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홍콩과 마카오는 현재 모두 중국에 반환되어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일국양제 시스템으로 인해 현재까지는 서로 다른 나라처럼 취급이 된다. 덕분에 홍콩, 마카오, 중국을 서로 이동하는 경우에는 다른 나라를 이동하는 것처럼 출국 심사와 입국 심사를 따로 거쳐야 한다. 홍콩이 과거 영국의 지배를 받았던 곳임에 반해 마카오는 포르투갈의 지배를 받았던 곳이다. 두 곳은 모두 1999년에 중국으로 반환이 되었지만, 50년간 독자적인 정부를 구성하는 것으로 ...

홍콩 섬 일대에서의 4박 5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이제는 다음 여행지인 마카오로 이동할 시간이 되었다. 홍콩에서 마카오로 이동을 위해서 선택한 교통 수단은 “페리”였는데, 홍콩 셩완의 페리 터미널에서 페리선을 타고 마카오로 이동할 수 있다. 페리선을 선택한 이유는 동선이 가장 깔끔했기 떄문이다. “홍콩 – 마카오를 이동하는 방법“ 홍콩에서 마카오로, 혹은 마카오에서 홍콩으로 이동하는 방법에는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다. 과거에는 페리를 이용하는 방법 ...

홍콩에서는 개성 넘치는 수많은 건물을 찾아볼 수 있다. 고층 건물로 유명한 홍콩이기에 백만불짜리 야경이라는 별명이 있기도 한 곳이다. 덕분에 고층 건물 곳곳에서는 홍콩의 경치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를 찾아볼 수 있다. 일부 전망대는 유료로 운영되고 있지만, 무료로 운영되고 있는 전망대도 있어, 무료 전망대를 이용하면, 홍콩의 멋진 경치를 감상하면서도 여행 경비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홍콩 IFC몰의 무료 전망대, 화폐 ...

홍콩 섬에서의 4박 5일간의 여행이 끝날 시간이 되었다. 홍콩 섬 일대에서의 여행을 마친 후, 마카오와 홍콩 란타우 섬 일대로 다음 여행지를 옮길 때가 되었다. 실질적으로 이번에 마카오로 떠나면, 다시 홍콩으로 돌아오기는 하지만, 홍콩 섬의 중심가에는 다시 돌아올 일이 없었기에 홍콩 섬을 떠나기 전에 기념품을 구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홍콩의 대표적인 기념품, 제니 베이커리” 홍콩을 방문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구입하는 기념품이 있다. 바로 ...

홍콩 사이잉푼은 비교적 최근에 홍콩에서 뜨고 있는 지역으로 홍콩 섬의 서쪽에서 찾을 수 있는 지역이다. 홍콩 센트럴 지역과 지하철로 두 정거장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이지만, 로컬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지역이다. 사이잉푼 지역에서는 특히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가성비가 좋은 식당이 많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홍콩 사이잉푼, 미슐랭 가이드 빕 구르망에 오른 식당, 잉키 누들(Ying Kee Noodles)” 사이잉푼 지역에서도 하이 스트리트라는 ...

홍콩 섬의 중심 지역인 홍콩 센트럴 일대에서 서쪽에 자리하고 있는 “사이잉푼” 지역은 홍콩 센트럴역에서 지하철로 2정거장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는 지역이다. 거리로 환산해보면 홍콩 센트럴역과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곳이지만, 센트럴 지역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지역이다. “홍콩 섬 서부, 옛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사이잉푼” 사잉푼은 홍콩 섬의 서쪽에서 찾을 수 있는 지역이다. 지하철인 MTR역을 기준으로는 서쪽 끝 ...

마담 투소(Madame Tussads)는 밀랍인형 박물관으로 불린다. 이는 런던에 본점을 두고 있으며, 여러 나라의 대도시에 밀랍 인형을 두고 있는 박물관으로, 밀랍 인형 조각가인 “마리 투소”에 의해서 설립되었다. 마담 투소(마리 투소)는 1761년에 “안나 마리아 크로숄츠”라는 이름으로 프랑스에서 태어났다. 마담 투소의 어머니는 해부학을 위한 밀랍 모형을 만들던 필리프 쿠르티우스 박사의 스위스 베른 저택에서 가정부로 일했는데, 이로 인해서 마담 투소가 밀랍 인형을 만드는 기술을 ...

홍콩 빅토리아 피크 일대는 홍콩의 야경을 조망하는 명소로 손꼽히는 장소이다. 홍콩 섬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기도 하고, 고지대에 자리하고 있어서 홍콩 섬의 야경을 위에서 내려다보며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홍콩은 야경이 멋지기도 하지만, 주경 역시도 나쁘지 않은 곳이다. 덕분에 이 곳은 야경을 감상하는 것도 좋지만, 낮 시간에 올라서 주경을 감상하는 것도 괜찮다. “3곳의 전망대가 있는 빅토리아 피크” 빅토리아 피크 일대에서는 3곳의 ...

빅토리아 피크 일대는 피크트램을 타고 올라가면 만나볼 수 있는 지역이다. 이 곳에서는 다양한 쇼핑몰과 전망대를 찾아볼 수 있는데, 홍콩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 중의 한 곳으로 손꼽힌다. 빅토리아 피크는 홍콩 섬 중턱의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는데, 덕분에 높은 곳에 올라서 내려다보는 홍콩의 경치를 즐길 수 있다. “홍콩 빅토리아 피크 타워, 패스트푸드 매장, 버거킹” 원래의 계획은 빅토리아 피크에 오르기 전에 이른 ...

홍콩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또다른 유명한 장소로는 빅토리아 피크를 꼽을 수 있다. 빅토리아 피크는 홍콩 섬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는 언덕으로, 다양한 전망대가 있는 건물을 찾을 수 있는 곳이다. 높은 곳에서 홍콩의 도심과 앞바다의 풍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홍콩 여행의 필수 코스 중의 한 곳으로 손꼽힌다. “빅토리아 피크에 오르는 다양한 방법” 빅토리아 피크에 오르는 방법은 대표적으로 3가지가 있다. ...

홍콩 할리우드 거리를 중심으로 나뉘는 두 곳의 유명한 지역이 있다. 각각 할리우드 거리 북쪽과 남쪽에 있는 ”노호(NOHO)”와 ”소호(SOHO)”이다. 할리우드 로드를 기점으로 하여 남쪽에 있는 지역은 “South Of Hollywood Road”의 약자로 ”소호(SOHO)”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고, 북쪽에 있는 지역은 “North Of Hollywood Road”의 약자로 ”노호(NOHO)”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할리우드 로드 북쪽에서 찾을 수 있는 노호(NOHO)” 노호는 헐리우드 로드 북쪽에서 찾을 수 있는 ...

홍콩 셩완 일대에서는 “할리우드 로드”라는 이름이 붙은 곳을 찾을 수 있다. 헐리우드 로드라는 이름을 들으면 미국의 헐리우드 거리가 떠오르는데, 홍콩에서도 같은 이름의 거리를 찾을 수 있다. 하지만, 홍콩의 할리우드 로드는 미국의 헐리우드 로드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홍콩 할리우드 로드, 이름의 어원은?“ 홍콩의 할리우드 로드는 미국의 헐리우드 로드보다 40년 가량 일찍 불리게 되었다. 1844년부터 할리우드 로드라는 이름으로 불린 거리이다. 이름의 기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