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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량진 햄버거 프랜차이즈 ”맥도날드“

맥도날드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탄생한 대표적인 다국적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이다. 패스트푸드 햄버거의 대명사격으로 쓰이며, 코카콜라, 애플과 함께 미국식 자본주의와 세계화를 상징하는 트레이드마크가 되었다.

전세계적으로 진출한 맥도날드는 자사의 메뉴 “빅맥” 가격을 토대로 물가를 산정하는 ”빅맥 지수“라는 개념을 만들어 낼 정도로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어마어마한 기업이다.

맥도날드는 우리나라 곳곳에서 찾을 수 있는데, 노량진 일대에서도 찾을 수 있다.

”서울 노량진 햄버거 프랜차이즈 전문점,  맥도날드“

맥도날드 노량진점은 노량진역에서 가까운 곳에 자리하고 있다. 노량진역 3번 출구로 나와서 동쪽으로 조금 걸어오면 찾을 수 있다.

규모는 1층 규모이지만, 제법 큰 편으로 한 번에 많은 인원들이 식사를 할 수 있는 규모이며, 메뉴는 다른 맥도날드와 마찬가지로 맥도날드에서 볼 수 있는 메뉴를 찾아볼 수 있다.

주문은 카운터에서 할 수 있기도 하지만, 키오스크가 마련되어 있어서 키오스크를 통해서 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오랜 세월 자리를 잡고 있는 맥도날드“

노량진에 오랜만에 다시 찾아올 일이 있었다. 한 때, 잠시 노량진에서 수험생으로 시간을 보냈던 적이 있는데, 지방에서 서울로 갓 올라와서 어디에서 식사를 할지 고민하다가 방문했던 곳이 이 곳 맥도날드였다.

당시에는 수험생들이 상당히 많았던 시기였던지라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던 생각이 나는데, 오랜만에 다시 노량진을 방문해서 몇년 만에 다시 같은 장소를 방문하니 감회가 새로웠다.

이제는 세월이 흘러서, 코로나 시대를 거치면서, 공무원이 인기가 줄어들기도 했고, 수험생들 역시도 오프라인 보다는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는 경향이 많아지게 되면서 노량진에 수험생이 많이 줄어들었다는 이야기를 기사를 통해서 접할 수 있었다.

주변에서 장사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쉬운 일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경쟁율이 100:1이 넘거나 그 정도에 달했던 시험에 수험생이 많이 줄어든다고 하니, 그나마 이제 조금 정상적으로 돌아오는 것 같다.

“서울 노량진, 맥도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