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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탑동 “본죽 & 비빔밥”

본죽은 “죽”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프랜차이즈이다. 과거 ”꽃보다 남자“라는 드라마의 PPL을 통해서 대중들에게 각인을 남긴 대표적인 브랜드가 되었다. 본죽은 ”자연의 신선한 재료에 정성을 담는다는 원칙, 행복과 건강은 기본에서 시작하기에 “본”을 지키고 키워가는 죽을 만든다.“라는 뜻에서 이름을 지었다.

“우리나라 곳곳에서 찾을 수 있는 본죽 & 비빔밥”

”본죽 & 비빔밥“은 우리나라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프랜차이즈 매장이다. 처음에는 죽을 전문으로 하는 브랜드로 시작했다가, 이제는 죽 외에도 다른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는 식당으로 변모했다. 처음에는 매장 규모도 작은 편으로 주로 테이크아웃을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는 점점 규모가 있는 ”본죽“ 매장을 찾을 수 있게 되어, 매장에서 식사를 하고 가기에도 괜찮은 곳이 되었다.

”수원 탑동에서 찾을 수 있는 본죽 & 비빔밥“

수원역을 기준으로 서쪽에서 찾을 수 있는 탑동에서도 ”본죽 & 비빔밥” 매장을 찾을 수 있다. 탑동 초등학교 근처에서는 상대적으로 무난한 음식을 판매하는 매장을 찾을 수 있는데, 본죽 & 비빔밥 역시도 그런 식당 중의 한 곳이다.

이번에는 수원 탑동에 있는 피자스쿨에서 이스라엘 잼버리 단체를 위한 피자를 픽업해서 전달해주기 위해서 들렀다가, 옆에 있는 식당에서 빠르게 식사를 하기 위해서 방문했다. 이스라엘 잼버리 단체가 아니었다면, 아마도 일부러 찾아올 일이 거의 없는 곳이었는데, 잼버리 단체 덕분에 이렇게 새로운 곳에 방문할 기회가 생겼다.

“편안한 분위기의 매장”

매장은 규모가 그리 큰 편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해서 그리 작은 규모도 아닌 정도였다. 약 7개 정도의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서 한 번에 약 15명 정도가 동시에 식사를 할 수 있는 정도의 규모이다. 매장에는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있는데 키오스크를 통해서 음식을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었다.

“진품 쇠고기 육개장 뚝배기 : 11,000원”

이날은 간단하게 식사를 하기 위해서 방문했다. 매장에서 식사를 하고 가는 것으로 선택하고 메뉴를 선택했는데, “진품 쇠소기 육개장 뚝배기”를 주문했다. 가격은 11,000원이었는데, 예전 같았으면 부담스러운 가격대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최근에 부쩍 오른 물가를 생각해보면, 무난한 가격대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덕분에 적당한 식사를 해결할 수 있었다. 프랜차이즈 식당의 장점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싶다. 어느 지점을 방문해도 최소한 무난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다.

“수원 탑동 본죽 & 비빔밥 Cafe 수원탑동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