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역사 보드게임 “칼을 찬 선비들”은 박상준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놀이 역사교실“에서 만든 보드게임이다. 과거 조선시대 일본이 우리나라를 침략한 임진왜란에 기반하고 있는 보드게임으로, 일종의 전쟁 시뮬레이션에 가까운 듯한 느낌의 보드 게임이다. “내부적으로도, 외부적으로도 황망했던 조선” 임진왜란 초기 조선의 대응은 너무나도 허술했다. 아니, 어쩌면 너무나도 안일한 대응으로 인해서 처절하면서도 처참했다고도 할 수 있다. 조선군은 일본군에 연전연패를 거듭했고, 다급해진 ...

압구정 일대에서 찾을 수 있는 가로수길은 최근 몇 년간 서울에서 가장 핫한 곳으로 주목을 받았던 곳이다. 10년, 20년 전 이 곳은 한 때 갤러리가 밀집해 있던 곳이기도 하고, 한 때는 디자이너 숍이 밀집했던 곳이기도 하다. 어느 때에는 영화사들이 줄줄이 들어오기도 했고, 언젠가는 화구상들이 들어서기도 했다. 덕분에 가로수길 사이사이에서는 낡고 오래된 상점을 찾을 수 있기도 하다. 현재는 다양한 패션 로드샵이 밀집해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트럼프 카드” “트럼프 카드” 혹은 영어로는 “플레잉 카드(Playing Cards)”는 대표적인 보드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카드 하나로 여러 가지의 게임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인 게임 도구입니다. 트럼프 카드의 구성은 같지만, 다양한 형태의 트럼프 카드가 있기도 합니다. 국가의 전통이나, 애니메이션, 영화 등의 장면을 카드 속에 그려놓은 독특한 제품이 있기도 합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트럼프 카드” 지브리 애니메이션 ...

보드게임 킹덤즈(Kingdoms)는 중세 판타지에 배경을 둔 보드게임이다. 킹덤(Kingdom)과 같은 제목이 들어가면 일반적으로 복잡한 형태의 게임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이 게임은 상대적으로 간단한 룰을 가지고 있다. “게임의 목적 : 부자 제국 건설” 이 게임의 목적은 의외로 단순하다. 부자 제국을 건설하는 것이 목적이다. 다른 플레이어보다 더 많은 금화를 획득하면 승리한다. “보드게임 구성품” 보드게임판 : 가로 6칸, 세로 5칸으로 총 30칸으로 구성 4가지 ...

카탄의 개척자(The Settlers of Catan)은 전설적인 보드게임이다. 1995년 발매 이후 지금까지도 보드게임 분야의 1인자로 자리를 잡고 있다. 이번에는 “카탄의 개척자”와 유사한 다른 보드게임에 관한 이야기다. “The Settlers of the Stone Age” 카탄의 개척자가 “서부 개척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면, “The Settlers of the Stone Age”라는 게임은 그보다 훨씬 더 과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카탄의 개척자와 유사한 방식의 게임이지만, 배경이 “석기시대”라고 볼 ...

보드게임 “워해머 : 인베이젼 (Warhammer : Invasion)” 워해머(Warhammer)는 영국의 유명 게임 퍼블리셔인 게임즈 워크숍에서 발매한 “SCI-FI 미니어처 게임”으로 다양한 게임 시리즈를 내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전쟁에 기반한 워게임을 만들어 내고 있는데, 보드게임으로 탄생한 “워해머 : 인베이젼 (Warhammer : Invasion)” 역시도 워게임에 기반한 보드게임이다. “방대한 세계관의 워해머(Warhammer)” 워해머의 세계관은 굉장히 방대하다. 그렇기에 이렇게 방대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

스퀸트(Squint)라는 보드게임은 파티 게임으로, 퀴즈를 맞추는 형식의 게임이다. 포함되어 있는 여러 가지 조각을 활용해서 그림을 그리고, 이것을 다른 플레이어가 맞추는 것이 목적인 게임이다. 보드게임에 포함되어 있는 다양한 조각을 이용해서, 해당하는 단어에 맞는 그림을 그리는 방식이기에 상당한 창의력이 요구되는 게임이다. “보드게임 구성품” 보드게임 구성품은 아래와 같은데, 대부분의 카드는 그림을 조합할 수 있는 다양한 패턴이 그려진 카드이다. 다양한 패턴 조각 카드 스퀸트 ...

야구 보드게임 “해리의 만루홈런(Harry’s Grandslam)” 해리의 만루홈런(Harry’s Grandslam)은 야구 게임을 모티브로 만든 보드게임이다. 제작자인 “Harry Obst”가 1957년 독일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간 후, 통역가로 활동하다가 1958년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야구 경기를 본 후, 야구에 푹 빠지게 되고,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1962년에 야구를 주제로 한 보드게임을 내놓게 되었다. 야구에서 적용되는 간단한 규칙만 알고 있으면 바로 진행할 수 있는 간단한 보드게임이다. “보드게임 ...

문명 확장팩 : Wisdom and Warfare “한글 번역본” “미래로 가는 타임머신”, “문명하셨습니다.”와 같은 다양한 밈을 만들어 낸 “시드마이어의 문명(SId Meier’s Civilization)”은 보드게임으로도 탄생했다. 2010년에 발매된 문명 보드게임 시리즈는 시드마이어의 PC 게임 문명에 기반을 두고 있는 게임으로, 룰을 단순화시킨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문명 확장팩 : Wisdom and Warfare” 보드게임 문명의 확장팩은 2가지가 있는데, 아쉽게도 모두 한글화는 되지 않았다. 하지만, 아쉬움에 ...

문명 확장팩 : Fame and Fortune “한글 번역본” “미래로 가는 타임머신”, “문명하셨습니다.”와 같은 다양한 밈을 만들어 낸 “시드마이어의 문명(SId Meier’s Civilization)”은 보드게임으로도 탄생했다. 2010년에 발매된 문명 보드게임 시리즈는 시드마이어의 PC 게임 문명에 기반을 두고 있는 게임으로, 룰을 단순화시킨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보드게임 문명 확장팩 : Fame and Fortune” 보드게임 문명의 확장팩은 2가지가 있는데, 아쉽게도 모두 한글화는 되지 않았다. 이러한 ...

전설적인 보드게임 “카탄(Catan)” 보드게임 “카탄의 개척자(The Setlers of Catan)”은 1995년에 탄생한 작품으로 보드게임계의 전설적인 작품이다. 1995년에 나온 게임이지만, 현재까지도 유로 보드게임 기준 판매량 1위, 상 개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전설적인 작품이다. “카탄 섬에서 개척지를 세우고 문명을 건설한다는 테마” 카탄의 개척자는 가상의 섬인 “카탄 섬”에 개척지를 세우고 문명을 건설한다는 테마로 진행이 된다. 육각형 모양의 타일 20-30개를 랜덤하게 깔아서 3명에서 6명까지 함께 ...

전진 혹은 후퇴? “잉카의 황금(Incan Gold)” 보드게임 잉카의 황금은 2006년에 발매된 보드게임이다. “Alan R. Moon and Bruno Faidutti”가 디자인하였고, 우리나라에서는 2015년에 번역되어 출시되었다. 잉카의 고대유물을 찾으러 떠나는 여행자를 모티브로 제작된 보드게임으로, 더 많은 보물을 얻기 위해서 위험을 무릅쓰고 계속된 탐험을 할 것인지, 발견한 보물을 가지고 복귀할 것인지 결정하는 게임이다. “보드게임 구성물” 사원 카드 5장 : 뒷면에 라운드를 표시하는 숫자가 쓰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