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본 “소녀를 위한 그림동화 : 공주편”

April 2, 2024 121 Views

어스본이라는 작가가 엮고, 유엔제이라는 작가가 옮긴 ”소녈르 위한 그림동화 : 공주편(Illustrated Stories for Girls)”라는 작품은 아이들이 읽기에 적합한 책이다.

제목에서부터 ”소녀“를 위한 “그림동화”이기에, 특히 여자아이가 읽기에 좋은 감성적인 그림체와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는 책이다.

”소녀들의 감성을 자극할 6개의 작은 이야기“

책은 6개의 작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모두 꿈을 꾸고 자라날 소녀들이 보기에 좋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6개의 이야기 중에서 3번째 이야기인 ”인어공주“를 제외한다면, 나머지의 이야기는 모두 유쾌한 스토리이기에,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책에 수록된 6개의 이야기는 아래와 같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좋은 작품”

아이들이 보기에 좋은 책이기에 다양한 일러스트가 포함되어 있으면서, 이야기도 단순한 구조로 진행이 된다. 물론, 위에 언급된 대부분의 이야기는 어딘가에서 한 번씩은 들어본 이야기일 것이다.

”춤추는 열두 공주“는 빌헬름 그린이 쓴 이야기이고, “공주와 완두콩”, “인어공주” 이야기는 한스 크리스타인 안데르센이 쓴 작품이다.

아이들이 접하기에 좋은 책으로, 아이들, 특히 여자아이가 있는 집에서 유용한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소녀를 위한 그림 동화 : 공주편 (Illustrated Stories for Gir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