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 공항에서 출국심사를 마치고 면세 구역에 들어섰다. 이제는 정말 여행의 막바지에 다다랐다. 예전에 도쿄여행을 했을 때는 제3터미널을 이용해서 출국했었다. 제3터미널의 경우에는 당시에는 상당히 한산했었기에 면세구역에 매장도 많이 없었다. 약 5-6개의 매장 정도만 자리하고 있어서 휑한 느낌이 있었다. 그래도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 상품 등을 판매하는 “아키하바라”라는 이름의 면세점을 통해서 몇가지 물건을 기념품으로 구입하고 돌아올 수 있었다. “다양한 매장이 자리하고 있었던 나리타공항 ...
우에노역에서 스카이라이너 열차를 타고 무사히 나리타 공항에 도착할 수 있었다. 5일 전에 이 곳으로 입국을 했는데, 벌써 시간이 훌쩍 지나서 출국을 위해서 다시 오게 되었다. “나리타 공항 제1터미널 출국 절차” 이번에 이용한 터미널은 제1터미널이었다. 나리타 공항은 제1터미널에서 제3터미널까지 있는 큰 공항이다. 예전에 도쿄 여행을 했을 때는 제주항공을 이용했는데, 그 때는 제3터미널을 통해서 항공기에 탑승했었다. 제3터미널의 모습은 상당히 심플한 느낌이었는데, 제1터미널의 ...
도쿄 도심과 나리타 공항을 잇는 다양한 교통 수단이 있다. 일본은 철도가 모두 민영화되어 있어서 하나의 철도 노선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회사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노선이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려면 아래의 링크를 살펴보면 된다. ”도쿄 도심과 나리타 공항을 가장 빠르게 연결하는 노선, 스카이라이너“ 이중에서 도쿄 도심에서 나리타 공항으로 가장 빠르게 연결하는 노선은 케이세이에서 운영하고 있는 “스카이라이너”라는 노선이다. 이는 ...
이번 도쿄 여행은 나리타 공항을 통해서 입국했다. 도쿄에는 하네다 공항과 나리타 공항이 있는데, 하네다 공항은 도쿄 도심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반면, 나리타 공항은 도쿄 외곽에 자리하고 있다. 위치적으로만 생각하면, 하네다 공항이 무조건 유리하지만, 전체적인 티켓 가격 등을 고려해보면, 나리타 공항 역시도 나름의 장점이 있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하네다 공항으로 향하는 항공기 티켓은 나리타 공항에 비해서 비싼 편이기 때문이다. ”3개의 터미널이 ...
인천공항에서 출발해서 도쿄 나리타 공항에 도착해서 입국 심사까지 마쳤다. 이제 본격적으로 일본 여행을 시작할 시간이 되었다. 일본에서 처음으로 마주한 곳은 나리타 공항으로 도쿄 공항으로 손꼽히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도쿄도 옆의 치바현에 자리하고 있는 공항이다.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도심까지 이동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아무리 빨라도 1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우리나라의 서울과 인천공항의 관계와 유사한 곳이라고 볼 수 있다. “나리타 공항, 편의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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