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도쿄에서 유명한 번화가 중의 한 곳으로 “시부야”를 손꼽을 수 있다. 시부야에서 특히 유명한 것은 횡단보도인데, 한 번에 수많은 사람들이 건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어, 횡단보도 자체가 유명한 관광지가 된 곳이기도 하다. 시부야역 앞에서는 강아지 동상이 있기도 한데, 바로 충견 하치코 동상이다. ”시부야역 앞에서 찾을 수 있는 충견 하치코 동상” 하치코는 1924년 태어난 강아지로 원래는 사이토 요시카즈라는 사람의 집에서 태어난 강아지였다. ...

일본 도쿄역 상가에서는 다양한 가게들을 찾아볼 수 있는데, 이 중에서는 식용꽃을 이용해서 디저트로 만든 “바바루아“라는 이름의 독특한 디저트를 찾아볼 수 있기도 하다. 바바루아는 프랑스 전통 디저트 중의 하나로, 우유, 크림, 앙글레즈(바바리안 크림)을 활용해서 만드는 음식으로 디저트로 먹는 편이다. “식용 꽃을 이용해서 더욱더 업그레이드 된 바바루아” 바바루아는 원래는 프랑스에서 건너온 디저트이다. 원래는 단조로운 행태의 음식이지만, 일본에서는 식용 꽃을 활용해서 보다 더 ...

싱가포르는 과거 영국의 지배를 받았던 아시아 국가이다. 덕분에 싱가포르에서는 영국 문화의 잔재를 확인할 수 있는데, 영국의 차(茶) 문화가 발달했다. 이로 인해서 싱가포르에서는 자체적으로 차(茶) 브랜드를 만들어 내기도 했는데,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는 브랜드가 바로 ”TWG“이다.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차(茶) 브랜드, TWG” 그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곳으로는 싱가포르에서 명품티를 만들고 판매하는 “TWG” 매장이 있다. 단순히 차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카페처럼 앉아서 시간을 보내다가 ...

도쿄 여행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도쿄역은 한 번씩 지나치게 된다. 이번 여행에서도 첫날 도쿄역에서 버스에서 내린 이후, 여행을 이어가면서 다시 한 번 도쿄역을 지나치게 되었다. 도쿄역에서 한 정거장 떨어진 유라쿠초역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비쿠 카메라 매장을 둘러보고 난 후, 다시 도쿄역으로 이동했다. “두 얼굴의 도쿄역” 도쿄역은 서쪽에서 바라보는 모습과 동쪽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전혀 다른 독특한 형태로 지어진 역이다. 서쪽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우리나라에서도 롯데하이마트와 같은 다양한 가전제품을 한 곳에 모아서 판매하는 양판점을 찾을 수 있는데, 일본에서는 더욱더 다양한 종류의 가전제품 양판점을 찾을 수 있다. 그 중에서 특히 자주 볼 수 있는 간판으로는 ”비쿠 카메라(BIC Camera)”라는 양판점이다. 비쿠 카메라는 일본을 여행하다보면 심심치 않게 간판을 곳곳에서 볼 수 있는 곳이다. 이름만 살펴보면 마치 카메라만 전문적으로 다룰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고, 카메라뿐만 ...

일본에서는 우리나라의 김밥천국과 같은 다양한 김밥 체인점과 유사한 ”규동 체인점“을 찾아볼 수 있다. 우리나라 김밥천국의 콘셉트와 상당히 유사한 일본의 체인점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 여러 곳 있는데, 대표적으로 ”요시노야, 마츠야, 스키야“를 3대 규동 체인점으로 손꼽는 편이다. 예전에 필자는 오사카를 혼자서 여행하면서 ”스키야“라는 규동집을 한 번 방문해 보았던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요시노야“라는 규동집을 한 번 방문해보았다. ”도쿄 유라쿠초역 근처에서 찾을 수 ...

도쿄 신주쿠역 일대에서는 다양한 장소를 찾을 수 있는데, 모자이크 거리(モザイク通り) 역시도 한 번 가볍게 찾아볼 수 있는 장소 중의 한 곳이다. 신주쿠역 서쪽에서 찾을 수 있는 작은 골목길로 천장이 샹들리에로 장식이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인 거리이다. 짧막한 거리이기에 일부러 찾아갈 만한 곳은 아니지만, 근처에 있다면 한 번쯤 가볍게 들러볼 만한 장소라고 할 수있는 정도이다. “짤막한 모자이크 거리” 모자이크 거리는 그리 ...

도쿄에서도 유명한 번화가 중의 한 곳인 신주쿠에서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데, 그 중 한 곳은 ”추억의 거리”라는 의미를 가진 “오모이데 요코초”라는 곳이다. 이 곳은 과거의 느낌을 간직하고 있는 골목길이다. 1946년도부터 생기기 시작하여, 작은 술집과 식당이 밀집하게 된 곳이다. ”상당히 좁은 골목길“ 골목길은 상당히 좁은 편이다. 성인 남성 2명이 동시에 지나기도 쉽지 않은 사이즈의 골목길이다. 좁은 골목길 안에서는 작은 가게들을 찾을 수 ...

우리나라에서는 이제는 오락실을 거의 찾을 수 없게 되기도 했지만, 최근에 그나마 인형뽑기와 같은 오락기를 기반으로 한 오락실이 생겨나고 있는 편이지만, 일본은 아직도 여전히 곳곳에서 초대형 오락실을 찾을 수 있는 편이다. 도쿄 곳곳에서 “세가(SEGA)”라는 간판이 붙어있는 건물을 쉽게 찾을 수 있는데, 이는 인형뽑기, 비디오 게임 등이 즐비한 오락실이다. 마치, 우리나라 곳곳에서 PC방을 찾을 수 있는 것과 유사한 모습이기도 하다. ”신주쿠 가부키초에서 ...

도쿄 신주쿠 일대는 여러 지역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이 중에서도 “가부키초”라는 곳을 찾을 수 있다. 이는 제2차 세걔대전 이후 일본 부흥책의 일환으로 구성된 사업으로 탄생한 지역이다. 신쿠주에 번화가를 조성하는 사업이 1948년에 시작되었고, 가부키의 연무장을 세우는 계획으로 인해서 이 곳은 “가부키초”라는 이름이 붙었으나, 정작 가부키 극장은 들어서지 못했다. 대신 가부키초는 다른 것으로 유명세를 떨치기 시작했다. 바로 도쿄의 밤문화로 유명해지게 된 것인데, 술집, ...

일본 여행객들은 일본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대형 약국에서 다양한 약을 구입하는 편이다. “약(藥)”이라고 쓰여 있는 간판을 보고 들어가면, 처방전이 없이도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약을 판매하는 매장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일본에서는 처방전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약을 판매하는 대형 약국이 많은데, “다이코쿠 드럭스토어, 마츠모토 키요시” 등과 같은 다양한 프랜차이즈 매장을 찾을 수 있다. “일본 약국에서 유명한 약들” 일본 ...

슬램덩크는 일본의 작가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연재한 농구 만화이다.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슬램덩크는 일본 누계 발행부수 1억 7,000만뷰를 돌파한 소년 점프 1억부 클럽 만화이기도 하고, 역대 스포츠 만화 누계 발행부수 1위, 스포츠 만화 권당 판매량 1위, 역대 일본 만화 권당 판매량 3위를 기록하고 있는 인기를 누렸던 작품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마찬가지로 큰 인기를 끌면서, 강백호, 서태웅, 채치수, 정대만, 송태섭 등과 같은 캐릭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