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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석 “일인일책의 시대가 온다”

과거에는 글을 쓰고 책을 쓴다는 것은 선택받은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것이라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다. 하지만, 현대로 넘어오면서 지식에 대한 접근이 대중화되었고, 창작에 있어서도 과거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글을 쓰는 것도 과거에는 책으로만 출간을 하는 시대였다면, 이제는 블로그와 같은 플랫폼을 이용해서 책을 쓰는 사람들도 생겨났다. 그리고, 블로그에 모인 글을 모아서 ”책“으로 엮어서 발행하는 경우도 생겨날 정도로 ”출판“도 과거에 비해서는 보다 대중화되었다고 할 수 있다.

”정의석 작가의 일인일책의 시대가 온다.“

정의석 작가의 ”일인일책의 시대가 온다“라는 책은 이러한 시대적인 분위기 속에서 나온 책이다. 한 명의 사람이 하나의 책을 갖는다는 내용으로, 과거에 비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작가로 참여하는 시대로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는 책이다.

실제로 과거에 “책”을 쓰는 작가들은 소수에 불과했으나, 이제는 시대가 바뀌어 많은 사람들이 책을 쓰고 출판하는 시대가 되었다.

“책을 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과거에 비해서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책을 쓰는 시대가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생각을 하며, 책을 출간하는 것을 꺼린다.

정의석 작가의 책에서는 글을 잘 쓰기 위한 방법을 전달한다. 기획, 적절한 구성, 글감, 홍보채널 혹은 수단 등에 대한 글을 쓰고 출판하고 홍보하는 전반적인 과정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잘 쓰인 글은 독자들에게 정보를 전달하거나 공감을 주는 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책에서는 이러한 잘 쓰인 글을 만들기 위해서 어떠헥 해야 하는지, 어떠한 작업을 거치는 지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책에서는 아래와 같은 주제에 대해서 풀어낸다.

  1. 글을 기획하는 방법
  2. 논리적인 글쓰기를 하는 구성
  3. 적절한 글감을 구하는 방법과 저장하는 방법
  4. 적절한 홍보 채널을 활용하는 방법

“글을 잘 쓰고 싶고, 책을 내고 싶지만, 막연한 생각이 드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책”

책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은 결국 “책을 쓰는 법“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기에, 이 책은 글을 잘 쓰고 싶고, 책을 내고 싶지만 막연한 생각이 드는 사람들에게 추천해 볼 수 있는 책이다.

”일인일책의 시대가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