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도쿄 여행의 마지막 날, 도큐핸즈 건물의 13층에 있는 히츠마부시 나고야 빈초에서 장어덮밥으로 마지막 식사를 마쳤다. 이제 돌아가는 항공기를 탑승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었기에 도쿄 시내에서 머물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나리타 공항으로 돌아가야 하고, 나리타 공항에서도 얼마나 대기를 해야할지 모르니, 여유있게 시간을 계산해보니 이제 약 1시간 정도밖에 도쿄에 머물 수 있는 시간이 남지 않았다. “도쿄 긴자, 도큐핸즈에 있는 카페, ...

일본 사람들의 장어 사랑은 상당한 편이다. 민물장어만 장어로 취급하기도 하고, 퀄리티에 따라서 급을 나누는 것 역시도 상당하다. 장어는 먹는 방법에 따라서 다양하게 나오는데, ”히츠마부시“는 상당히 비싼 장어덮밥 요리이기도 하다. 4박 5일간의 도쿄 여행의 마지막 날이 되었다. 시나가와에 있는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긴자로 이동했다. 시나가와에서 츠케멘을 먹었지만, 긴자에 도착하니 금세 배가 고팠다. 일본 음식은 전체적으로 양이 적은 편이라, 1인분을 먹더라도 금세 ...

이번 도쿄 여행에서는 시나가와에 있는 호텔에서 숙박을 했다. 4박 5일간의 여행이 점점 마지막을 향해가고 있었다. 마지막 5일차 숙소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늦은 점심식사를 위해서 방문한 곳은 시나가와역 근처에서 찾을 수 있는 라멘집이었다. 일본에서는 전철이 지나는 길 밑에 가게들이 모여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시나타츠 역시도 그런 곳 중의 하나이다. 시나타츠에서는 다양한 라멘집이 늘어서 있어서, 다양한 종류의 라멘을 맛볼 수 있다. “시나가와 ...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공원은 탑골공원이 있다. 탑골공원은 과거 파고다공원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가, 이후 탑골공원으로 변경되었다. 일본에서도 최초의 서양식 공원을 찾을 수 있는데, 도쿄 중심가에서 찾아볼 수 있다. 히비야 공원으로 1903년에 문을 연 최초의 서양식 공원이다. ”도쿄 긴자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는 히비야 공원“ 히비야 공원은 긴자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는 공원이다. 긴자역보다도 더 다까운 역이 있기도 한데, 히비야역이다. ...

세계적인 기업이 된 애플은 세계 주요 도시 곳곳에 애플스토어를 열고, 많은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다. 일본에서도 마찬가지로 애플스토어 매장을 찾을 수 있는데, 현재는 우리나라 서울에서도 많은 애플스토어 매장을 찾을 수 있지만, 일본에서는 우리나라보다 더 일찍, 여러 곳의 애플스토어 매장을 찾을 수 있었다. 일본 도쿄에서만, 방문 당시 3곳의 애플스토어 매장이 있었는데, 각각, 긴자, 시부야, 오모테산도점이 자리하고 있었다. 지금은 여행 이후 시간이 흘렀기에 ...

츠키지 시장을 돌아보고 난 후, 츠키지 시장에서 가까운 곳에서 찾을 수 있는 ”긴자“로 이동했다. 츠키지 시장과 긴자는 각각 우리나라의 노량진 수산시장과 여의도와 유사한 듯한 분위기의 장소이다. 수산시장, 그리고 근처에서 찾을 수 있는 럭셔리한 곳이라는 의미에서 유사하다. 긴자는 우리나라 서울의 강남이나, 여의도와 유사한 느낌의 장소이다. 높은 고층건물이 밀집되어 있고, 잘 닦인 길이 나 있는 곳으로 도쿄의 대표적인 상업지구이면서 업무지구인 지역이다. ”에도시대 ...

우리나라 수도 서울에 노량진 수산시장이 있듯이, 일본의 수도인 도쿄에도 이와 유사한 시장이 있다. ”츠키지 시장“이라는 이름의 시장으로 도쿄 중심가에서 가까운 곳에 자리하고 있다. 단, 우리나라의 노량진 수산시장과 큰 차이를 보이는 점도 있는데, 츠키지 시장은 이른 아침에 방문해야 한다는 점이다. 모든 가게가 아침 일찍 문을 열었다가 오후 2시쯤에 문을 닫는다고 한다. ”도쿄 수산시장, 츠키지 시장“ 도쿄 중심에 있는 츠키지 시장의 역사는 ...

일본 도쿄 곳곳을 돌아보고 난 후, 다시 숙소가 있는 시나가와 일대로 돌아왔다. 아직 호텔로 돌아가서 잠을 자기에는 다소 이른 시각이었기에, 바로 숙소로 돌아가기보다는 근처에 있는 식당을 한 번 찾아서 들어가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도쿄 시나가와역 근처에서 찾을 수 있는 바, 델 솔(Del Sole)” 도쿄 시나가와역 맞은편의 상가에서는 다양한 식당을 찾을 수 있었지만, 늦게까지 문을 여는 식당을 찾는 것은 쉽지 않았다. 어제 ...

도쿄 신주쿠 일대에서는 다양한 볼거리를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신주쿠 일대의 가부키초는 신주쿠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이는 유명한 관광지이기도 하면서, 도쿄에서 조금 위험하기도 한 곳으로 손꼽히기도 하는 명소이다. 가부키초는 일본에서도 대표적인 환락가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곳으로 아시아에서도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큰 번화가이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가부키 극장을 만드는 계획에서 시작된 카부키초” 가부키초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

도쿄 번화가 중의 한 곳인 신주쿠 일대에서는 다양한 여행지를 찾아볼 수 있다. 신주쿠에서 가장 유명한 여행지로는 가부키초를 떠올려 볼 수 있겠지만, 그 외에도 크고 작은 여행지를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일본 도쿄는 골목골목에서 찾아볼 수 있는 작은 가게들이 매력적인 곳인데, 신주쿠 일대에서 이렇게 작은 가게들이 모여 있는 골목길을 찾을 수 있다. ”작은 음식점이 즐비한 골목길, 오모이데 요코초“ 신주쿠역 근처에서 찾을 ...

신주쿠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제법 잘 알려진 도쿄의 지역이다. 도쿄도에 속해있는 구역으로 다른 도시에서는 시청의 역할을 하는 도쿄도청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고층건물이 즐비하고, 지나는 사람 역시도 많은 곳으로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지역이다. 특히, 신주쿠역에는 5개 회사에서 운영하는 철도역이 있는데, 무려 11개의 노선이 지나는 곳으로 환승이 간으한 역이기도 하다. 도쿄역과 더불어 일본을 대표하는 역 중의 한 곳으로 손꼽히며, 세계에서 이용객이 가장 ...

일본 토속 신앙인 신도(신토)의 영향으로 일본 곳곳에서 “신사”를 찾아볼 수 있다. 신사에서는 “도리이”라는 문처럼 생긴 기둥이 늘어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일본을 상징하는 기호가 되기도 했다. 일본 도쿄 한 복판에서도 커다란 신사를 찾을 수 있다. “메이지 신궁”이라는 이름의 신사이다. 일본의 신사를 방문하는 것이 한국인의 입장에서는 썩 유쾌한 일은 아니다. 일본 전범자들을 신으로 모시고 있는 야스쿠니 신사와 같은 곳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