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공원 남쪽에서는 조그마한 연못을 찾을 수 있다. 이 곳 연못에서는 “고후쿠지”를 배경으로 하는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분위기 있는 운치를 자아내기도 한다. 이는 둘레 360m의 인공 연못이다. “나라 공원 남쪽에서 찾을 수 있는 사루사와 연못” 사루사와 연못에서 나무 사이로 보이는 고후쿠지의 5층 탑이 연못에 반영된 모습은 도다이지의 대불과 더불어 나라를 대표하는 경관 중의 하나로 손꼽히기도 한다. 흐드러진 ...
기온 마츠리 행사가 열리는 장소인 야사카 신사를 지나서 동쪽으로 이동하면, 큰 규모의 공원으로 이어지는데, 이는 26,000평 규모의 공원이다. 1886년 개원한 교토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으로 연못을 따라서 흐르는 지천회유식 정원과 분수, 야외 음악당 등을 잇는 산책길로 조성이 되어 있는 공원이다. “일본의 봄, 수양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정원” 특히, 이 곳은 봄에 큰 인기를 끄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3월 중순에서부터 4월 중순이면 ...
교토 아라시야마에서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아라시야마를 가로지르는 가쓰라 강을 주변으로 토롯코 열차, 텐류지, 도게츠교 등과 같은 다양한 관광지를 보유하고 있는데, 아라시야마 남쪽에 있는 산에서는 야생원숭이들을 볼 수 있기도 하다. 원숭이 공원(Monkey Park)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곳으로 ”이와타야마“라는 이름의 장소이다. ”교토 아라시야마 원숭이 공원, 이와타야마“ 교토 이와타산의 정상에 있는 휴식처 주변에서 야생원숭이들과 만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는데, 이는 해발 약 160m의 ...
인천공항이 자리하고 있는 영종도 동쪽 끝에서 찾을 수 있는 작은 공원으로 “영종진 공원”이 있다. 이는 인천 영종도에 위치하고 있는 도시 테마공원으로 바닷길, 문화마당, 산책길 등 다양한 테마를 간직하고 있는 공원이다.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는 공원“ 영종진 공원은 바다 바로 옆에 조성되어 있는 공원이다. 덕분에 바다를 보면서 산책을 할 수 있는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다. 총 600m 길이의 산책길이 ...
당현천(堂峴川)은 서울특별시 노원구의 수락산에서 발원하여 중랑천으로 합류하는 지방 하천이다. 상계와 중계의 경계선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계역은 이 강 바로 위에 자리하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당고개로 당고개를 한자로 하면 당현이 된다. 도시 개발 이전부터 건천이었으며, 강 둔치 일부를 복개하여 당현천길로 사용하고 있었다. 당현천 복원 공사 이전에는 하천 부지에 물 한 줄기 없이 쓰레기로 뒤덮여 있는 경우가 많았다. 비가 온 다음 날이라야 비로소 ...
도쿄 여행의 셋째 날 오후 시간은 미타카에 있는 “지브리 미술관”을 방문하기로 예약이 되어 있었다. 미리 여행 전에 조사해둔 덕에 무사히 지브리 미술관을 예약할 수 있었고, 오후 2시에 방문하기로 했다. 지브리 미술관은 도쿄 도심에서 다소 떨어져 있는 곳에 자리하고 있다. 우리 일행은 아키하바라에서 출발했는데, 전철을 타고 이동했다. 오차노미즈역에서 급행열차로 평면환승을 하면 추가로 더 이상 환승하지 않고 지브리 미술관이 있는 미타카역이나 기치조지역으로 ...
인천 구도심의 중심에는 “자유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현재는 6.25 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을 주도해서 성공한 맥아더 장군의 동상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자유공원은 인천광역시 중구 송학동 일대에 있는 공원으로 대한민국 최초의 서양 근대식 공원이기도 하다. 해발 69m의 야트막한 산인 응봉산 일대 전역이 자유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과거 각국공원이었던, 자유공원” 공원이 조성된 시기는 구한말, 인천항 개항 초기인 1888년이다. 당시 인천에는 인천항을 통해서 들어온 외국인 ...
교토 시 서쪽에서는 아라시야마라는 유명한 관광지를 찾을 수 있다. 이 곳은 아라시야마 산과 이타고 산이 만드는 호즈쿄 협곡과 이 사이를 가로지르는 가츠라 강이 넓게 펼쳐진 지역이다. 가츠라 강 위로는 도게츠교라는 이름의 다리를 찾을 수 있는데, 이 다리는 ”달이 건너는 다리“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나무로 만들어진 오래된 느낌을 갖고 있는 다리로, 아라시야마 풍경과 잘 조화를 이룬다.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아라시야마“ ...
교토시 서부에 위치하고 있는 아라시야마는 멋진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관광지를 찾아볼 수 있다. 곳곳에서 아라시야마를 가로질러 흐르는 가츠라 강을 조망할 수 있는 공원을 찾을 수 있다. “가츠라 강 북쪽에서 찾을 수 있는 가메야마 공원“ 가츠라 강 북쪽에서는 제법 넓은 곳에 자리하고 있는 가메야마 공원을 찾을 수 있다. 이는 아라시야마 대나무숲과 토롯코 아라시야마역과 연결되어 있는 공원이다. 공원 부지는 상당히 넓은 ...
교토의 서쪽에서는 아라시야마라는 지역을 찾을 수 있는데, 교토의 관광 명소로 잘 알려진 곳이다. 특히, 오래된 느낌이 드는 시골 동네 분위기가 드는 곳으로 평화로운 느낌이 묻어나는 곳이다. “아라시야마 공원과 여행의 시작인 도게츠교” 버스를 타고 아라시야마에 도착하니 공원 앞에서 하차했다. 버스 정류장 바로 앞에서는 아라시야마 여행의 시작점으로 잘 알려진 도게츠교를 찾을 수 있었는데, 도게츠교는 “달이 건너는 다리“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이는 ...
서울 신촌 일대는 서울의 대표적인 번화가 중의 한 곳이다. 특히, 신촌오거리를 중심으로 우리나라의 주요 대학으로 손꼽히는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서강대학교, 홍익대학교와 같은 주요 대학이 자리하고 있어, 신촌 일대는 과거부터 문화를 꽃피운 곳이기도 하다. 신촌, 홍대 일대는 다양한 뮤지션이 거쳐간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신촌오거리, 현대백화점 뒤쪽의 작은 공원인 창천문화공원에서는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김현식의 동상을 찾을 ...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공원은 탑골공원이 있다. 탑골공원은 과거 파고다공원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가, 이후 탑골공원으로 변경되었다. 일본에서도 최초의 서양식 공원을 찾을 수 있는데, 도쿄 중심가에서 찾아볼 수 있다. 히비야 공원으로 1903년에 문을 연 최초의 서양식 공원이다. ”도쿄 긴자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는 히비야 공원“ 히비야 공원은 긴자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는 공원이다. 긴자역보다도 더 다까운 역이 있기도 한데, 히비야역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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