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홍콩은 미식의 도시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쇼핑의 도시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만큼 홍콩에서는 쇼핑몰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홍콩 센트럴 일대에 있는 “IFC몰”에서부터 접근성이 좋은 대형 쇼핑몰을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곳이 홍콩이다. 홍콩 섬의 센트럴 지역에서 동쪽에 자리하고 있는 코즈웨이베이 일대에서도 쇼핑몰을 찾을 수 있는데, ”하이산 플레이스(Hysan Place)” 역시도 이러한 대형 쇼핑몰 중의 한 곳이다. “홍콩 코즈웨이베이, 17층 규모의 쇼핑몰, ...

일반적인 대중교통으로는 버스, 지하철, 택시 정도를 꼽을 수 있는데, 홍콩에서는 여기에 몇가지 교통수단을 더 꼽을 수 있다. 해안가에 자리하고 있는 도시이다보니, 페리 선박이 있기도 하고, 여기에 아주 오랜 과거에나 볼 수 있었던 교통수단인 트램(Tram) 역시도 볼 수 있다. ”홍콩의 이색 교통수단, 트램” 트램은 과거의 교통수단으로 여겨질 정도로 현대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 수단이다. 우리나라 서울에서도 과거에는 전차가 다녔던 기록이 있으나, 이제는 ...

홍콩 코즈웨이베이 일대에서 찾을 수 있는 홍콩 중앙 도서관은 홍콩 최대 규모의 도서관이다. 이 곳은 총 9,400 제곰미터의 면적에 12층에 달하는 건물로, 수많은 다양한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위치는 코즈웨이베이에 있는 대규모의 공원이자, 빅토리아 여왕의 동상이 있는 빅토리아 공원의 남쪽에서 찾을 수 있다. “홍콩 코즈웨이베이 : 중앙 도서관(Hong Kong Central Library)” 홍콩 중앙도서관의 규모는 상당한 편이다. 들어가면 독특한 디자인의 내부 인테리어에 ...

홍콩 도심 곳곳에서는 크고 작은 공원이나 광장 등을 찾아볼 수 있다. 홍콩 센트럴 일대에서는 홍콩 공원과 같은 대형 공원과 쳉콩 공원과 같은 빌딩 숲에서 착을 수 있는 작은 공원 역시도 만나볼 수 있다. 구룡반도의 침사추이 일대에서는 카오룽 공원(구룡공원) 역시도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홍콩은 도심 곳곳에서도 공원을 찾아볼 수 있다. 홍콩 섬의 동부 지역에서 찾을 수 있는 코즈웨이베이 일대에서도 공원을 ...

홍콩 섬에서 빌딩 숲을 벗어나 동남쯕으로 이동하면 홍콩의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크래킹 코스가 나타난다. 이는 2004년 CNN과 타임지에서 선정한 아시아 최고의 트래킹 코스로, “드래곤스백(Dragon’s Back)”이라는 이름의 트래킹 코스이다. ”산의 능성이 용의 등을 닮았다고 하여 붙은 이름“ 드래곤스백이라는 이름은 산 능선이 용의 등을 닮았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홍콩 사람들은 특히 용을 좋아하는데, 고층건물 곳곳에서도 용이 지나가는 길이라고 하여, 건물에 구멍을 ...

홍콩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높은 고층 건물이 빡빡하게 들어서 있는 풍경과 홍콩 섬 해안가에 자리하고 있는 건물들이 조화를 이루는 야경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홍콩에서는 숨은 자연 비경을 찾을 수 있는데, 드래곤스백이라는 트래킹 코스가 있다. 2004년 CNN과 타임지에서 선정한 아시아 최고의 트래킹 코스이다. “타임지 선정, 아시아 최고의 트래킹 코스, 드래곤스백” 홍콩 드래곤스백 트래킹 코스는 완만한 산으로 이루어진 트래킹 코스이다. 산 정상에 오르면, ...

홍콩의 양대 번화가 중의 한 곳인 침사추이를 기준으로 조금 더 북쪽에 있는 조던 지역에서는 홍콩 현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이 곳은 미슐랭 가이드 빕 구르망 부문에 오른 맛집으로 홍콩 현지인들이 주로 먹는 디저트를 판매하는 식당이다. 카이카이 디저트라는 이름의 매장의 입구에서는 홍콩 배우 주윤발 씨의 사진을 볼 수 있기도 한데, 이 곳은 주윤발 씨의 단골 가게라고 한다. 운이 좋다면 식당을 ...

홍콩 구룡반도 일대의 침사추이에서 조금 더 북쪽으로 올라오면 조던 지역에 들어오게 된다. 침사추이의 중심에서 찾을 수 있는 카오룽 공원으로는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지역이다. 홍콩의 오전 시간을 카오룽 공원을 둘러보면서 여유있는 시간을 보냈다. 그러고나니, 곧 점심식사 시간이 찾아오게 되었다. 미리 검색해둔 근처의 맛집으로는 “막만키 누들”이라는 곳이 있었는데, 식사를 위해서 그곳으로 이동했다. “원래는 미슐랭 가이드에 오른 식당인, 막만키 누들에 가려고 했으나…” 원래는 ...

홍콩 침사추이 일대에서 찾을 수 있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카오룽 공원에서는 다양한 모습을 찾을 수 있다. 역사가 담긴 유적을 만나볼 수 있기도 하고, 조류를 관찰할 수 있는 새장, 그리고 나무숲 사이에서 쉬어갈 수 있는 벤치, 수영장 등을 찾을 수 있다. 또한, 카오룽 공원의 북동쪽에서는 만화 캐릭터들이 전시되어 있는 거리를 찾을 수 있는데, “만화 스타의 거리”라는 곳이다. “홍콩 ...

홍콩의 양대 번화가 중의 한 곳으로 손꼽히는 규룡반도의 남쪽 끝자락에 있는 침사추이의 중심에서는 대규모의 공원을 찾을 수 있다. 지형을 살펴보면, 마치 우리나라의 여의도 공원이나, 미국 뉴욕의 센트럴파크를 연상시키는 곳으로 도심 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대규모의 공원으로 “카오룽 공원“이다. 카오룽을 우리 한자 발음으로 읽어보면 ”구룡공원“이라고 읽어볼 수 있다. 광둥어 발음으로는 ”카오룽 꽁릉“정도이다. ”침사추이 도심에 자리한 공원, 카오룽 공원” 카오룽 공원은 침사추이 ...

홍콩 여행의 둘째날이 밝았다. 묵었던 숙소 근처에서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해결하려고 근처에서 찾을 수 있었던 유명한 맛집인 란퐁유엔을 방문하려 하였으나, 너무 이른 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문을 열지 않았다. 문이 열기까지 기다리기보다는 다른 곳에서 식사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근처에 보이는 맥도날드에서 식사를 하려고 이동하는데, 맥도날드 근처에서 낮익은 간판을 하나 발견하게 되었다. “필리핀의 유명 패스트푸드점, 졸리비” 졸리비를 이전에 직접 방문해본 적은 ...

홍콩 침사추이 일대에서는 빅토리아 시대의 건축 양식으로 세워진 오래된 건축물이 지금까지도 보존이 되어서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건축물은 과거 영국령 홍콩 시절에 지어진 건물로 무려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홍콩 해양경찰 본부로 사용된 건물” 현재는 1881 헤리티지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이 건물은 과거 1880년대부터 1996년까지 홍콩 해양 경찰 본부로 사용되었다. 이후, 이 건물은 홍콩의 한 기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