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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량진 “벚꽃 풍경” (사진)

매년 3월말에서 4월초가 되면 전국은 벚꽃으로 만개한다.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알리는 일종의 신호탄이라고도 할 수 있다. 덕분에 전국 곳곳에서는 답답했던 겨울의 우울한 분위기를 날려버리며, 벚꽃을 구경하러 다니는 인파를 쉽게 찾을 수 있다.

특히, 서울에서는 여의도 벚꽃축제가 유명한 편인데, 여의도에서 그리 멀지 않은 노량진을 우연히 지나다가 벚꽃이 만개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

“2023 노량진 벚꽃 풍경”

노량진역에서 노량진의 컵밥거리로 들어가기 직전에 보이는 길로 우연히 들어가보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어서 사진으로 담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