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홍콩 란타우 섬 일대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홍콩을 생각할 때 떠오르는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곳이다. 같은 홍콩이지만, 전혀 다른 느낌의 홍콩을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란타우 섬 일대에서 특히 많이 방문하는 장소는 “홍콩 디즈니랜드”일 것인데, 그 외에 로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옹핑 마을“과 ”타이오 마을“이 있다. 이 중에서 타이오 마을은 ”수상가옥”이 자리하고 있는 수상마을로 홍콩에서도 손꼽을 수 ...

홍콩 퉁청역 근처에서 옹핑 마을과 타이오 마을을 돌아보기 전에 식사를 했다. 퉁청역에서는 ”시티게이트 아웃렛“을 찾아볼 수 있는데, 건물 안에서 다양한 식당을 찾아볼 수 있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사람들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는 곳들이 있었는데, 어느 곳에서 식사를 할까 하다가, ”티우드“라는 이름의 식당에서 식사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인원 수에 따라서 다른 번호표를 뽑는 예약 시스템“ 홍콩 시티게이트 아웃렛에 입점하고 있는 대부분의 ...

홍콩 칭이역에서 AEL에 탑승하고 홍콩 공항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이제 홍콩 여행의 마지막 일정만 남겨두고 있었다. 홍콩 여행의 마지막 일정으로 란타우 섬의 옹핑 마을과 타이오 마을을 돌아보는 일정이 남았다. 마짐가 날이었기에 숙소에서 머물 일이 없어서 짐을 가지고 이동을 할 수밖에 없었는데, 짐을 들고 란타우 섬의 옹핑 마을과 타이오 마을을 돌아보려고 하면 너무 불편할 것 같았다. 그래서 불현듯 생각이 난 것은, ...

홍콩에서도 공항과 도심을 잇는 고속 철도를 찾을 수 있다. 우리나라의 인천공항과 서울 도심을 잇는 공항철도와 유사한 노선이 있는데, “AEL”이라는 이름의 노선이다. 이는 “Airport Express Line”의 약자이다. “4곳의 정차역이 있는 AEL” 홍콩 공항철도인 AEL은 4곳의 정차역이 있다. 홍콩 공항 – 칭이역 – 구룡역 – 홍콩역 순서로 운행한다. 홍콩 공항에서 탑승하면, 24분만에 홍콩 메인 지역인 홍콩역까지 이동할 수 있는 급행열차이다. 각 역의 ...

홍콩 디즈니랜드의 메인 거리 양쪽에서는 “기념품점“이 늘어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곳은 주간 퍼레이드와 야간 퍼레이드가 진행이 되는 거리이기도 하다. 야간 퍼레이드만을 기다리고 있었으나, 우천으로 인해서 퍼레이드가 취소되면서 폐장 전까지 시간이 조금 남았다. 다른 어트랙션은 이미 모두 마감되어 있는 상황이라, 디즈니랜드에서 나오기 전에 기념품점을 한 번 둘러보았다. ”홍콩 디즈니랜드의 기념품점“ 홍콩 디즈니랜드는 메인거리 양쪽으로 다양한 기념품점이 들어서 있다. ...

홍콩 디즈니랜드의 메인 이벤트 중의 백미로 꼽히는 것은 바로 “퍼레이드”이다. 홍콩 디즈니랜드에서는 매일 2번의 퍼레이드가 진행이 되는데, 한 번은 오후 4시에 진행이 되고, 다른 하나는 오후 8시에 진행이 된다. 이중에서, 특히 폐장 직전인 8시에 진행이 되는 야간 퍼레이드를 백미로 꼽고 있으며, 화려한 퍼레이드와 함께 디즈니랜드의 폐장을 알리는 공연이다. “홍콩 디즈니랜드의 주간 퍼레이드 시간” 디즈니랜드의 퍼레이드는 “Main Street U.S.A”로드에서 진행이 되는데, ...

홍콩 란타우 섬에서는 “디즈니랜드”를 찾을 수 있다. 과거에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는 홍콩에서 디즈니랜드를 찾을 수 있어서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었다고 하지만, 중국 상하이에 디즈니랜드가 개장을 하면서 더 최신 건물에 규모가 더 큰 상하이의 디즈니랜드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더 늘어나면서 홍콩의 디즈니랜드는 과거에 비해서 보다 더 한산해졌다고 한다. “홍콩 란타우 섬의 놀이공원, 디즈니랜드” 홍콩 디즈니랜드는 홍콩 도심 지역에서는 다소 거리가 있는 지역에 ...

홍콩에서는 디즈니랜드를 찾을 수 있다. 디즈니랜드는 홍콩의 도심지역에 위치하고 있지 않고 홍콩 국제공항이 있는 란타우 섬에서 찾을 수 있는데, 란타우 섬의 외곽에 있다. 하지만, 서니베이역에서 디즈니랜드로 가는 특별노선이 있기에 교통이 그리 불편하지는 않은 편이다. ”홍콩 디즈니랜드 리조트에 있는 호텔” 홍콩의 디즈니랜드 역시도 디즈니랜드 놀이동산과 함께 근처에서는 숙박을 할 수 있는 리조트 역시도 마련이 되어 있다. 리조트에서는 3곳의 호텔이 마련되어 있는데, ...

홍콩 디즈니랜드에서는 디즈니랜드에 가기 전부터 방문객들을 설레게 하는 열차가 있다. 서니베이(Sunny Bay)역에서 디즈니랜드까지 운행하는 특별열차로 “미키 트레인”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열차이다. “홍콩 란타우 섬의 외곽에서 찾을 수 있는 디즈니 랜드” 홍콩 디즈니랜드는 홍콩의 중심 지역과는 거리가 있는 곳에 자리하고 있다. 홍콩 란타우 섬의 외곽에 자리하고 있는 놀이동산이며, 리조트이다. 덕분에 접근성이 떨어지기 마련인데, 디즈니랜드 측에서 이러한 접근성이 떨어지는 단점 조차도 특별함으로 만들었다. ...

마카오에서 강주아오대교를 통해서 홍콩으로 다시 돌아왔다. “HZMB” 버스를 이용해서 들어오면 홍콩 공항으로 오는 것이 아니라, 홍콩 공항 동쪽에 자리하고 있는 ”HZMB 버스터미널“로 들어오게 된다. 홍콩 ”HZMB 터미널“에서도 공항과 마찬가지로 입국 심사를 거친다. ”한산했던 홍콩 HZMB 터미널“ 마카오의 HZMB 버스 터미널도 여행을 하던 당시에는 많은 사람들이 알기 전이어서 그런 것인지, 사람들이 많이 없고 한산한 편이었다. 마카오에서 홍콩으로 넘어오는 버스에도 탑승객은 2명 ...

마카오에서 홍콩으로 돌아오는 길은 버스를 이용하기로 했다. 홍콩으로 다시 돌아와서 홍콩의 메인 지역인 침사추이나, 홍콩 섬 일대를 여행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홍콩의 외곽에 있는 란타우 섬 일대를 여행하려고 계획을 세웠기 때문이다. 홍콩으로 다시 돌아가서 방문할 첫 번째 장소는 “홍콩 디즈니랜드”로, 란타우 섬에 자리하고 있어서, 페리선을 이용하는 것보다는 버스를 통해서 가는 것이 동선상 훨씬 더 잘 맞았다. ”마카오에서 홍콩으로 이동하는 HZMB ...

마카오 코타이 지역에 있는 “COD”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다시 홍콩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COD”에서 제공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마카오 페리 터미널”로 돌아왔다. 마카오에서 홍콩으로 가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페리로 가는 방법과 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홍콩에서 마카오로 들어올 때는 동선상 “페리”에 탑승하는 것이 더 좋았기에 페리로 들어왔으나, 다시 홍콩으로 돌아가는 것은 ”강주아오대교“를 통해서 버스로 들어가는 것으로 결정했다. ”마카오 페리터미널에서 HZM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