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잠실에는 종합운동장이 있다. 이 곳에서는 올림픽주경기장과 잠실 야구장 등을 찾을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경기장이 모여있는 곳이다. 특히, 잠실야구장은 서울을 연고로 하는 두 팀이 모두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구장이다.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가 함께 공동으로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세계에서 유일하다고 한다. 홈구장의 리모델링 등의 이슈로 잠시나마 홈구장을 같이 사용한 경우는 있었어도,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홈구장을 같이 사용하고 있는 ...
서울의 숨겨진 명소라고 할 수 있는 정동전망대는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찾을 수 있는 전망대이다.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3층 마련된 전망대인 “정동전망대”는 말 그대로 정동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이다. 13층 건물의 높이에서 덕수궁과 정동길, 서울광장을 내려다볼 수 있어서 수려한 경치를 자랑하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상대적으로 초고층건물을 만나보기 어려운 서울 중심지역에서 전망대를 제공하고 있기에 더욱더 특별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
“환구단(圜丘壇)”은 하늘에 제사를 드리는 곳이다. 우리나라의 제천행사는 농경문화의 형성과 함께 시작된 것으로 보이며, 삼국시대부터는 국가적인 제천의례로 시행된 것으로 믿어진다. 유교의 전차가 하늘인 상제와 오방제에게 바치는 제사를 지내는 제단으로, 환구는 예기에 기록된 천자가 행해야 할 천제(天祭)이다. 이 제사의 본단을 환구단(圜丘壇, 圓丘壇)이라고 부른다. “서울 을지로의 환구단” 환구단은 중국의 황제가 유교의 예법에 따라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장소다. 중국의 역대 왕조들은 자국 이외의 국가들은 ...
병자호란과 남한산성의 이야기는 역사 소설로도 인기를 끌었고, 이에 영화까지 제작이 되었다. 인조 14년(1636) 청나라 태종은 10만 대군을 이끌고 직접 조선에 쳐들어와 병자호란을 일으켰다. 남한산성에 머물면서 항전하던 인조는 결국 버티지 못하고, 청나라 군대가 머물고 있는 한강가의 삼전도 나루터에서 항복을 하면서 강화협정을 맺게 되었다. “서울 잠실에서 찾을 수 있는 병자호란의 흔적, 삼전도비” 병자호란이 끝난 뒤 청태종은 자신의 공덕을 새긴 기념비를 세우도록 조선에 ...
하연옥은 진주에서 찾을 수 있는 유서 깊은 식당이다. 1945년부터 영업을 해왔다고 하는 식당으로 진주냉면과 맑은 곰탕, 육전 등을 판매하는 곳이다. 일반적으로 냉면이라고 하면 평양냉면을 먼저 떠올리기 마련인데, 진주식 냉면 역시도 유명한 메뉴라고 한다. “서울 잠실에서 찾을 수 있는 진주냉면, 하연옥 잠실점“ 하연옥은 현재는 프랜차이즈로 운영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과거 포스팅을 살펴보면, ”하연옥은 오직 진주에서만 드실 수 있습니다.“라는 플래카드가 붙어있는 ...
세상이 변하고 발전하면서 무인으로 작동하는 가게들도 생겨나고 있다. 이수역 근처의 사당동에서는 무인으로 운영되고 있는 카페를 찾을 수 있기도 하다.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는 카페의 이름은 “심야커피”이다. 이름만 보면, 밤에만 운영할 것 같은 느낌이지만, 낮에도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위치는 사당역, 이수역, 남성역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한적한 동네에 자리를 잡고 있는 독특한 카페이다. “자판기를 이용해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
제주도에서 맛볼 수 있는 몸국은 제주도 토속 음식이다. 향토 음식의 일종으로 ”몸“을 이용한 국으로, ”몸국“이라고 불린다. 여기에서 몸은 사람의 몸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조류의 일종인 모자반을 의미하는 제주도 방언이다. 그래서 이 국의 다른 이름은 ”모자반 국“이기도 하다. ”모자반과 돼지고기를 넣고 끓이는 국” 몸국은 모자반을 넣고 끓이는 국이다. 해조류인 모자반뿐만 아니라, 돼지고기를 함께 넣고 끓이는 국이다. 해조류와 육류를 함께 넣고 끓이는 ...
제주도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감귤을 찾아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는 한라봉, 천혜향과 같은 품종과 함께 레드향, 청귤 등의 품종을 맛볼 수 있기도 하다. 감귤의 종류는 감귤류와 만감류로 나뉘는데, 감귤류는 우리하 흔히 알고 있는 일반적인 귤을 뜻하고, 만감류는 감귤에서 변형된 형태의 귤로, 완전히 익도록 오래 두었다가 늦게 수확하는 귤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만감류에는 한라봉, 천혜향 등이 포함된다. 감귤의 수확시기 역시도 차이가 있다. 어떤 품종의 ...
모주는 막거리를 이용해서 만든 탁주의 일종으로 주류로 분류되는 술의 일종이나 도수가 굉장히 낮은 술로 분류된다. 도수는 약 1% 정도로 알코올 함유량이 거의 없는 술이라고 볼 수 있다. 전라도, 특히 전주 일대에서는 대추, 생강, 계피 등의 한약재를 넣어서 색이 진하고 향이 강한, 마치 수정과에 막거리를 섞은 맛이 나는 모주를 파는 곳이 있는데, 색상은 흑설탕으로 내며 맛은 가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 “도수 ...
해외여행을 하는 여행자들의 경우에는 “면세점”을 이용할 수 있는 일종의 특권 아닌 특권이 주어진다. 잠시나마 우리나라에서 발을 떼고, 해외로 나가 있으니, 이런 면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런 면세점은 사실, 해외를 나가게 되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다. 인천공항에서도 “면세점”이 늘어서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고, 해외의 공항에서도 “면세점”을 쉽게 볼 수 있다. “해외여행, 세금이 포함되지 않은 가격에 물건 사기” 면세점은 ...
우리나라 최대 국제공항이라고 할 수 있는 인천공항은 싱가포르의 창이공항과 함께 세계 1,2위를 다투는 공항이다. 최근의 기록을 바탕으로 살펴보면, 우리나라의 인천공항이 세계 1위 공항을 여러 번 석권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천공항은 특히, 시설적인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세계 최대의 공항으로 라이벌 공항인 창이 공항의 경우에는 환승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편이다. 이번에는 우리나라 최대의 공항이라고 할 수 있는 인천공항에서 운영하고 ...
애플스토어에서는 “Today at Apple”이라는 세션이 진행이 된다. 이는 애플에서 무료로 진행하는 작은 강연으로, 애플 기기의 사용법이나, 특정한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서 무언가를 만들어보는 세션 등으로 진행이 된다. 애플스토어 매장을 방문해보면, 각각 마련되어 있는 공간에서 세션이 진행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특히 애플스토어 명동점은 플래그십 매장으로 더욱더 큰 스케일로 세션이 진행이 된다. ”애플스토어 잠실 : Today at Apple” 애플스토어 잠실점의 경우에는 명동점에 비해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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