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목표를 두지 않고 살아가면, 마음은 편할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남는 것이 없어서 상황을 기존보다 더 악화시키게 될지도 모른다. 그나마 젊음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있을 때, 부지런하게 노력해서 실력을 갈고 닦아두어야 앞으로 닥칠 위기 상황에 그나마 대처할 수 있게 될지도 모르겠다. 위기에 빠졌지만, 그나마 “영어” 하나만큼은 계속해서 붙잡고 있었기에, 최악의 상황은 면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영어와 기타 다른 분야의 기술을 ...

한동안은 다양한 외국어를 공부하는 시도를 하기도 했었다. 영어를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직장에서 수년간 몸을 담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가 익숙해졌고, 더 이상 영어 공부에는 노력을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영어를 업무적으로 매일 사용하는 환경에 있지 않아, 예전에 비해서 영어 실력이 줄어드는 것을 현저하게 느끼고 있다. 덕분에 최근에 다시 영어 공부를 진지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필자도 ...

한 때, EBS에서 “영어 강사”로 이름을 날리기도 했고, 지금은 “역사 개그맨”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는 “썬킴”은 여전히 여러 분야에서 도전하고 있다. EBS 라디오에서 방송을 진행하던 시절에는 ”크리스 존슨“과 함게 ”잉글리시 고고“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었고, 현재는 최욱 씨가 진행하는 매불쇼에 출연하여 ”역사“를 재미있게 풀어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썬킴 씨는 과거에 책을 쓰기도 했다. ”술에 취한 영어“라는 제목의 책으로 1999년에 ...

김민식 작가는 MBC의 PD이다. 1996년 예능국 PD를 거쳐서 2007년 드라마 PD로 부서를 옮겼다. 입사 초기에는 당시 유행하던 드라마타이즈식 코미디 쪽에서 활동했고, 이후에는 드라마타이즈와 맥락을 같이하여 꽁트와 드라마의 혼합 형태에 가까운 시트콤 작품을 하면서 인기르 끌었다. 대표작으로는 ”뉴 논스톱“을 꼽을 수 있는데, 이 작품으로 인기를 끌었고, 그로 인해서 스타PD 중의 하나로 떠올랐다. 당시 장나라, 양동근, 조인성, 박경림 등이 출연했던 ”뉴 논스톱“은 ...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언어를 꼽자면 영어를 꼽을 수 있겠지만, 가장 많이 쓰이는 언어는 중국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중국인은 엄청난 인구를 바탕으로, 세계 곳곳을 누비고 있다. 특히, 아시아권 국가를 방문하면 중국인들을 심심치않게 볼 수 있는데, 유명 관광지를 방문하면 ”중국어“를 심심치않게 들을 수 있는 것이 현실이다. ”단순한 답답함과 호기심에서 시작한 중국어 학습” 중국어 학습을 본격적으로 진지하게 할 생각은 없었지만, 중국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