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이번 강릉 여행에서 숙소로 정한 곳은 정동진(正東津)에 있는 호텔이었다. 첫째날에 강릉 시내를 돌아보고, 둘째날에는 강릉시 외곽을 돌아보려고 하는 계획을 세웠기에, 둘째날의 시작점을 정동진으로 잡았다. “정동진 : 오아시스 호텔” 정동진에서 숙소로 삼은 곳은 오아시스 호텔이라는 곳이다. 정동진 모래시계 공원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으면서, 가격이 저렴했기 때문에 선택한 곳이다. 성수기가 아닌 시기에 방문해서 그런지 1박에 24,000원 정도에 묵을 수 있었다. 두 ...

라마다 호텔은 윈덤에서 운영하는 호텔 브랜드이다. 윈덤은 호텔 수로만 놓고 보면 세계 최대의 호텔 체인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호텔이 비즈니스 호텔에 해당해서 영향력이 그렇게 크지 않은 편이고, 브랜드 자체가 “Upper Midscale” 이하로 포지셔닝이 되어 있다. 윈덤의 플래그십에 해당하는 윈덤과 라마다 호텔이 각각 “Upper Midscale, Midscale” 급에 해당해서 고급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호텔이다. ”우리나라 곳곳에서 찾을 수 있는 라마다 호텔“ 라마다 호텔은 ...

부산역 근처에서 가성비가 좋은 호텔을 꼽자면, “크라운 하버 호텔”을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부산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으면서도, 4성급의 호텔로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이다. 크라운 하버 호텔은 부산역에서 한 정거장 남쪽으로 떨어져 있는 위치인 “중앙역”에서 가까운 곳에 있다. 부산역에서 가까운 곳에 있기에 여행 동선을 짜는데도 괜찮은 편이고, 교통이 나름 편리한 편이다. 물론, 부산역 일대가 항상 많은 차량으로 인해서 ...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6성급의 호텔을 찾을 수 없다. 국내에 있는 럭셔리 호텔이라고 하더라도 5성급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러한 5성급 호텔 중에서 유일하게 6성급에 가깝다고 평가받는 곳이 있는데, 바로 “포시즌스 호텔(Four Seasons Hotel)”이다. 포시즌스 호텔은 서울 광화문 광장 근처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 1층에서는 럭셔리한 분위기의 카페를 찾을 수 있다.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카페 마루” 포시즌스 호텔 1층에서는 “카페 마루”를 찾을 수 있다. ...

양옥과 대비되는 우리나라 전통 주거 공간인 한옥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 번은 꼭 숙박을 하고 싶어하는 공간이다. 꼭 외국인이 아닌 내국인 역시도 분위기 있는 한옥에서 하룻밤을 보내면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기도 하다. 그만큼, 한옥은 외국인뿐만 아니라 내국인에게도 인기가 높은 우리나라 특유의 주거 공간이다. 하지만 막상, 한옥 호텔이나 한옥 게스트하우스를 찾아보려고 하면, 쉽지는 않은 편이다. 그래서 그런 것인지, 서울특별시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