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아기공룡 둘리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만화로 김수정 작가의 작품이다. 수십년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국민적인 인기를 누렸던 작품이다. 1983년 연재를 시작해서 1993년까지 만화로 연재된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작품이다. 이후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이 되었으며, 70-90년대생은 어린 시절에 자연스럽게 접하게 된 작품이기도 하다. “서울, 쌍문동을 배경으로 하는 아기공룡 둘리” 아기공룡 둘리는 서울 도봉구 쌍문동을 배경으로 한다. 쌍문동에 살고 있는 소시민 고길동의 집에 갑자기 군식구로 들어온 ...

서울 광화문 광장 동쪽에 있는 교보빌딩의 지하에는 교보문고 본점이 자리하고 있다. 교보문고 본점으로 들어가는 입구 동쪽에 보면, 벤치에 앉아있는 동상을 찾을 수 있는데, ”염상섭“ 작가의 동상이다. 염상섭 작가는 1897년 서울 종로에서 태어난 자연주의 소설가이다. 염상섭은 교토부립중학을 졸업하고 게이오대학 사학과에 입학했으나 자퇴하고 1919년 3.1운동에 가담한 혐의로 투옥되었다가 이듬해 귀국해 동아일보 기자생활을 했다. 이후 1920년 폐허의 동인에 가담하여 문학의 길로 들어섰다. ”문학의 ...

서울경찰서는 서울의 번화가 중의 한 곳으로 손꼽히는 광화문 일대에서 찾을 수 있다. 경희궁의 아침 3단지 오피스텔 맞은편에서 찾을 수 있으며, 서울경찰서 앞에는 사거리가 있기도 하다. 가까운 지하철역으로는 3호선 경복궁역이 있는데 7번 출구와 맞닿아 있다. 물론, 일반인들의 경우에는 정문을 통해서 들어가야 하기에 경복궁역 7번 출구로 나오더라도 길을 따라서 둘러서 걸어온 뒤에 남쪽에 있는 정문으로 들어가야 한다. “서울 경찰서 야경” 오랜만에 늦은 ...

서울 종로 네거리에서는 녹두장군 전봉준 동상을 찾을 수 있다. 전봉준 장군은 동학 농민군 최고 지도자로 1855년에 태어나고 1895년에 생을 마감했다. “동학농민운동, 최고 지도자, 전봉준 장군” 전봉준 장군은 고부군수 조병갑이 농민들로부터 과도한 세금을 징수하고 재산을 갈취하는 데 항거해 1894년 3월 농민군을 이끌고 봉기했다. 이후, 농민 최고 자치기구인 집강소를 설치해 개혁 운동을 펼치던 중 일본이 침략하자 이를 몰아내기 위해 같은 해 9월 ...

서울 광화문 광장의 중심에는 이순신 장군의 동상이 자리하고 있다. 이순신 장군 동상은 1968년 4월 27일 건립되었다. 1968년 4월 광화문 네거리에 동상이 서게 된 것은 박정희 대통령이 “일제 때에 변형된 조선왕조의 도로 중심축을 복원하기에는 돈이 너무 많이 들지만 그 대신 세종로 네거리에 일본이 가장 무서워할 인물의 동상을 세우라”고 지시한데서 비롯되었다. 이렇게 광화문 광장의 중심을 지키고 있는 이순산 장군의 동상은 지금까지도 그 ...

아이폰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우리나라에 아이폰이 처음 발매되기 시작하면서부터이다. 당시 우리나라에서 스마트폰이라는 개념이 잘 자리잡지 못했던 시절, “애플”이라는 기업에서 “아이폰”을 출시하면서 스마트폰이라는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냈다. 이제는 “스마트폰”이 대세가 되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찾아보기가 어려운 시대가 되었고, 그만큼 경쟁사들에서 다양한 제품들을 쏟아내고, 제품의 성능 역시도 과거에 비해서는 비약적인 발전을 했기에 “스마트폰”이 더 이상 새로운 제품이 아니게 되었다. 하지만, 2007년 아이폰이 ...

인천 송도에는 전시, 행사 공간인 ”송도 컨벤시아“가 있다. 송도 컨벤시아 정문에는 컨벤시아를 대표하는 조형물이 있는데, ”두두“라는 이름을 가진 조형물이다. 두두는 거인 셋이 힘차게 걷는 모습으로 상징적인 조형물이다. 송도 컨벤시아 전시 참여를 마친 후에, 앞을 지나면서 한 번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

경희궁의 아침 오피스텔은 광화문 일대에 자리를 잡고 있는 오피스텔이다.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가까운 곳에 있고,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서도 가까운 곳에 있어서 입지가 좋은 오피스텔이다. 경희궁의 아침 3단지 오피스텔은 서울경찰청 맞은편에서 찾을 수 있는데, 오피스텔 복도에 마련되어 있는 창문을 통해서 바로 앞 사거리를 조망할 수 있다. 또한, 경복궁 방향을 바라보면, 청와대 건물을 육안으로 볼 수 있기도 하다. “1월 26일, 눈 내리는 ...

남산 서울타워는 서울 중심에 있는 남산 정상에 세워진 타워이다.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중의 하나로 관광 명소이기도 하다. 가끔씩 남산타워를 찾아서 오르는 편인데, 이번에 방문한 날은 날씨가 굉장히 좋았다. 미세먼지가 거의 전혀없는 날이었다고 할 수 있는데, 덕분에 가시거리가 넓어서, 멀리까지도 볼 수 있는 특별한 날이었다. “시원하게, 한눈에 들어오는 서울의 경치” 날씨가 맑은 날이었기에 사진 역시도 잘 나오는 편이고, 실제로 눈으로 보는 ...

돌무지무덤은 다른 이름으로는 적석총이라고 부리는 무덤이다. 서울 잠실, 송파 일대는 과거 삼국시대 백제가 한성에 수도를 둔 시기에 주무대였던 곳이다. 석촌동 고분군은 잠시 잊혀졌던 한성 백제 시기의 유적으로 뒤늦게 재발굴되며, 공원으로 조성이 되었다. “돌무지무덤과 롯데월드타워” 석촌동 고분군에서는 과거의 유적인 돌무지무덤과 서울에서 가장 현대적인 건축물이라고 할 수 있는 롯데월드타워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과거를 대표하는 건축물과 현대를 대표하는 건축물을 한 눈에 볼 ...

서울 혜화동에서는 대한민국 제1공화국 국무총리와 부통령, 내각책임제인 제2공화국 국무총리를 역임한 인물이다. 그 외에도 제3차 유엔총회 한국수석 대표, 교황청 파견 대통령 특사, 초대 주미 특면전권 대사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했다. 그가 살았던 장면 총리 가옥은 혜화동에 그대로 보전이 되어 있다. 지금도 개방 시간 안에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방문할 수 있다. 장면 총리 가옥 앞에 있는 혜화동 거리에 있는 벤치에서 장면 총리의 ...

롯데월드타워는 잠실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다. 높이 555m의 초고층 타워인 탓에 잠실 근처만 가더라도 곳곳에서 롯데월드타워를 볼 수 있다. ”서울책보고“라는 곳을 방문한 후에, 잠실나루역 인근에서 보이는 롯데월드타워의 야경 사진을 한 번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촬영에 사용한 카메라는 ”아이폰 14 Pro“이며, “RAW” 파일로 촬영한 후, 약간의 보정을 거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