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를 대표하는 키워드는 ”카지노“이다. 덕분에 마카노는 동양의 라스베가스라고 불리는 도박의 도시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실제로 이제는 마카오의 카지노 수입이 미국의 라스베가스를 능가했다는 자료를 접할 수 있기도 했다. 덕분에 이제는 라스베가스를 서양의 마카오라고 불러야 하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국민 평균 소득이 높은 마카오“
카지노에 힘입어 마카오의 국민 평균 소득은 굉장히 높은 편이다. 세계적으로 통계를 내보면, 상위 3위 안에 드는 자치정부(국가)에 속한다.
그래서 그런 것인지 마카오에서는 굉장히 다양한 무료 서비스를 접할 수 있다. 리조트에 회원가입을 하기만 해도 선물을 주기도 하고, 큰 리조트에서는 무료 셔틀버스를 굉장히 많이 운행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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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에서 카지노를 찾을 수 있는 지역은?”
마카오에서 카지노를 찾는 것은 굉장히 쉽다. 거의 대부분의 대형 호텔에서는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다.
5성급 이상되는 대형 호텔들은 어김없이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는데,이런 호텔들이 많이 몰려있는 지역은 “코타이 지역”이다. 코타이 지역은 마카오 정부에서 매립으로 만든 지역으로, “갤럭시, 베네시안, 시티 오브 드림즈, 윈 팰리스, MGM, 파리지앙, 스튜디오 시티, 샌즈 코타이, 알티라” 등의 고급 리조트가 입점하고 있다.
물론, 마카오 반도 지역에 있는 호텔에서도 카지노를 찾을 수 있다. “그랜드 리스보아, MGM 마카오, 윈 마카오, 신트라 호텔” 등이 카지노를 보유하고 있는 마카오 반도에 있는 대형 호텔이다.
“오픈된 공간에서 찾을 수 있는 카지노”
의외로 카지노는 열린 공간에서 찾을 수 있다. 카지노와 같은 도박장은 마치 어둡고, 으쓱한 곳에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들지만, 실제로는 아주 밝은 곳에, 그리고 잘 보이는 곳에 있다.
호텔 1층에 작은 칸막이만 두고 잘 보이는 자리에 카지노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키지노에 대해서 가지고 있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만 21세 이상이 넘어야 입장이 가능한 카지노”
물론, 카지노에는 입장 제한이 있다. 만 21세가 넘어야 카지노에 입장이 가능하다. 카지노에 입장하려면, 신분이 확인이 되는 여권 등을 챙겨서 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