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의 첫째날 일정을 마치고, 둘째날로 접어들었다. 둘째날은 호텔에서 식사를 마치고, 교토역을 통해서 아라시야마로 이동하는 일정으로 진행했다. 아라시야마로 이동하는 최적의 방법으로는 교토 전철을 이용하는 것이었기에, 교토역으로 자연스럽게 이동했다. 교토역은 그 규모가 상당하기도 하고, 이용객이 많기도 하면서, 여행객들도 많은 곳이기에 역 안에서 “투어리스트센터“를 찾을 수 있다. 우리말로는 ”교토 종합 관광 안내소“로 쓰여있는 것을 볼 수 있기도 하다. ”교토역 2층에서 찾을 수 ...
교토 니시키 시장은 교토의 부엌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을 정도로 다양한 음식과 식재료를 판매하고 있는 곳이다. 시장에서는 즉석 음식을 구입해서 맛볼 수도 있지만, 시장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해결할 수 있기도 하다. 교토에 도착한 이후, 처음으로 먹는 저녁식사는 니시키 시장에서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비가 오고 있는 상황이었기에 다른 곳을 방문하기에도 마땅치 않은 상황이었고, 니시키 시장은 천장이 막혀있어서 비가 오는 날씨에도 편리하게 이동할 ...
기요미즈데라(청수사)를 둘러보고 난 후, 저녁 식사를 위해서 니시키 시장으로 이동했다. 기요미즈데라에서 내려오는 길에는 택시를 타고 이동했는데, 다행히도 5명이 모두 한 번에 탑승할 수 있는 택시가 있어서 한 번에 다 같이 이동할 수 있었다. 택시비는 제법 나왔지만, 5명이서 함께 이동했기에 크게 부담스러운 정도는 아니었다. 택시에 탑승을 하고 나니, 소나기가 어마어마하게 내렸다. 다행히도, 택시를 탑승하고 이동했기에 비를 맞지 않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
교토에서는 다양한 절을 찾을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관광객들에게 가장 잘 알려져 있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을 꼽자면, ”기요미즈데라“라는 이름의 절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한자로는 ”清水寺“라고 쓰며, 우리말 독음으로는 “청수사”로 읽을 수 있는 곳이다. “물이 맑은 절이라는 뜻의 청수사(清水寺)” 기요미즈데라(청수사, 清水寺)는 물이 맑은 절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절이다. 청수사 주변으로는 니넨자카, 산넨자카, 차완자카, 호칸지 등과 같은 다양한 볼거리 등이 ...
교토에 있는 호텔에 도착 후, 짐을 풀고 교토 여행을 시작했다.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기요미즈데라(청수사)“였는데, 기요미즈데라는 교토 동쪽에서 찾을 수 있는 교토를 대표하는 주요 명소 중의 한 곳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2018년에 여행을 왔을 때, 청수사 앞에 도착하기는 했으나, 내부는 들어가볼 수가 없었다. 너무 늦은 시각에 도착해서, 이미 문을 닫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제 시간에 도착했기에 청수사를 돌아볼 수 있었다. ”교토 ...
이번 여행에서 교토에 머물 숙소는 ”칸라 호텔 교토“로 선택했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이었기에 제법 괜찮은 호텔을 예약할 필요가 있었는데, 교토역에서 가까운 교토 도심에 자리하고 있는 호텔이었기에 교토의 어느 여행지를 가더라도 쉽게 갈 수 있었기에, 이 곳으로 선택했다. 호텔 규모는 4성급 호텔로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았으나, 서비스는 상당히 좋고 괜찮은 편이었다. 특히, 다른 호텔들과는 달리 일본 전통 다다미방 콘셉트로 꾸며진 방이 인상적이기도 ...
교토역에서 나와서 교토타워를 지나서 조금 더 북쪽으로 올라가면, 히가시혼간지(동본원사, 東本願寺)를 찾을 수 있다. 이는 교토에서 찾을 수 있는 절로, 교토에서 가장 큰 규모의 건축물을 지니고 있는 곳이다. 큰 정문과 “아미다도(阿彌陀堂), 그리고 “고에이도(御影堂)”가 특별히 유명하다. 이 중에서 특히, 화재로 소실되고, 1895년에 재건된 고에이도는 높이 38m, 측면 58m, 정면 76m라는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는 건물이다. “일본 교토 도심 속의 절, 히가시혼간지” 히가시혼간지(동본원사, 東本願寺)는 ...
간사이 국제공항에 도착한 이후, 가장 먼저 한 것은 교토로 이동할 준비를 한 것이다. 이번 여행의 첫 번째 목적지는 교토였기에, 자연스럽게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교토로 이동하기 위해서 준비했다.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교토로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었지만, 이번에 선택한 방법은 “하루카 열차”를 이용하는 것이었다. 하루카 열차는 특급 열차로 간사이 공항에서 덴노지, 신오사카, 교토로 이동할 수 있는 열차로, 간사이 국제공항에서부터 교토까지 편안하게 ...
이번 추석 연휴를 이용해서 일본 간사이 지역을 여행했다. 2018년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4박 5일간 진행한 여행으로 2박은 오사카에서 숙박을 진행했고, 2박은 교토에서 숙박한 뒤에 여행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중간에 태풍 짜미가 오사카 일대를 덮치는 바람에 하루는 호텔에서 꼼짝없이 지내야 하는 상황이 되었기에 실제로 여행에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은 줄어들었다. 덕분에, 이번 여행 콘셉트에 맞게, 비용은 더욱더 절약할 수 ...
이번 오사카 – 교토 여행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 마지막 날은 호텔에서 체크인을 마치고, 다시 오사카로 돌아가서 오사카 지역을 간단하게 둘러본 뒤에 공항으로 가는 일정으로 마무리하는 것으로 하였다. 우선 먼저 다시 오사카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 되었기에 전철을 타고 오사카로 돌아가는 것으로 결정했다. 호텔에서 가까운 급행 열차가 서는 역으로 ”후시미이나리역“이 있었기에 그 곳으로 이동해서 게이한 노선을 타고, 오사카 기타하마역으로 이동했다. ”오사카 기타하마역에서 ...
일본에서는 다양한 아이템을 찾을 수 있다. 우리보다 인구가 더 많은 나라라서 그런지, 잡화나 먹거리도 보다 더 종류가 많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일본 편의점이나 돈키호테 매장을 방문하면서 독특한 콜라를 접해보게 되었다. 한가지는 코카콜라 커피 에디션이고, 다른 하나는 교토 에디션이다. “커피가 들어있는 코카콜라” 먼저 살펴볼 제품은 코카콜라 커피에디션이다. 코카콜라에 커피를 넣어서 만든 제품이다. 처음 보는 제품이었기에 신기한 마음에 구매해서 맛을 보았지만, ...
일본에서는 돈키호테라는 이름의 잡화점을 찾을 수 있다. 우리나라의 잡화점과는 다른 느낌으로, 좁은 곳에 다양한 물건이 있어, 마치 보물찾기를 하는 느낌으로 쇼핑을 할 수 있는 잡화점이다. 공산품에서부터 의류, 의약품, 먹거리, 전자제품, 기념품 등의 다양한 제품을 한 곳에서 찾을 수 있는 독특한 콘셉트의 잡화점이다. “다양한 물건을 판매하는 돈키호테” 일본을 방문하게 되면, 이 곳에서 다양한 약품과 기념품을 구입하는 사람들을 찾을 수 있다. 일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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