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고지(元興寺)는 나라의 나라마치 중심에 자리하고 있는 절이다. 우리식 독음으로는 “원흥사(元興寺)“로 읽을 수 있는 곳이다. 고대의 불교사원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사찰이기도 하다. 이는 나라마치의 구심점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사찰로 596년 아스카 땅에 세워진 일본 최고(교감)의 사찰인 아스카데라를 710년의 헤이죠(지금의 나라 지역) 천도에 따라 현재의 자리로 이전해오면서 간고지라는 이름으로 다시 지었다. 광대한 부지와 가람을 자랑했던 과거의 영광은 찾아 볼 수 없으나, 국보 ...
마카오의 구시가지 일대인 마카오 반도 지역에서는 관우 사원을 찾을 수 있다. 중국에서 관우는 무신으로 추앙이 된다. 또한, 재물의 신처럼 여겨지기도 하며, 장사꾼들이 숭배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마카오 역시도 중화권에 속하는 곳이라, 관우를 숭상하는 사원을 만나볼 수 있다. 관타이 사원 혹은 삼거리 회관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이곳 역시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이 되어 있다. “마카오의 관우사원, 삼거리 회관” 마카오의 관우 사원인 삼거리 회관은 ...
마카오 세나도 광장에서는 다양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을 찾을 수 있다. 세인트 폴 대성당과 몬테 요새를 비롯하여, 나차 사원까지 다양한 유네스코 유산이 즐비한 곳이다. 세나도 광장에서 세인트 폴 대성당 방향으로 올라가다보면, 노란색으로 눈에 띄는 건물을 찾을 수 있다. 이 건물 역시도 마카오에서 찾을 수 있는 유네스코 유산 중의 하나이다. ”마카오, 최초의 성당, 성 도미니크 성당“ 노란색의 건물은 바로 마카오 최초의 성당으로 ...
마카오의 구시가지에서 과거 김대건 신부가 18세에 신학을 공부한 것으로 알려진 “성 안토니오 성당“ 근처에서는 또다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선정된 곳을 찾을 수 있다. ”까모에스 정원“이라는 곳으로 잘 꾸며진 정원이다. 까모에스 정원은 16세기 포르투갈의 유명한 시인이자 영웅인 “루이스데 까모에스”를 기리는 정원이다. ”마카오 구시가지, 도심 속의 정원, 까모에스 정원“ 가모에스 정원은 도심 속에서 찾을 수 있는 공원이다. 특히 구시가지 일대에 자리하고 있는 공원으로 ...
마카오의 구시가지 일대인 마카오 반도 일대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세나도 광장에서 북서쪽으로 조금 걸어 올라가면 육포 거리를 지나서, 보이는 유적지로 향할 수 있다. 마카오에서 가장 유명한 유적지로, 유네스코 유산에도 오른 세인트 폴 대성당 유적지(Ruins of St. Paul’s)이다. ”세인트 폴 대성당 유적지“ 이 곳이 세인트 폴 대성당이라고 불리는 것이 아닌, 세인트 폴 대성당 유적지라고 불리는 이유는 간단하다. 이제는 더 이상 ...
서울 중심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조선의 5대 궁궐로는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 덕수궁“이 있다. 조선의 5대 궁궐 중에서 창덕궁만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세계 문화유산 지정은 1997년에 되었고, 지정번호는 816번이다. ”조선을 대표하는 궁궐은 경복궁이 아니라, 창덕궁?” 창덕궁은 서울에 있는 5대 궁궐 중에서 가장 원형의 모습을 잘 보존하고 있는 궁궐이다. 조선의 법궁으로 “경복궁”이 중건되었지만, 위와 같은 이유로 조선을 대표하는 궁궐로 경복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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