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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보이는 남산타워 (사진)

남산타워는 서울의 상징으로 손꼽을 수 있는 건물이다. 이제는 잠실에 롯데월드타워가 들어서면서, 가장 높은 타워라는 타이틀은 롯데월드가 가지고 가게 되었지만, 여전히 남산타워는 서울 사람들의 마음 속에 서울을 상징하는 명소로 남아있다.

서울 남산 근처를 돌아보다보면, 남산타워가 눈에 들어온다. 기대하지 않고 바라보았다가 남산타워가 눈에 들어오면 괜히 반갑다.

”장충체육관에서 바라본 남산타워“

서울 다산성곽길을 따라서 걷다가 장충체육관 앞에 이르렀다. 기대하지 않고 경치를 감상하다가 남산타워가 눈에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남산 근처에서는 이렇게 서울을 상징하는 남산타워를 곳곳에서 볼 수 있어서 좋다. 이번에도 우연히 남산타워를 마주한 김에 한 번 사진으로 담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