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주요 도시에는 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격의 타워가 있다. 우리나라 수도 서울에는 ”서울 N 타워“가 있고, 일본의 수도 도쿄에는 도쿄 타워와 그 이후에 생긴 스카이트리 타워가 있다. 마카오에서도 타워를 찾을 수 있는데, 마카오 타워라는 이름의 타워로 마카오 구시가지 일대인 마카오 반도 끝자락에서 찾을 수 있다. “2001년, 마카오의 중국 반환 2주년을 기념해서 만든 마카오 타워“ 마카오 타워는 마카오의 중국 반환 2주년을 ...
마카오의 구시가지 일대인 마카오 반도 지역에서는 관우 사원을 찾을 수 있다. 중국에서 관우는 무신으로 추앙이 된다. 또한, 재물의 신처럼 여겨지기도 하며, 장사꾼들이 숭배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마카오 역시도 중화권에 속하는 곳이라, 관우를 숭상하는 사원을 만나볼 수 있다. 관타이 사원 혹은 삼거리 회관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이곳 역시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이 되어 있다. “마카오의 관우사원, 삼거리 회관” 마카오의 관우 사원인 삼거리 회관은 ...
마카오에서는 대형 호텔 혹은 리조트에서 운행하는 무료 셔틀버스가 많은 편이다. 덕분에 마카오를 여행하는 동안에는 대중교통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내용은 과거 “꽃보다 남자”라는 드라마에서 극중에서 구혜선 씨가 마카오 호텔 셔틀버스를 무료로 탑승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마카오 호텔에서 제공하는 무료 셔틀버스 노선을 정리해 놓은 글이 있는데,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글을 확인할 수 있다. “마카오 반도와 코타이 지역을 연결하는 ...
마카오는 크게 4곳으로 나눌 수 있다. 기존의 마카오가 있던 마카오 반도 지역과 타이파 지역, 그리고 새롭게 매립으로 만든 코타이 지역, 그리고 가장 남쪽에 있는 콜로안 지역이다. 이 중에서 가장 가장 오래된 지역은 마카오 반도 지역이다. 어쩌면 마카오 반도 지역을 진짜 마카오라고 부를 수 있기도 하다. ”고급 호텔이 즐비한 코타이 지역“ 마카오 반도 남쪽에 고급 호텔이 즐비한 지역은 “코타이”라고 불리는 지역이다. ...
마카오의 구시가지 일대인 마카오 반도 일대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세나도 광장에서 북서쪽으로 조금 걸어 올라가면 육포 거리를 지나서, 보이는 유적지로 향할 수 있다. 마카오에서 가장 유명한 유적지로, 유네스코 유산에도 오른 세인트 폴 대성당 유적지(Ruins of St. Paul’s)이다. ”세인트 폴 대성당 유적지“ 이 곳이 세인트 폴 대성당이라고 불리는 것이 아닌, 세인트 폴 대성당 유적지라고 불리는 이유는 간단하다. 이제는 더 이상 ...
마카오 여행의 중심이자 마카오 구시가지의 중심 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 세나도 광장에서는 요리 연구가 백종원 씨가 극찬한 현지 식당으로 알려진 식당을 찾을 수 있다. 웡치케이(Wong Chi Kei)라는 이름의 식당으로, 세나도 광장의 중심에서 찾을 수 있는 곳이다. 백종원 씨 덕분에 우리나라에도 상당한 이름을 알린 곳으로 점심 식사 혹은 저녁 식사 시간에 방문하면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으로, 번호표를 받고 줄을 길게 선 ...
마카오 반도 지역은 마카오의 구시가지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마카오 반도 일대에서는 마카오의 다양한 유산에 대해서 만나볼 수 있는데, 그 중심이 되는 지역은 “세나도 광장(Senado Square)”이다. “의사당을 의미하는 마카오의 세나도 광장“ 홍콩이 과거 영국의 지배를 받았듯이, 마카오는 과거 포르투갈의 지베를 받았다. 그래서 마카오의 공용어는 중국 광둥어와 포르투갈어이다. 덕분에 곳곳에서는 포르투갈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다. 세나도 광장 역시도 과거 포르투갈의 흔적이 남은 유산으로, “세나도”는 ...
마카오 반도에는 마카오의 옛 건물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마카오에는 30곳이 넘는 유네스코에 등록된 유적지를 볼 수 있는데, 대부분의 유적지는 마카오 반도 일대에서 찾을 수 있다. 마카오 반도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는 아마도 세나도 광장으로 펠리시다데 거리는 세나도 광장에서 도보로 약 5-8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다. “과거 홍등가였던 펠리시다데 거리” 마카오의 펠리시다데 거리는 과거에는 홍등가였다. 하지만, 이제 이 거리는 식당가로 변모했고, ...
마카오의 호텔이라고 하면, 럭셔리한 호텔을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이번 여행은 혼자서 하는 여행이기에 마카오 반도의 구도심 지역에 있는 저렴한 호텔에서 숙박을 했다. 이번에 숙소로 정한 곳은 “올레 런던 호텔”이었는데, 마카오의 구도심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호텔로 혼자서 단기간 여행을 하기에는 괜찮았던 숙소이다. “마카오 반도, 구도심의 저렴한 호텔” 마카오에서는 2박 3일간의 일정만 소화하고 다시 홍콩으로 돌아갈 예정이었기에 마카오 반도에 있는 저렴한 호텔을 선택했다. ...
홍콩 셩완을 출발한 페리선은 마카오 반도에 있는 마카오 페리터미널에 도착했다. 4박 5일간의 홍콩 여행을 마치고 이제는 마카오 여행을 이어서 시작하게 되었다. 마카오 여행의 시작은 입국심사부터이다. 홍콩과 마카오는 모두 중국에 속하는 곳이지만, 일국양제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어, 두 곳을 서로 왕래하는 경우, 다른 나라를 방문하는 것처럼 취급한다. 그래서, 입국심사를 다시 진행해야 한다. ”마카오 페리터미널의 입국 심사“ 마카오는 홍콩에서 페리로 들어왔기에 페리 터미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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