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역 상가에서는 다양한 가게들을 찾아볼 수 있는데, 이 중에서는 식용꽃을 이용해서 디저트로 만든 “바바루아“라는 이름의 독특한 디저트를 찾아볼 수 있기도 하다. 바바루아는 프랑스 전통 디저트 중의 하나로, 우유, 크림, 앙글레즈(바바리안 크림)을 활용해서 만드는 음식으로 디저트로 먹는 편이다. “식용 꽃을 이용해서 더욱더 업그레이드 된 바바루아” 바바루아는 원래는 프랑스에서 건너온 디저트이다. 원래는 단조로운 행태의 음식이지만, 일본에서는 식용 꽃을 활용해서 보다 더 ...
싱가포르는 과거 영국의 지배를 받았던 아시아 국가이다. 덕분에 싱가포르에서는 영국 문화의 잔재를 확인할 수 있는데, 영국의 차(茶) 문화가 발달했다. 이로 인해서 싱가포르에서는 자체적으로 차(茶) 브랜드를 만들어 내기도 했는데,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는 브랜드가 바로 ”TWG“이다.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차(茶) 브랜드, TWG” 그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곳으로는 싱가포르에서 명품티를 만들고 판매하는 “TWG” 매장이 있다. 단순히 차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카페처럼 앉아서 시간을 보내다가 ...
도쿄 여행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도쿄역은 한 번씩 지나치게 된다. 이번 여행에서도 첫날 도쿄역에서 버스에서 내린 이후, 여행을 이어가면서 다시 한 번 도쿄역을 지나치게 되었다. 도쿄역에서 한 정거장 떨어진 유라쿠초역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비쿠 카메라 매장을 둘러보고 난 후, 다시 도쿄역으로 이동했다. “두 얼굴의 도쿄역” 도쿄역은 서쪽에서 바라보는 모습과 동쪽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전혀 다른 독특한 형태로 지어진 역이다. 서쪽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우리나라에서도 롯데하이마트와 같은 다양한 가전제품을 한 곳에 모아서 판매하는 양판점을 찾을 수 있는데, 일본에서는 더욱더 다양한 종류의 가전제품 양판점을 찾을 수 있다. 그 중에서 특히 자주 볼 수 있는 간판으로는 ”비쿠 카메라(BIC Camera)”라는 양판점이다. 비쿠 카메라는 일본을 여행하다보면 심심치 않게 간판을 곳곳에서 볼 수 있는 곳이다. 이름만 살펴보면 마치 카메라만 전문적으로 다룰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고, 카메라뿐만 ...
일본에서는 우리나라의 김밥천국과 같은 다양한 김밥 체인점과 유사한 ”규동 체인점“을 찾아볼 수 있다. 우리나라 김밥천국의 콘셉트와 상당히 유사한 일본의 체인점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 여러 곳 있는데, 대표적으로 ”요시노야, 마츠야, 스키야“를 3대 규동 체인점으로 손꼽는 편이다. 예전에 필자는 오사카를 혼자서 여행하면서 ”스키야“라는 규동집을 한 번 방문해 보았던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요시노야“라는 규동집을 한 번 방문해보았다. ”도쿄 유라쿠초역 근처에서 찾을 수 ...
도쿄 신주쿠역 일대에서는 다양한 장소를 찾을 수 있는데, 모자이크 거리(モザイク通り) 역시도 한 번 가볍게 찾아볼 수 있는 장소 중의 한 곳이다. 신주쿠역 서쪽에서 찾을 수 있는 작은 골목길로 천장이 샹들리에로 장식이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인 거리이다. 짧막한 거리이기에 일부러 찾아갈 만한 곳은 아니지만, 근처에 있다면 한 번쯤 가볍게 들러볼 만한 장소라고 할 수있는 정도이다. “짤막한 모자이크 거리” 모자이크 거리는 그리 ...
도쿄에서도 유명한 번화가 중의 한 곳인 신주쿠에서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데, 그 중 한 곳은 ”추억의 거리”라는 의미를 가진 “오모이데 요코초”라는 곳이다. 이 곳은 과거의 느낌을 간직하고 있는 골목길이다. 1946년도부터 생기기 시작하여, 작은 술집과 식당이 밀집하게 된 곳이다. ”상당히 좁은 골목길“ 골목길은 상당히 좁은 편이다. 성인 남성 2명이 동시에 지나기도 쉽지 않은 사이즈의 골목길이다. 좁은 골목길 안에서는 작은 가게들을 찾을 수 ...
우리나라에서는 이제는 오락실을 거의 찾을 수 없게 되기도 했지만, 최근에 그나마 인형뽑기와 같은 오락기를 기반으로 한 오락실이 생겨나고 있는 편이지만, 일본은 아직도 여전히 곳곳에서 초대형 오락실을 찾을 수 있는 편이다. 도쿄 곳곳에서 “세가(SEGA)”라는 간판이 붙어있는 건물을 쉽게 찾을 수 있는데, 이는 인형뽑기, 비디오 게임 등이 즐비한 오락실이다. 마치, 우리나라 곳곳에서 PC방을 찾을 수 있는 것과 유사한 모습이기도 하다. ”신주쿠 가부키초에서 ...
도쿄 신주쿠 일대는 여러 지역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이 중에서도 “가부키초”라는 곳을 찾을 수 있다. 이는 제2차 세걔대전 이후 일본 부흥책의 일환으로 구성된 사업으로 탄생한 지역이다. 신쿠주에 번화가를 조성하는 사업이 1948년에 시작되었고, 가부키의 연무장을 세우는 계획으로 인해서 이 곳은 “가부키초”라는 이름이 붙었으나, 정작 가부키 극장은 들어서지 못했다. 대신 가부키초는 다른 것으로 유명세를 떨치기 시작했다. 바로 도쿄의 밤문화로 유명해지게 된 것인데, 술집, ...
일본 여행객들은 일본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대형 약국에서 다양한 약을 구입하는 편이다. “약(藥)”이라고 쓰여 있는 간판을 보고 들어가면, 처방전이 없이도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약을 판매하는 매장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일본에서는 처방전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약을 판매하는 대형 약국이 많은데, “다이코쿠 드럭스토어, 마츠모토 키요시” 등과 같은 다양한 프랜차이즈 매장을 찾을 수 있다. “일본 약국에서 유명한 약들” 일본 ...
도쿄 신주쿠에서는 일본 최대 규모의 서점을 찾을 수 있다. ”키노쿠니야 서점“으로 일본 곳곳에서 찾을 수 있는 프랜차이즈 서점인데, 본점을 신주쿠에 두고 있다. 우리나라와 굳이 비교하자면, 우리나라의 교보문고와 유사한 느낌의 프랜차이즈 서점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며, 본점은 교보문고 광화문 본점과 유사한 느낌의 장소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도쿄 신주쿠에서 찾을 수 있는 키노쿠니야 서점 본점“ 우리나라에서도 도시 주요 지역에서는 대형 ...
일본 역시도 선진국에 속하는 국가이기도 하고, 우리나라에서 가까운 국가이다보니, 자연스럽게 글로벌 기업들이 진출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일본에서도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맥도날드 매장이 자리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맥도날드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전세계 곳곳에서 찾을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그러다보니, 맥도날드에서 볼 수 있는 ”백맥“이라는 메뉴를 기반으로 각 국가별 구매력을 측정하는 경제 지수가 생겨나기도 했다. ”일본의 맥도날드, 마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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