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섬은 해운대 해수욕장의 백사장 서쪽 끝에서 찾을 수 있는 육계도이다. 현재는 퇴적작용으로 인해서 육지와 연결된 곳이 되었지만, 과거에는 섬이었던 곳이기에 ”동백섬“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동백섬이라는 명칭답게 동백섬에서는 겨울부터 보맊지 동백꽃이 많이 핀다. 동백꽃과 소나무 숲, 그리고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으로 인해서 과거부터 관광지로 이름을 높인 곳이기도 하다. 한 바퀴 산책을 하면서 돌기에 좋아서, 곳곳에서 산책을 하는 주민들을 찾아볼 수 있기도 하다. 한 ...
해운대 동백섬의 초입에서 찾을 수 있는 “더 베이 101”은 여러 상점을 찾을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쓰이는 건물이다. 건물에서는 식당, 카페, 잡화점 등을 찾을 수 있다. 동백섬의 “더 베이 101” 앞은 해운대 마린시티를 배경으로 한 사진촬영의 명소이기도 하다. 이 내용은 이전 글에서 살펴본 바 있으니, 아래의 링크로 대체하도록 한다. ”더 베이 101, 동백잡화점“ 더 베이 101은 위에서 언급한대로 복합공간으로 쓰인다. 특히, ...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과 연결되어 있는 “동백섬”에서는 부산의 여러 랜드마크를 찾을 수 있다. 최치원 동상과 “누리마루 APEC 하우스”, “더베이 101” 등이 그것이다. 이 중에서 동백섬에서는 또 한가지 오래된 전설이 얽힌 동상을 찾을 수 있는데, 해운대 앞바다 암벽지에서 찾을 수 있는 ”황옥공주 인어상“이다. 황옥공주 인어상은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동백섬으로 들어오는 산책로에서 찾을 수 있는데, 눈에 잘 띄지 않아서 무심코 지나가기 쉽다. 황옥공주 인어상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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