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난바에서는 유서깊은 카레 전문점을 찾을 수 있다. 무려 100년이 넘는 시간동안 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카레 전문점이다. ”지유켄(自由軒)”이라는 이름의 장소로, 1910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도 운영을 이어오고 있는 곳으로, 100년을 훌쩍 넘긴 식당으로 4대에 걸쳐서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식당이다. “오사카 난바, 100년 넘은 전통 카레 전문점” 지유켄을 특별하게 만드는 카레가 있다. 명물 카레로 일본어로는 ”메이부츠(名物/めいぶつ)“라고 부르는 카레이다. 이 카레는 ...
일본에서는 다양한 가전제품 양판점을 찾을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하이마트”와 같은 전자제품 양판점을 찾을 수 있는데, 이러한 하이마트와 비슷한 콘셉트의 장소가 바로 “비쿠 카메라(BIC Camera)”라는 매장이다. 일본에서도 곳곳에서 찾을 수 있는 곳이기에 오사카와 같은 대도시에서도 자연스럽게 찾을 수 있다. 특히, 난바 일대는 오사카의 대표적인 쇼핑가로 알려져 있는 곳이기에 당연히 ”오사카 난바“에서도 ”비쿠 카메라(BIC Camera)” 매장을 찾을 수 있다. “카메라 판매를 시작으로 ...
일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잡화점은 ”돈키호테“라는 이름의 잡화점이다. 돈키호테의 콘셉트는 다른 마트나 백화점처럼 코너에 맞추어 가지런하게 정리되어 있는 것이 아닌, 다양한 잡화점을 이곳저곳에 배치해두어, 마치 보물찾기를 하는 듯한 콘셉트의 매장으로, 매장에는 다양한 제품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는 것이 포인트이다. 일본 곳곳에서 찾을 수 있는데, 오사카에서도 여러 장소를 찾아볼 수 있다. 물론, 취급하는 제품은 거의 유사하거나 같으므로, 쇼핑을 원한다면, 가까이에 있는 ...
오사카 난바 일대에서 특히 ”도구야스지 상점가”로 향하는 입구 바로 앞에서는 심상치 않은 건물을 찾아볼 수 있다. 거리를 지나다보면, 팻말을 든 사람들이 사람들을 호객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마치, 우리나라 서울의 대학로인 혜화역 주변을 떠올리게 만든다. 사실, 이 곳은 일본 예능의 본거지로 손꼽히는 장소이다. “난바 그랜드 카게쓰 극장”으로, 일본에서 내로라 하는 인기 개그맨들이 대거 소속된 요시모토 엔터테인먼트에서 운영하는 일본 ...
오사카 난바역 일대에서는 다양한 백화점과 쇼핑몰을 찾을 수 있는데, ”난바 시티(CITY)” 역시도 이 곳에서 찾을 수 있는 쇼핑몰 중의 한 곳이다. 난바 시티 역시도 오사카 난바역에서 지하철로 연결이 되어 있어서 상당히 높은 접근성을 자랑하는 편이다. 난바 CITY는 난카이 전철 난바역 빌딩 지하 2층에서부터 지상 2층에걸쳐 조성된 쇼핑몰로, 본관과 남관 두 동으로 나뉘어져 있다. 남관 2층은 난바 파크스와 연계해서 둘러보기에도 좋은 ...
일본에서는 다양한 잡화점이나 양판점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다양한 아이템을 한 곳에 모아두고 판매하기에 쇼핑을 하는 입장에서는 편리하기도 하다. “빌리지 뱅가드(Village Vanguard)” 역시도 이러한 잡화점에 속하는 곳으로, 체인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 서점이다. 사실 빌리지 뱅가드에서는 책을 잘 찾아볼 수는 없는 편이다. 오히려 대부분 의류, 잡화, 생활용품 등을 취급하는 편인데, 분류상으로는 서점으로 되어 있어서 눈길을 끄는 곳이기도 하다. “오사카 난바 파크스에서 ...
일본에서는 우리나라와 달리 대기업이 운영하는 대형 양판점이나 잡화점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로프트(Loft)” 역시도 이러한 잡화점 중의 한 곳으로, 프랜차이즈로 운영이 되고 있기에 곳곳에서 찾을 수 있다. 콘셉트는 간단하다, 이것저것 다양한 생활용품, 잡화 등을 한 곳에 모아서 판매하고 있는 곳이다. “오사카 난바 파크스에서 찾을 수 있는 로프트(Loft)” 로프트(Loft) 매장은 오사카 여행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난바역 일대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 ...
아침 이른 시간부터 오사카 일대를 방문해보려고 하니, 너무 이른 시간이라 갈 만한 장소가 마땅치 않았다. 아직 문을 열지 않은 곳이 많았기 때문이다. 어차피 아침에 잠을 제대로 깨려면, 커피 한 잔이 필요한 상황이었기에 근처에 문을 연 스타벅스를 찾았다. 그렇게 찾은 곳이 바로 ”난바 파크스“에 자리하고 있는 스타벅스이다. ”난바 파크스 카페, 스타벅스“ 난바 파크스의 카페는 건물 2층 야외에 자리하고 있었다. 건물 내부로 ...
오사카 난바 일대는 오사카 여행의 중심지로 손꼽을 수 있을만한 곳이다. 난바역 주변으로 다카시야마 백화점에서부터 다양한 대형 쇼핑몰을 찾을 수 있다. 또한, 조금 북쪽으로 걸어 올라가면, 도톤보리로 통할 수 있고, 에비스바시스지 상점가, 도구야스지 상점가, 덴덴타운 등의 여러 명소와도 가까운 입지를 자랑하는 곳이다. ”오사카 난바에서 볼 수 있는 쇼핑몰, 난바 파크스“ 난바 파크스는 오사카 난바역과 연결되어 있는 쇼핑몰이다. 근처에서 찾을 수 있는 ...
오사카 난바 일대에서는 도톤보리를 비롯한 다양한 관광지를 찾을 수 있다. 특히 도톤보리에서는 간판이 크고 독특한 음식점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 간판을 구경해 보는 것도 재미있는 여행이 될 수 있다. 도톤보리로 가는 도중에 자연스럽게 거쳐가게 되는 곳이 있는데, 바로 “상점가” 거리이다. 신사이바시스지, 에비스바시스지 등의 다양한 이름이 붙은 상점가인데, 이름만 다르게 붙어서 지역만 나누고 있을 뿐이지, 실제로는 길게 늘어서 이어져 있는 아케이드 ...
어느 나라든 극우 단체들은 있기 마련이다. 우리나라에서도 극우단체들의 시위가 문제가 되기도 하는데, 일본에서도 마찬가지다.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일본 여행을 하는 도중에 극우 단체의 시위를 처음으로 목격할 수 있었다. 다행히도 대규모의 시위는 아니었고, 한두명이 욱일승천기를 들고 시위를 하거나, 도로에서 자동차로 스피커를 크게 틀고 시위를 하는 정도였다. ”오사카 난바에서 목격한 극우단체 시위“ 일본을 여러 번 여행하기는 했지만, 극우단체의 시위를 눈으로 직접 목격하는 ...
오사카 난바의 다카시야마 백화점 7층에서는 다양한 식당가들이 밀집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오사카에서의 저녁 식사는 이 곳에서 하기로 했는데, 이중에서 ”도요테이(동양정)“이라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도요테이”는 우리식 한자로는 ”동양정“이라고 읽을 수 있는데, 일본식 발음으로는 ”도요테이“라고 읽는다. ”오사카 난바, 100년 넘는 역사를 가진 함박스테이크 전문점“ 도요테이(동양정)은 무려 12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라고 한다. 오랜 시간 영업을 이어오고 있는 경양식집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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