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 일대는 서울의 대표적인 오피스 밀집 지역으로 수많은 직장인들이 근무를 하는 곳이다. 이러한 직장인들을 위한 다양한 식당가가 곳곳에 자리잡고 있는데, 주로 대형 건물의 지하상가에서 찾아볼 수 있다. 광화문 광장에서 서쪽에 자리하고 있는 로얄빌딩 지하 식당가에서도 다양한 식당이 밀집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중에서는 “오한수 우육면가”라는 이름의 홍콩 음식점을 찾을 수 있기도 하다. ”서울 광화문 로얄빌딩 : 오한수 ...
홍콩 도심 지역에서는 고층 건물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하지만, 독특한 점을 찾을 수 있기도 한데, 건물 중간중간에 구멍이 뚫려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인구밀도가 높아서, 빼곡하게 붙어있는 고층 건물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인데, 이상하게 건물 중간에 구멍이 있는 모습으로 인해서, 조금은 뜬금없기도 하다. 하지만, 여기에는 홍콩 사람들의 풍수지리 사상이 숨어 있다. “홍콩 건물의 용이 지나는 길” “용”은 ...
팀호완은 홍콩의 딤섬 체인점으로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곳은 이후, 체임점으로 확장하여 세계 여러 나라로 확장되는데 현재에는 12개국에 프랜차이즈 지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찾을 수 있게 되었다. “서울 용산 딤섬집 팀호완” 팀호완은 홍콩에서 유명한 딤섬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팀호완은 홍콩 IFC 몰에서 찾을 수 있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개인적으로는 2019년에 홍콩 여행을 하면서 실제로 ...
2019년 3월 2일부터 3월 10일까지 총 7박 9일의 홍콩 & 마카오 여행을 다녀왔다. 하지만, 3월 2일에 출발하는 비행기는 인천공항을 오후 7시 35분에 출발해서 홍콩 공항에 밤 11시 30분에 도착하는 항공편이었고, 10일 귀국편 역시도 오전 12시 40분에 출발하는 항공편으로 사실상 7박 7일의 여행 일정과 유사했다. “홍콩 & 마카오 여행 일정” 홍콩 & 마카오 여행은 아래와 같은 코스로 진행이 되었다. 우선 구룡반도와 ...
7박 9일간의 홍콩 & 마카오 여행에서 휴대폰과 인터넷을 사용히기 위해서 선택한 방법은 현지 유심을 사용하는 것이었다. 해외에서 휴대폰과 인터넷을 사용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중에서 홍콩과 마카오에서 동시에 휴대폰과 인터넷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였으니 조금 더 복잡했다. ”홍콩 & 마카오, 같은 중국이지만, 독자적인 체제를 간직하고 있는 사이“ 홍콩과 마카오는 현재는 모두 중국에 반환되어서, 중국에 속한 국가이지만, 기존의 시스템을 중국에서 인정하고 있어, ...
홍콩에서 빼놓지 않고 감상해야 할 포인트 중의 하나로는 도심 전역에서 펼쳐지는 빛의 축제 “심포니 오브 라이트(A Symphony Of Lights)”이다. 홍콩의 야경은 백만불 짜리 야경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야경이 멋진 곳이다. 이러한 야경을 더욱더 멋지게 만드는 공연이 바로 “심포니 오브 라이트”이다. “홍콩 도심, 빛의 축제, 심포니 오브 라이트“ 심포니 오브 라이트는 홍콩 도심의 건물의 불빛을 활용한 공연이다. 웅장한 음악과 함께 어우러지는 ...
홍콩 식당에서는 우리나라 식당과는 달리 모르는 사람과 함께 앉아서 식사를 하는 합석 문화가 발달해 있다. 과거에는 우리나라에서도 합석 문화를 찾을 수 있었으나, 식당에서는 아니었다. 택시를 모르는 사람과 함께 타고 가는 정도의 합석 문화였으나, 이제는 더 이상 보기 힘든 문화가 되었다. “홍콩 식당의 합석 문화” 홍콩은 인구밀도가 굉장히 높은 곳이다. 또한, 홍콩에서 찾을 수 있는 대부분의 식당은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아, ...
이번 홍콩 & 마카오 여행은 7박 9일로 꽤 긴 여행을 다녀왔다. 이중에서 마카오에서 2박 3일을 보냈고 나머지는 홍콩에서 시간을 보냈다. 처음에는 홍콩을 중심으로 여행하고, 마카오는 슬쩍 보고 오는 정도로 여행을 짰으나, 막상 마카오에 다녀오니 기대했던 것보다 더 볼 것도 많았고, 여행도 쾌적했다. 이번 여행을 기념하기 위해서 곳곳에서 기념품을 구입해 왔는데, 그 내용을 한 번 정리해보도록 한다. “홍콩 여행 기념품” 홍콩은 ...
홍콩은 과거 영국령 홍콩 시절이 있었다. 1999년에 중국으로 반환이 되었지만, 과거 영국이 오랜 시간 실효 지배를 한 탓에, 홍콩에서는 여전히 영국의 잔재를 찾을 수 있다. 생활 곳곳에서 영국의 흔적을 찾을 수 있는데, 홍콩에서 볼 수 있는 영국식 영어, 교통 시스템, 건물 층수의 표기 방법 등이다. ”영국식 영어를 사용하는 홍콩“ 현재 홍콩은 영어와 광둥어(중국어)를 공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중에서 영어는 우리에게 익숙한 ...
홍콩은 동양 문화와 서양 문화가 혼재하는 중심에 자리하고 있는 도시로, 한 때는 영국령 홍콩이었다가, 1999년 반환 절차를 거쳐서 중국의 일부가 되었다. 하지만, 반환 이후 50년간 독자적인 체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중국 안에서도 일국양제의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미식의 도시로 알려진 홍콩“ 홍콩은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며, 두 문화의 중심점에서 다양한 음식 문화가 발전했다. 덕분에 홍콩은 “미식의 도시”라는 별명을 갖고 ...
우리나라에서는 마카오만 여행하는 여행객을 찾는 것은 드물 것이다. 일반적으로 홍콩을 여행하면서 마카오에 잠시 들렀다가 오는 정도로 여행하는 편이다. 그러다보니, 우리나라에서 마카오의 화폐로 환전하는 것이 쉽지 않기도 하고, 심지어 마카오가 어떤 화폐를 사용하는지 조차 잘 알려져 있지 않다. “홍콩과 마카오의 관계” 홍콩과 마카오는 모두 1999년에 중국에 반환이 되었다. 홍콩의 경우에는 영국으로부터 반환이 되었고, 마카오의 경우에는 포르투갈로부터 반환이 되었는데, 이렇게 반환이 되었음에도 ...
이번 홍콩 여행에서 이용한 항공사는 아시이나 항공이다. 인천공항에서 홍콩 공항으로 올 때는 ”OZ 745“ 기종을 탑승했고, 돌아가는 편으로는 ”OZ 746” 기종을 탑승했다. “OZ 746” 항공편은 지금까지는 타보지 못했던 항공기로, 2층으로 되어 있는 항공기였다. ”에어버스 A380 모델의 OZ 746” 아시아나항공의 “OZ 746” 모델은 에어버스사의 A380 기종을 사용한다. 에어버스 기종은 기존의 여객기와 생김새가 많이 차이나는데,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동체 전체가 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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