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기가와라마치역에서 하차한 뒤, 가모강변을 따라서 북쪽으로 걸었다. 저녁식사를 하기에는 시간이 일러서 잠시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카페를 찾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카페는 눈에 잘 띄지 않았다. 그렇게, 강변 뒤쪽의 뒷골목을 따라서 북쪽으로 걷다보니, 새로운 다리가 나타났다. 그리고 그 맞은편에서 스타벅스를 찾을 수 있었다. ”교토 기온 카페, 스타벅스 교토 산조 오하시 다리점“ 일본에서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여러 곳의 스타벅스 지점을 찾을 수 ...
교토 아라시야마 지역을 돌아보고 난 후, 한규 전철을 타고 가와라마치역으로 이동 후, 기온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 저녁 식사까지 시간이 애매하게 남았기에 가모강변을 조망할 수 있는 카페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려고 했었다. 호텔 직원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지역으로 이동했으나, 우리 일행이 적절한 카페를 찾지 못한 것인지, 시간이 애매했던 것인지 대부분의 매장은 아직 문을 열지 않고 있던 상황이었기에 들어갈 만한 장소를 찾을 수가 ...
오사카 남쪽에서는 “시텐노지”라는 백제 가람양식으로 지어진 절을 찾을 수 있다. 이는 쇼토쿠 태자가 백제로부터 불교를 받아들여서 세운 절이다. “오사카 시텐노지 주변 경치” 오사카 시텐노지 주변은 오사카의 중심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 도톤보리, 난바 일대와는 다소 다른 분위기는 풍기는 편이다. 아무래도 주택가가 밀집해 있는 편이다보니 한적한 동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일본 특유의 감성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는 거리라고 할 수 있기도 하다. ...
홍콩 섬의 중심 지역에서는 홍콩 대관람차를 찾을 수 있다. 홍콩 섬과 구룡반도를 잇는 페리 터미널에 탑승할 수 있는 센트럴 페리 터미널에서 가까운 곳에서 찾을 수 있는 대관람차이다. ”멀리서 보면 작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큰 대관람차“ 홍콩 센트럴에서 찾을 수 있는 홍콩 대관람차는 멀리서 보기에는 다른 대형 건물들의 기세에 눌려서 상당히 작아 보이지만 실제로 가까이 다가가서 보면 큰 것을 느낄 수 있다. ...
성북천(城北川)은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북악산 서쪽에서 발원하여 동남쪽으로 흘러 청계천으로 합류하는 하천이다. 과거에는 안암천(安岩川)으로 불렸다. 1960년대까지도 물이 맑아서 일대로는 복숭아를 재배하기도 했고, 물가에서는 빨래를 하기도 했다고 하지만, 1960년대 말부터는 총 3.66km 구간에서 복개가 이루어졌고, 수질이 많이 악화되어 있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지금은 삼선교 이남에서 복원을 진행하여 한성대입구역 앞부터 청계천 합류부까지 생태하천으로 복원되었다. “깔끔하게 잘 꾸며져있는 성북천” 성북천은 한성대입구역에서부터 청계천까지 이어져 있는데, ...
연남동은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있는 동이다. 과거에는 연희동의 일부에 속했지만, 1975년 마포구에 편입되면서 연남동이 되었으며, 연남동은 “연희동의 남쪽”이라는 뜻으로 이름지어졌다. 연남동은 과거에는 동네 주민들이 거주하는 공간이었으나,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주목을 받는 곳이 되었다. “홍대에서 가깝고, 경의선 숲길과 이어진 동네“ 연남동은 홍익대학교 앞의 거리에서 상당히 가까운 지리적인 이점을 가지고 있다. 홍대는 명동과 더불어 서울 강북 지역에서 손꼽히는 도심지가 되었고, 외국에서도 일부러 찾아와서 ...
서울에서는 여러 곳의 한옥마을을 찾을 수 있다. 이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경복궁 동쪽에 자리를 잡고 있는 ”북촌 한옥마을“로, 과거부터 고위 관직자들이 많이 살았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경복궁 서쪽으로는 서촌 한옥마을이 있는데, 북촌 한옥마을에 비해서 다소 소박하고 차분한 느낌의 한옥마을이라고 할 수 있다. 북촌 한옥마을에서 조금 더 남쪽으로 내려오면, ”익선동 한옥마을“이 있는데, 익선동에서는 다양한 식당과 개성 있는 식당을 찾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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