는 여러 곳의 식당 중에서 한 곳을 선택해서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쿠폰으로 제공이 되었는데, 쿠폰을 가지고 식당에 가서 제출하면 조식을 맛볼 수 있었다. “그랜드 프린스 호텔 내의 식당, Slope Side Diner Zakuro” 호텔 내의 여러 곳의 식당 중에서 ...
이번 싱가포르 여행에서 머문 숙소는 “로버슨 키” 근처에 있는 “엠 소셜 호텔(M Social Hotel)”이었다. 이번 싱가포르 여행은 싱가포르 관광청에서 지원을 받아서 하게 된 여행으로, 항공권과 숙소는 싱가포르 관광청 측에서 제공한 것이다. 싱가포르 관광청과 협업을 진행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은 각각 다른 지역에 있는 호텔을 배정받았는데, 누군가는 오차드로드역에 있는 숙소를, 또다른 누군가는 센토사에 있는 리조트를 배정받았다. 필자는 싱가포르의 주요 관광지 중의 한 곳으로 ...
이번 1박 2일 강릉 여행에서 숙소는 강릉에 정하지 않고 평창에 있는 숙소를 정했다. 8월 휴가철 성수기였기에 강릉 바닷가 주변의 호텔은 이미 만실이 되었고, 가격 역시도 저렴함과는 거리가 멀었기 때문이다. 강릉에서 바닷가를 조망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호텔도 좋았겠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강릉과는 거리가 다소 떨어져있지만, 퀄리티가 있는 호텔로 선택하기로 했다. “평창 호텔, 더 화이트” 평창 호텔 더 화이트는 평창 휘닉스파크 근처에서 ...
홍콩에서는 디즈니랜드를 찾을 수 있다. 디즈니랜드는 홍콩의 도심지역에 위치하고 있지 않고 홍콩 국제공항이 있는 란타우 섬에서 찾을 수 있는데, 란타우 섬의 외곽에 있다. 하지만, 서니베이역에서 디즈니랜드로 가는 특별노선이 있기에 교통이 그리 불편하지는 않은 편이다. ”홍콩 디즈니랜드 리조트에 있는 호텔” 홍콩의 디즈니랜드 역시도 디즈니랜드 놀이동산과 함께 근처에서는 숙박을 할 수 있는 리조트 역시도 마련이 되어 있다. 리조트에서는 3곳의 호텔이 마련되어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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