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정동길은 과거부터 서울의 중심에 자리한 곳으로 여러 역사를 간직한 곳이다. 특히, 근현대 시대에 들어서는 굵직한 역사의 한획을 그은 사건이 많이 일어난 장소로 근현대사의 중심에 있었던 거리이기도 하다. 현대에 들어서도 덕수궁에서 서대문으로 이어지는 길로, 오랜 역사를 가진 건물을 거리에서 볼 수 있는 곳으로, 역사의 숨결을 느껴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정동극장,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
인천 개항장거리는 인천항의 개항 이후, 각국의 외국인들이 들어서서 거주했던 거리이다. 그중에서 특히 우리나라와 인접해 있는 중국과 일본인들이 많이 들어와서 살았던 곳이기에 차이나타운과 일본풍거리가 여전히 보존되어 있다. 개항장거리 중심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호텔이었던 ”대불호텔“의 역사를 소개하는 전시관을 찾을 수 있다. ”인천 개항장거리, 대불호텔 전시관“ 대불호텔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호텔이다. 이제는 더 이상 영업을 하지 않는 호텔이 되었기에 역사에 남은 호텔이 되었다. ...
인천 개항장거리는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거리인만큼,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근대식 건물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인천 개항장거리에서 찾을 수 있는 “근대건축 전시관” 역시도 마찬가지다. 이는 일본에 의해서 세워진 곳으로 일본 제18은행 인천지점이 있던 곳이다. “일본 제18은행 인천지점을 리모델링한 건물” 일본 나가사키에 본점을 둔 18은행은 나가사키 상인들이 상해에 수입되었던 영국 면직물을 수입하여 한국 시장에 다시 수출하는 중개무역으로 큰 이익을 ...
서울 보신각이 있는 종각역에서 북쪽으로 조금 올라가면 ”공평도시유적 전시관“을 찾을 수 있다. 공평도시유적 전시관은 현재 건물 안에서 찾을 수 있는 작은 박물관이다. 센트로폴리스 건물 지하에서 찾을 수 있는 무료 전시관이면서 박물관이다. ”공평도시유적 전시관“ 2015년 공평 1, 2, 4지구 도시환경정비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조선 한양에서 근대 경성에 이르는 역시도시 서울의 골목길과 건물터가 온전하게 발굴되었다. 이에 서울시는 도시유적과 기억을 원래 위치에 전면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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