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에서 간사이 국제공항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철도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기도 하고, 공항 리무진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기도 하다. 가장 대중적인 방법으로는 공항 리무진을 이용하는 방법을 손꼽을 수 있는데,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고베까지 리무진 버스를 타면 약 1시간 5분 정도만에 도착할 수 있다. 요금은 열차보다 비싼 2,000엔으로 한화로 약 20,000원 정도에 해당하는 금액이지만 ”간사이 공항 – 고베“로 이동할 수 ...
이번 간사이 지역 여행은 첫 2박은 교토에서, 그리고 그 다음 2박은 오사카에서 했다. 이후의 일정은 나라에서 1박, 그리고 마지막 1박은 고베에서 한 다음에 여행을 마무리하는 것으로 하였다. 오사카에서 할애된 시간을 모두 사용했다. 이제 나라로 이동할 시간이 되었다. 나라는 원래 점심식사 이후에 오사카에서 바로 이동하려고 했으나, 나라의 주요 관광지를 살펴보니, 대부분 오후 5시에 문을 닫는 것처럼 보였다. 그래서, 어중간한 시간에 방문하느니, ...
일본 간사이 지방 여행 3일차, 교토에서의 2박을 마치고, 오사카 지역으로 이동했다. 마지막 1박은 오사카 난바에 있는 호텔에서 숙박을 하기로 예약을 해두었기때문이다. 교토에서 머물었던 호텔은 교토역에서 도보로 충분히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자리하고 있었기에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교토역까지는 걸어서 이동할 수 있었다. “교토역에서 오사카 난바로 이동하는 방법“ 교토역에서 오사카로 이동할 열차 티켓을 구입했다. JR 노선을 이용하면 이동할 수 있었는데, 환승을 해야했다. ...
교토 아라시야마의 주요지역인 토롯코 열차, 대나무숲, 원숭이 공원을 돌아보고 난 후,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저녁 식사 장소를 기온에 예약을 해두었기에 슬슬 기온으로 이동해서, 가모강변을 조망하는 카페에서 잠시 쉬었다가 다시 이동을 하면 될 것 같았다. 그렇게, 기온으로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을 살펴보니, 한큐 전철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것으로 보였다. “교토 아라시야마 – 한큐. 아라시야마역” 아라시야마로 들어올 ...
JR 하루카 열차를 타고 약 80여분을 달리니,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교토역에 도착했다. 코로나19 이전에도 교토역을 온 적은 있지만, 그 때 처음으로 교토에 방문할 때는 교토역을 통해서 온 것이 아니라, 게이한선을 이용해서 오사카에서 후시미이나리역을 통해서 들어왔었기에, 이번 교토 방문은 보다 특별했다. 무언가 정석으로 교토에 방문한 듯한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후문으로 들어온 것이 아닌, 정문으로 들어온 것 같은 그런 느낌이다. 하루카 열차에서 내리니, ...
일본은 철도 공화국이라는 별명이 있을만큼 다양한 철도역을 찾을 수 있다. 우리나라와는 달리 철도가 민영화되어 있어서 다양한 회사에서 운영하는 노선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지도를 찾아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경우, 우리나라의 지하철이나 전철이 훨씬 더 안전한 편이지만, 간혹 일본 전철에서 부러운 점이 있기도 한데, 대부분 예전에 지어진 역이기에 전철 플랫폼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는 점이다. 우리나라의 지하철은 너무 깊은 지하에 ...
일본은 철도 왕국이라는 별명이 있을 수 있을 정도로 도시 곳곳에서 다양한 역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철도가 민영화되어 있어 같은 지역에서도 여러 곳의 철도역을 찾을 수 있기도 하다. 덕분에 대부분의 장소는 전철이나 지하철을 이용해서 이동할 수 있지만, 교통비가 우리나라보다 더 비싸다는 단점이 있고, 다른 회사끼리 무료 환승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교통카드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오사카 ...
일본 간사이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도시로 오사카와 교토, 나라, 고베 정도를 꼽을 수 있다. 이 지역으로 들어가는 공항으로는 ”간사이 국제공항“이 있는데, 간사이 국제공항을 통해서 들어와서 교토로 이동하는 경우 자연스럽게 오사카를 통과해서 가게된다. ”오사카 – 교토를 연결하는 다양한 노선들“ 오사카와 교토는 가까운 곳에 자리하고 있는 도시인지라, 서로를 연결하는 교통수단은 다양하다. 전철, 기차, 버스 등이 있다. 선택권이 다양하기에 금액과 장소에 따라 원하는 방법으로 ...
싱가포르 역시도 우리나라와 같이 지하철이 발달해 있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창이 국제공항에서부터 싱가포르 도심까지 지하철을 이용해서 이동할 수 있기도 하다. 싱가포르의 지하철을 “MRT” 혹은 “LRT”라고 부르는데. “MRT”는 주로 도심에서 찾을 수 있고, ”LRT“는 상대적으로 외곽에 있는 노선이다. 이는 각각, 전철과 경전철에 해당하는 개념이다. “MRT : Mass Rapid Transit” 싱가포르의 지하철 MRT는 “Mass Rapid Transit”의 약자이다. 우리말로는 “대량 급행 운송” 정도라고 할 ...
요즘은 대부분의 도심지역에서는 전철을 만들기 보다는 지하철을 만드는 편이다. 잠실 같은 경우에는 버스조차도 지하로 이동하도록 만들어서 지하에 버스 환승역을 만들어 두기도 한 모습을 볼 수 있을 정도로 대중교통은 지하화시키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과거에 만든 지하철 1호선이나 2호선의 경우에는 아직도 지상철의 모습을 보이는 구간이 있다. 서울 주요 지역은 지하로 이동하는 편이지만, 일부 구간에서는 지상으로 이동하면서 나름의 낭만을 제공한다. “서울 광진구 뚝섬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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