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의 도톤보리는 항상 사람들로 북적이는 장소이다. 특히,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시간대는 오후 시간대부터 밤 시간대라고 할 수 있는데, 오사카를 방문한 전세계의 관광객들이 모두 이 곳에 모여있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그러다보니, 오사카 도톤보리에서 사진 촬영을 하는 것은 쉽지 않은 편이기도 하다. 유동인구가 항상 많다보니, 사진 촬영에 제약을 받기 때문이다. “2023년 오사카 도톤보리의 아침 풍경” 일부러 아침부터 도톤보리를 방문한 것은 아니었으나, ...
오사카의 도톤보리는 오사카 난바 지역의 중심 관광지라고 할 수 있는 곳으로 항상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우리나라 서울의 청계천과도 상당히 닮아있는 모습을 하고 있는 곳이나, 청계천이 보다 더 차분한 느낌이 드는 곳인 반면, 도톤보리는 보다 더 활기찬 관광지의 분위기를 자랑하는 곳이다. “도톤보리 주변으로 형성되어 있는 상권” 도톤보리는 오사카 도심을 가로질러서 흐르는 조그마한 강이다. 이 강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상권이 형성되어 있는 ...
오사카 난바 일대의 주요 관광지로는 “도톤보리”를 꼽을 수 있다. 도톤보리는 우리나라 서울의 청계천과 유사한 느낌의 장소이나, 청계천은 조용하고 차분한 느낌이 강하다면, 도톤보리는 보다 더 역동적이고 관광지와 같은 느낌이 드는 장소이다. 도톤보리의 중심에는 대형 잡화점이 자리하고 있는데, 일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돈키호테”라는 이름의 잡화점이다. 돈키호테의 콘셉트는 다른 마트나 백화점처럼 코너에 맞추어 가지런하게 정리되어 있는 것이 아닌, 다양한 잡화점을 이곳저곳에 배치해두어, ...
오사카에서 유명한 음식을 손꼽으라고 한다면, 오코노미야끼를 빼놓을 수 없다. 가족과 함께한 마지막 여행지는 오사카였는데, 아직 오코노미야끼를 맛보지 않았기에 자연스럽게 마지막 식사는 오코노미야끼를 먹기로 결정했다. 오사카 도톤보리 지역에서는 오코노미야끼로 유명한 식당을 찾아볼 수 있다. 오코노미야끼를 판매하는 일부 식당은 미슐랭 가이드에 오르기도 했다. ”다양한 오코노미야끼 전문점을 찾을 수 있는 도톤보리“ 2018년에 오사카를 여행했을 때는 ”치보“라는 식당에서 혼자서 오코노미야끼를 맛보았던 적이 있다. 이번에는 ...
일본에서는 카레와 규동을 전문으로 다루고 있는 프랜차이즈 식당이 있다. “요시노야, 마츠야, 스키야“가 바로 이러한 식당인데, 주로 이 3곳을 일본 3대 규동 체인점으로 손꼽는 편이다. 태풍이 짜미가 오고 있는 상황이었기에 원래의 일정에서 변경해서 오전에 오사카에서 교토로 넘어가는 계획으로 변경했다. 우선 오사카에서 출발하기 전에 식사를 먼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도톤보리에서 찾을 수 있는 규동집인 스키야를 방문했다. “오사카 도톤보리에서 찾을 수 있었던 스키야” ...
오사카 도톤보리에서는 여러 종류의 유람선이 돌아다니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유람선이 수시로 돌아다니는 것을 보고 있으면, 이 곳이 왜 오사카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소개가 되는지 이해가 되기도 한다. 도톤보리의 유람선은 “주유패스”를 가지고 있다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주유패스를 구입한 상태에서 도톤보리를 방문했다면, 최대한 서비스를 많이 체험해 볼 것을 추천한다. ”도톤보리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유람선“ 도톤보리에서는 여러 종류의 유람선을 찾아볼 ...
주유패스를 이용하면, 오사카의 주요 관광지를 무료로 입장할 수 있거나 할인된 가격에 입장할 수 있어, 경제적인 여행을 할 수 있다. 또한, 일반적인 관광지 외에도 특이한 서비스를 찾을 수 있기도 했는데, 바로 도톤보리에서 시작하는 ”재팬 나이트 워크 투어(Japan Night Walk Tour)”라는 이름의 서비스였다. “도톤보리 지역을 가이드와 함께 돌아보는 재팬 나이트 워크 투어” 재팬 나이트 워크 투어는 오사카 도톤보리 지역을 가이드와 함께 한 ...
오사카 도톤보리에서는 몇가지 유명한 명물을 찾을 수 있다. 가장 유명한 것으로는 “글리코” 회사의 간판인 “글리코맨”을 꼽을 수 있는데, 일본 현지인들 사이에서 유명한 캐릭터로는 “북치는 소년”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쿠이다오레 타로”라는 캐릭터이다. ”먹다가 망했다는 이름의 쿠이다오레 타로“ 쿠이다오레 타로는 북치는 소년의 형상을 하고 있는 마스코트이자 캐릭터이다. 크기는 약 2.7m로 대형 인형이라고 할 수 있다. ”쿠이다오레(食い倒れ)“는 일본어로 ”먹다가 쓰러진다“ 혹은 ”먹다가 죽는다.“라는 뜻을 ...
오사카 도톤보리에서 남쪽으로 나 있는 작은 골목길로 들어가면, “호젠지”를 찾을 수 있다. 호젠지는 부동명왕상을 찾아볼 수 있는데, 이끼에 덮여있는 동상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호젠지 주변의 맛집이 늘어선 골목길, 호젠지 요코초” 호젠지 주변에서는 작은 골목길을 찾아볼 수 있는데, 이 곳이 바로 “호젠지 요코초”라는 곳이다. “요코초”는 일본어로 “작은 골목길”을 뜻한다. 호젠지 요코초는 오랜 역사가 담긴 골목길로 선술집들과 식당이 몰려있는 거리이다. ...
오사카 관광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도톤보리 중심지역에서 골목으로 조금 들어가면, “호젠지”라는 이름의 작은 절을 찾을 수 있다. 사실, 호젠지라는 절보다는 호젠지가 있는 골목길인 “호젠지 요코초”가 더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오사카 도톤보리 작은 골목길에서 찾을 수 있는 호젠지” 호젠지는 오사카 도톤보리 근처의 작은 골목길에 있는 절이다. 이 곳에서는 특별한 모습의 불상을 만나볼 수 있는데 이끼에 뒤덮인 불상이 바로 그것이다. 이끼로 ...
세계적인 기업으로 변모한 스타벅스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는 카페가 되었다. 오사카의 중심 관광지라고 할 수 있는 도톤보리에서도 스타벅스를 찾을 수 있는데, 다른 스타벅스와는 달리 츠타야 서점과 함꼐하고 있는 것이 인상적인 곳이다. ”오사카 도톤보리 중심에서 찾을 수 있는 스타벅스 매장“ 도톤보리에서 찾을 수 있는 스타벅스는 도톤보리의 명물이라고 할 수 있는 대게 간판이 있는 ”카니도라쿠“ 바로 맞은편에 자리하고 있다. ...
일본의 의약품점은 우리나라의 의약품점과는 다소 다른 형태를 취하고 있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일본에서는 흔히 ”드럭스토어“라고 불리는 매장에서 약을 쌓아두고 판매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우리나라와는 달리 특별한 처방전이 없어도 구입할 수 있는 약이 많기도 하다. 가격 역시도 생각보다 저렴한 편이라 일본 여행을 하면서, 이러한 의약품점에서 약을 구입해서 오는 사람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일본에서 약을 판매하는 대표적인 상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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