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감귤을 찾아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는 한라봉, 천혜향과 같은 품종과 함께 레드향, 청귤 등의 품종을 맛볼 수 있기도 하다. 감귤의 종류는 감귤류와 만감류로 나뉘는데, 감귤류는 우리하 흔히 알고 있는 일반적인 귤을 뜻하고, 만감류는 감귤에서 변형된 형태의 귤로, 완전히 익도록 오래 두었다가 늦게 수확하는 귤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만감류에는 한라봉, 천혜향 등이 포함된다. 감귤의 수확시기 역시도 차이가 있다. 어떤 품종의 ...
랑데자뷰는 2018년 3월에 첫 매장을 연 대한민국의 카페 체인점이다. ”RENDÉJÀ-VOUS“라는 이름은 프랑스어로 만남을 뜻하는 랑데부와 기시감을 뜻하는 데자뷰의 합성어로 첫만남이지만 익숙하다는 뜻으로 붙은 이름이다. 1호점인 홍대점을 시작으로 현재는 전국에 43개의 체인점을 가지고 있다. 카페의 콘셉트는 제주도의 자연을 주제로 꾸몄다. 전반적으로 인스타그램 감성으로 꾸며놓은 장소이며, 매장에는 초대형 거울 포토존이 있는데, 인생샷을 위한 장소로 추정이 된다. 안산 중앙동에서도 “랑데자뷰”를 찾을 수 있다. ...
1박 2일간의 짧은 제주도 여행을 끝내기 위해서 다시 제주공항으로 돌아왔다.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에 빠르게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서 공항을 둘러보았는데, 제주공항에서도 김포공항과 마찬가지로 “SKY 31” 푸드 애비뉴가 있었다. “제주공항 푸드코트 SKY 31 푸드 애비뉴” 제주공항 1층 도착층에는 “아워홈”에서 운영하는 푸디홈이 있는데, 이번에는 4층에 있는 “SKY 31”에서 식사를 하고 김포공항으로 가기로 했다. 제주공항 4층에는 “SKY 31 푸드 에비뉴” 외에도 다양한 식당이 포진해 ...
제주도에서는 다양한 해수욕장을 찾아볼 수 있다. 이번 여행에서는 서귀포에서 시작해서 동쪽으로 이동해서 동쪽 해안도로를 따라서 다시 제주시로 돌아오는 코스로 여행을 했다. 이번 여행의 거의 마지막 코스로 방문한 곳이 바로 “세화해수욕장”이다. “월정리와 성산한 사이에 있는 세화해수욕장” 세화해수욕장은 월정리와 우도로 들어갈 수 있는 배를 탑승할 수 있는 성산항 사이에 있는 해수욕장이다. 근처에서는 “별방진”과 “하도”를 찾을 수 있기도 하다. 지도에서 보면, 제주도의 북동부에 ...
제주도에서는 오일장이 서기도 한다. 매일 시장이 들어서는 것아 아니라, 날짜를 정해놓고 들어서는 형태의 시장이다. 요즘에는 도시화가 진행이 되면서 오일장을 쉽게 볼 수 없지만, 과거에는 도시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형태의 시장이었다. 제주도의 표선에서는 아직도 오일장을 찾을 수 있는데, 표선 오일장이 들어서는 날짜는 2일과 7일이다. 5일 단위로 장이 들어서는데, 장이 들어서는 날은 2일, 7일, 12일, 17일, 22일, 27일이 된다. “표선 오일장” ...
제주도는 섬인지라, 자연스럽게 여러 곳에서 해수욕장을 찾아볼 수 있다. 그중에서도 표선해수욕장은 특히 백사장이 아름다운 해수욕장으로도 손꼽히는 곳이다. “제주도 최대 규모의 백사장을 보유하고 있는 해수욕장” 표선해수욕장은 총 면적 25만 제곱미터, 백사장 16만 제곱미터에 이를 정도로 넓은 백사장을 보유하고 있는 해수욕장으로 제주도 최대 규모의 백사장을 보유하고 있는 해수욕장이다. 또한, 수심 역시도 굉장히 낮은 편이라,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좋은 해수욕장이다. “비가 오는 경치의 ...
돼지바는 롯데푸드(구 롯데삼강)에서 출시한 아이스크림이다. 직각 바형 아이스크림으로 겉은 분쇄된 초코릿 비스킷으로 덮여있고, 속에는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딸기시럽이 들어있는 형태이다. 제법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라 전국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제품이다. “제주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돼지바?” 다른 곳에서는 일반적인 돼지바를 맛볼 수 있는데, 제주도에서는 제주도만의 리미티드 에디션이 있기도 하다. 돼지바의 제주도 리미티드 에디션이라고 할 수 있는데, 바로 “돝짝대기”라는 이름의 아이스크림이다. 돝짝대기는 ...
제주도는 멋진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인지라, 해가 떠있는 낮시간에 방문할 만한 곳은 많지만, 해가 지고 나서 갈만한 곳은 많이 없는 편이다. 그래서 저녁 시간에 방문할 곳이 많이 없는 편이라 아쉬움이 남기도 한다. 도시와 전원의 삶이 차이가 난다는 것을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확실히 느껴볼 수 있다. 그나마, 서귀포에서 늦은 저녁 시간에 갈 만한 곳이 있는데 바로 “새섬”을 연결하고 있는 “새연교”이다. “테우를 형상화한 ...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도 숙소는 “서귀포”에 잡았다. 개인적으로 제주도는 공항이 있는 제주시 쪽보다는 남쪽에 있는 서귀포시가 보다 더 제주도같은 느낌이 드는 편이다. 또한, 숙소의 가격 역시도 제주시에 있는 숙소보다는 서귀포시에 있는 숙소가 더 저렴하면서도 상태가 더 괜찮은 편이라, 개인적으로 제주도에 방문할 때는 제주시에 위치하고 있는 숙소보다는 서귀포시에 있는 숙소를 더 선호하는 편이다. “서귀포 아랑조을 거리” 서귀포시로 들어가면 아랑조을 거리를 찾을 수 ...
제주공항을 기점으로 서쪽으로 가면 “애월”이 나온다. 애월은 예전에 이효리 씨가 제주도에서 생활했던 곳으로, 경치가 뛰어난 제주도의 명소로 손꼽히는 곳으로, 여러 관광지들을 찾을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바닷가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는 카페인 “봄날”과 이효리 씨와 이상순 씨가 함께 거닌 것으로 유명해진 해안 산책로인 한담산책로 등이 명소로 꼽힌다. “제주도 곽지해수욕장” 제주도에 도착해서 차량을 빌린 다음에 가장 먼저 향한 곳은 “곽지해수욕장”이었다. 제주도에 ...
2019년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유행을 한 이후, 한동안 여행을 다녀오지 못했다. 2018년 마지막으로 다녀온 제주도 여행이 마지막 여행이 될 것이라고 누가 상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 코로나 상황은 여전히 진정되지 않았지만, 답답함을 날리기 위해서 부담스럽지 않게 가까운 제주도 여행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제주도 여행 경비” 개인적으로 하는 여행이 거의 항상 그렇지만, 이번에도 저가 여행으로 다녀왔다. 혼자서 하는 여행이기에 크게 돈이 들 일도 없다. ...
이번 제주 여행은 3박 4일로 진행했다. 첫 2박은 서귀포에 있는 “신신호텔 천지연”에서 숙박을 하고, 나머지 하루는 성산에 있는 “코델리아S호텔”에서 지냈다. 한 곳에서 3박을 하는 것도 좋겠지만, 너무 같은 장소만 다닐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마지막 하루는 전혀 다른 지역에 있는 호텔로 숙소를 정했다. “제주 성산 호텔 : 코델리아S호텔” 코델리아S호텔은 성산에 있는 호텔로, 도심 속에 있는 호텔이라기보다는 한적한 자연 속에 자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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