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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공공조형물 “평화와 화해의 나무” (사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는 다양한 공공 조형물을 찾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는 광화문 광장을 지키고 있는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 동상이다.

그 외에도 광화문 일대를 돌아보다보면, 공공 조형물이 하나씩 숨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평화와 화해의 나무”

평화와 화해의 나무 역시도 광화문 일대에서 찾을 수 있는 공공 조형물이다. 이는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뒤편에 자리하고 있으며, 나무들 사이에서 찾을 수 있다.

평화와 화해의 나무에 대한 설명은 아래와 같다.

  • 평화와 화해의 나무
  • 세계문자 심포지아 2014
    • 평화와 화해를 새계의 문자로 새긴
    • 두 무쇠판을 교차하여 십자나무를 만들었습니다.각각의 쇠판은 홀로설 수 없습니다.
    • 평화도 화해도 서로 의지함으로써만 비로소 설 수 있습니다.
    • 이것이야말로 올바른 문자의 정신, 인문정신이요.
    • 진정한 아름다움입니다.
    • 세계문자가 한데 어우러 만드는 평화와 화해의 세계를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