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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 “영진해변 방사제“

강릉 주문진에 있는 영진해변은 원래는 한적한 해변마을이었으나, “도깨비”라는 드라마가 큰 인기를 끌면서 유명한 관광지로 변신했다.

바다를 배경으로 공유 씨와 김고은 씨가 사진을 찍은 것이 화제가 되면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사람들로 붐비게 된 장소이다. 이는 과거 배틀트립 “강릉” 편에서도 소개가 되면서 더욱더 큰 인기를 끌게 되었다.

“강릉 주문진, 영진해변 도깨비 촬영지”

도깨비 촬영지에는 방파제가 곳곳에 있는데, 이 중에서 “해랑횟집” 바로 앞에 있는 방파제가 도깨비 촬영지라고 전해진다.

한산한 평일 오후에 이 곳을 방문했는데도,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었다. 특히, 날씨가 좋았던 날이기에 더욱더 사진을 찍기에 좋은 날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날씨는 조금 쌀쌀했지만, 햇살이 드는 날이었기에 사진은 아주 선명하게 잘 나오는 그런 날이었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드라마 “도깨비”에서 나왔던 명대사로 이곳을 표현하자면,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방문하기에 좋은 곳이다.

작은 해변이지만, 기념사진을 촬영하기에 좋은 곳으로, 연인과 함께 와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사진을 남기기에 좋은 장소이다.

“영진해변 주문진 방사제 : 도깨비 촬영지”

  • 주소 :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교항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