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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홍콩 여행 기념품

이번 홍콩 & 마카오 여행은 7박 9일로 꽤 긴 여행을 다녀왔다. 이중에서 마카오에서 2박 3일을 보냈고 나머지는 홍콩에서 시간을 보냈다.

처음에는 홍콩을 중심으로 여행하고, 마카오는 슬쩍 보고 오는 정도로 여행을 짰으나, 막상 마카오에 다녀오니 기대했던 것보다 더 볼 것도 많았고, 여행도 쾌적했다.

이번 여행을 기념하기 위해서 곳곳에서 기념품을 구입해 왔는데, 그 내용을 한 번 정리해보도록 한다.

“홍콩 여행 기념품”

홍콩은 첫 3박 4일 일정은 홍콩 침사추이와 홍콩 섬 일대에서 보냈다. 마카오에서 돌아온 이후 마지막 일정은 홍콩 디즈니랜드와 란타우 섬 일대를 돌아보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여행하면서 구입한 기념품은 아래와 같다.

  1. 마담투소 기념품(클래퍼보드, 열쇠고리 등) : 클래퍼보드 60 KHD, 열쇠고리 3개 99 HKD
  2. 제니 베이커리 쿠키 : 박스당 75 HKD – 200 HKD(종류별로 상이)
  3. 기화병가 판다 쿠키 : 1박스 88 KHD
  4. 냉장고 자석(병따개 기능 포함) : 59 HKD
  5. 백화유 : 58 HKD(1병)
  6. 디즈니랜드 캐릭터 담요 : 328 KHD
  7. 디즈니랜드 손톱깎이 열쇠고리 : 69 HKD

“홍콩 마담투소 기념품”

홍콩 마담투소는 빅토리아 피크에서 찾을 수 있다. 마담투소를 처음 방문하다보니, 다양한 유명인들을 밀랍인형을 만나보며 감탄을 자아냈다.

기념품을 구입하지 않고 그냥 돌아오면 아쉬울 것 같아, 클래퍼 보드와 열쇠고리 등을 구입할 수 있었다.

“제니 베이커리 & 기와병가 판다쿠키”

홍콩을 방문하면 꼭 구입해오는 기념품으로 “제니 베이커리”의 쿠키를 꼽을 수 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는 기념품이다. 셩완에 있는 제니 베이커리를 방문했는데, 다양한 제품이 있다.

기화병가 역시도 홍콩 곳곳에서 찾을 수 있는데, 이 곳에서는 특히 판다 모양의 쿠키가 유명하다. 필자는 란타우 섬의 퉁청역의 시티게이트 아웃렛에 있는 기화병가를 방문했다.

”홍콩 공항에서 구입한 냉장고 자석“

홍콩 공항에서 출국 전에 냉장고 자석을 구입했다. 홍콩 도심에서는 미처 구입하지 못해서 마지막에 공항 면세점에서 ”디스커버 홍콩“이라는 상점에서 HKD 58을 주고 구입했다.

”홍콩 공항에서 구입한 백화유“

홍콩 백화유는 우리나라의 맨소래담과 유사한 기능을 가지는 기름으로 바르고 나면 아픈 부위가 시원해지는 기름으로 잘 알려져 있어서, 홍콩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많이 구입하는 제품이다.

”홍콩 디즈니랜드에서 구입한 기념품“

홍콩 여행 마지막 날 하루 전날에 방문한 디즈니랜드에서 기념품을 구입했다. 2개를 구입했는데, 첫 번째는 더피 캐릭터 담요로 HKD 328에 구입했다.

다른 하나는 손톱깎이 기능이 달린 열쇠고리를 구입했는데, 이 역시도 하나에 HKD 69로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