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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공원에서 바라보는 롯데월드타워 (사진)

남산 서울타워는 서울 중심에 있는 남산 정상에 세워진 타워이다.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중의 하나로 관광 명소이기도 하다.

가끔씩 남산타워를 찾아서 오르는 편인데, 이번에 방문한 날은 날씨가 굉장히 좋았다. 미세먼지가 거의 전혀없는 날이었다고 할 수 있는데, 덕분에 가시거리가 넓어서, 멀리까지도 볼 수 있는 특별한 날이었다.

“시원하게, 한눈에 들어오는 서울의 경치”

날씨가 맑은 날이었기에 사진 역시도 잘 나오는 편이고, 실제로 눈으로 보는 풍경 역시도 좋은 날이었다. 높은 곳에 올라서 서울 풍경을 내려다보니, 답답했던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을 느껴볼 수 있는 날이다.

“남산공원에서 보이는 롯데월드타워”

날씨가 워낙 좋았던 탓에 남산공원에서 잠실 방향으로 바라보면, “잠실 롯데월드타워”까지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거리가 꽤 있어서, 깔끔하게 보이는 편은 아니었지만, 날씨가 좋은 날에는 망원렌즈를 사용하지 않고도 남산공원에서 롯데월드타워까지 촬영할 수 있다.

물론, 망원렌즈가 있다면, 더욱더 깔끔한 모습의 롯데월드타워 사진을 촬영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