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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 변호사회관 “법의 여신상” (사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는 공공 조형물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광화문 광장을 지키고 있는 이순신 장군님과 세종대왕의 동상을 비롯하여, 책 읽는 남성, 여성과 같은 동상을 찾을 수 있기도 하다.

또한, 서울역사박물관 맞은편에서는 망치를 두드리고 있는 해머링맨 역시도 광화문 일대의 대표적인 공공조형물이라고 할 수 있다.

”서울 광화문 변호사회관 앞, 법의 여신상“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는 변호사회관 역시도 찾을 수 있는데, 건물 앞에서는 ”법의 여신상“이라는 조형물을 찾을 수 있다.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1번 출구로 나와서 대각선으로 건너면 찾을 수 있는 공공조형물로 균형을 맞춘 저울과 정의의 검을 들고 있는 동상이다. 법이 여신상이 들고 있는 칼은 국가로부터 나온 법의 엄격한 집행을, 저울은 형평성을, 감은 눈은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침 없는 공정함을 상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