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난바에서는 유서깊은 카레 전문점을 찾을 수 있다. 무려 100년이 넘는 시간동안 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카레 전문점이다. ”지유켄(自由軒)”이라는 이름의 장소로, 1910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도 운영을 이어오고 있는 곳으로, 100년을 훌쩍 넘긴 식당으로 4대에 걸쳐서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식당이다. “오사카 난바, 100년 넘은 전통 카레 전문점” 지유켄을 특별하게 만드는 카레가 있다. 명물 카레로 일본어로는 ”메이부츠(名物/めいぶつ)“라고 부르는 카레이다. 이 카레는 ...
일본에서는 오랜 역사를 가진 식당을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 교토 기온에서도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장어덮밥집을 찾을 수 있다. 카네쇼(かね正)라는 이름의 식당으로, 150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장어덮밥 전문점이다. 현재는 3대가 물려받아서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데, 변함없는 맛을 유지하고 있다. ”교토 기온 장어덮밥 전문점, 카네쇼(かね正)” 카네쇼에서 식사를 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우선 매장의 규모가 상당히 작기 때문인데, 한 번에 10명 이상의 손님을 ...
연인이 함께 걸으면 헤어진다는 소문이 있는 덕수궁 돌담길은 정동길에 속하는 길이기도 하다. 덕수궁 대한문 옆으로 나 있는 길에서부터 서대문까지 이어지는 길이 정동길이다. 정동길은 서울 역사의 중심에 있었던 길이기도 하다.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면 태조 이성계와 이성계의 둘째 부인인이 신덕왕후의 능묘인 정릉이 있던 곳이기도 하다. 이로 인해서, 이 길에 정동길이라는 이름이 붙기도 했다. 근대에 들어서는 여러 각국의 공사관들이 들어서면서 대한민국 근현대사에 일어났던 ...
북촌마을에서는 ”북촌 전통공예 체험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전통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장소들이 있다. 전통공예 체험관에서 가까운 곳에 자리잡고 있는 동림 매듭공방 역시도 전통 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장소이다. 아래는 홈페이지에서 소개되고 있는 동림매듭공방에 대한 소개이다. “동림매듭공방은?“ 동림매듭공방은 서울시에서 지원하여 2004년 4월 문을 열었다. 이곳에는 노리개, 허리띠, 주머니, 선추, 유소 등 우리나라에 전래되어 오는 각종 장식용 매듭에 서부터 실, 끈, 장신구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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