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에서는 대형 호텔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꼭 호텔에서 투숙을 하지 않더라도 호텔에서 제공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마카오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다. 덕분에 마카오에서는 대중교통비용을 하나도 들이지 않고 여행을 이어나갈 수 있는데, 여행 경비를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 마카오에 있는 각 호텔에서는 다양한 노선을 운행하고 있는데, 이미 다른 글에서 내용을 정리한 바 있으니,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내용을 확인할 ...
맥도날드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탄생한 대표적인 다국적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이다. 패스트푸드 햄버거의 대명사격으로 쓰이며, 코카콜라, 애플과 함께 미국식 자본주의와 세계화를 상징하는 트레이드마크가 되었다. 전세계적으로 진출한 맥도날드는 자사의 메뉴 “빅맥” 가격을 토대로 물가를 산정하는 ”빅맥 지수“라는 개념을 만들어 낼 정도로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어마어마한 기업이다. 가끔씩 여행을 하다보면, 맥도날드가 생각나기도 한다. 아무래도 맥도날드에서는 세계 공통의 맛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
마카오 코타이 지역에서는 럭셔리한 호텔, 리조트, 쇼핑몰 등이 밀집해 있는 것을 찾을 수 있다. 각 복합 쇼핑몰은 각각 다른 콘셉트로 꾸며져 있다. 이중에서 가장 유명한 복합 쇼핑몰, 리조트, 호텔로 쓰이는 공간은 ”더 베네시안(The Venetian)”이라는 곳이다. 이 곳은 이탈리아 물의 도시 “베니스(Venice)”를모티브로 한 곳이다. 덕분에, 건물 외부뿐만 아니라, 내부에서도 물의 도시 베니스처럼 꾸며져 있다. “물의 도시 베니스를 모티브로한, 더 베네시안” 마카오 ...
마카오 코타이 지역에서는 다양한 럭셔리 호텔과 리조트, 쇼핑몰 등을 찾을 수 있다. 마카오하면 떠오르는 대규모의 호텔과 리조트가 몰려있는 지역이다. 이중에서 특히 “시티 오브 드림스(COD)”는 호텔, 카지노, 쇼핑몰, 식당가 등의 다양한 상업적인 용도로 쓰이는 복합 건물이다. “시티 오브 드림스(COD) 회원가입 후 받은 무료 초대장” 시티 오브 드림스에 회원가입을 하고 나니, 작은 선물들을 무료로 챙겨주었는데, 열쇠고리와 함께 “COD”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시 초대권을 ...
마카오 구시가지 일대의 마카오 반도의 중심지역은 단연코 “세나도 광장”으로 꼽을 수 있다. 세나도 광장에서는 다양한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찾을 수 있다. 마카오의 역사를 담고 있는 곳이 그만큼 많이 밀집해 있는 곳이다. “의사당이라는 의미의 세나도 광장” 세나도 광장의 “세나도”는 포르투갈어로 “의사당”을 뜻한다. 그래서 이 곳을 우리말로 직역해보면, “의사당 광장”으로 옮겨볼 수 있다. 과거 포르투갈의 식민지 시절에는 이 곳에서 의사당을 발견할 수 있었기에 ...
마카오의 구시가지 일대인 마카오 반도 지역에서는 관우 사원을 찾을 수 있다. 중국에서 관우는 무신으로 추앙이 된다. 또한, 재물의 신처럼 여겨지기도 하며, 장사꾼들이 숭배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마카오 역시도 중화권에 속하는 곳이라, 관우를 숭상하는 사원을 만나볼 수 있다. 관타이 사원 혹은 삼거리 회관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이곳 역시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이 되어 있다. “마카오의 관우사원, 삼거리 회관” 마카오의 관우 사원인 삼거리 회관은 ...
마카오 세나도 광장에서는 다양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을 찾을 수 있다. 세인트 폴 대성당과 몬테 요새를 비롯하여, 나차 사원까지 다양한 유네스코 유산이 즐비한 곳이다. 세나도 광장에서 세인트 폴 대성당 방향으로 올라가다보면, 노란색으로 눈에 띄는 건물을 찾을 수 있다. 이 건물 역시도 마카오에서 찾을 수 있는 유네스코 유산 중의 하나이다. ”마카오, 최초의 성당, 성 도미니크 성당“ 노란색의 건물은 바로 마카오 최초의 성당으로 ...
마카오 구시가지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는 세나도 광장의 세인트 폴 대성당 유적지 옆을 살펴보면, 조그마한 사원이 자리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세인트 폴 대성당이 서구 문명을 대표하는 유적이라고 한다면, 나차 사원은 동양 문명을 대표하는 건물이라고 할 수 있다. ”마카오의 도교 사원, 나차 사원(Templo de Na Tcha)” 나차 사원은 1888년에 지어진 사원으로 조그마한 사원이다. 이는 당시 급속도로 퍼지고 있던 전염병을 막기 ...
마카오 구시가지의 까모에스 정원에서는 김대건 신부의 동상을 찾을 수 있다. 이 동상은 김대건 신부가 마카오에서 서품을 받은 것을 기념하여, 한국 천주교의회에서 1985년에 설립한 것이다. 도포에 갓을 쓰고, 어깨띠에 십자가를 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 동상이다. 이는 한국 천주교 주교회에서 세운 동상이다. 동상 아래에는 한국어, 중국어, 영어로 적힌 설명이 있다. 우리나라가 아닌 해외에서 만나볼 수 있는 김대건 신부의 동상이라, 더욱더 ...
마카오의 구시가지에서 과거 김대건 신부가 18세에 신학을 공부한 것으로 알려진 “성 안토니오 성당“ 근처에서는 또다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선정된 곳을 찾을 수 있다. ”까모에스 정원“이라는 곳으로 잘 꾸며진 정원이다. 까모에스 정원은 16세기 포르투갈의 유명한 시인이자 영웅인 “루이스데 까모에스”를 기리는 정원이다. ”마카오 구시가지, 도심 속의 정원, 까모에스 정원“ 가모에스 정원은 도심 속에서 찾을 수 있는 공원이다. 특히 구시가지 일대에 자리하고 있는 공원으로 ...
마카오에서는 오래된 성당을 많이 만나볼 수 있다. 세나도 광장의 ”세인트 폴 대성당“과 ”성 도미니크 성당”과 함께, “성 안토니오 성당” 역시도 만나볼 수 있다. 성 안토니오 성당 역시도 마카오에서 건축된 3대 성당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이는 1558년에서 1560년까지 2년에 걸쳐서 완성된 성당이다. “마카오, 성 안토니오 성당” 하지만, 처음에 건축된 “성 안토니오 성당”은 1847년에 화재로 인해서 소실되어서 없어져버렸다. 지금 현재 자리하고 있는 ...
빙셧(冰室)은 과거 1950년대와 1960년대 홍콩에서 성했던 카페를 부르는 용어이다. 광둥어 병음으로는 “Bing Sutt”으로 쓴다. 빙셧의 특징은 오래된 가구 배치, 작은 타일로 이루어진 바닥, 선풍기가 매달린 천장, 접이식 의자 등이 있는데, 과거 이곳에서는 간단한 간식과 음료 등을 판매하는 차찬탱에서 유래되었다. 차찬탱은 과거의 카페를 가리키는 용어로 마치, 우리나라에 있었던 다방과 유사한 곳이라고 할 수 있다. 마카오 구시가지 일대에서는 이러한 차찬탱을 찾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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