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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은 서울특별시의 행정을 총괄하는 기관으로 서울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광화문 일대에서 찾을 수 있다. 경복궁에서 광화문 광장을 지나서 조금 더 남쪽으로 내려오면 찾을 수 있는 자리에서 서울시청을 찾을 수 있으며, 덕수궁의 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현재의 서울시청은 여러 번의 철거 과정과 복원 과정을 거치며, 새롭게 서울시청의 신관을 건설하였고, 기존에 사용했던 서울시청 건물은 ”서울 도서관“으로 이용하고 있다. ”2012년 새롭게 건축된 서울시청 ...

마카오 구시가지 일대의 마카오 반도의 중심지역은 단연코 “세나도 광장”으로 꼽을 수 있다. 세나도 광장에서는 다양한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찾을 수 있다. 마카오의 역사를 담고 있는 곳이 그만큼 많이 밀집해 있는 곳이다. “의사당이라는 의미의 세나도 광장” 세나도 광장의 “세나도”는 포르투갈어로 “의사당”을 뜻한다. 그래서 이 곳을 우리말로 직역해보면, “의사당 광장”으로 옮겨볼 수 있다. 과거 포르투갈의 식민지 시절에는 이 곳에서 의사당을 발견할 수 있었기에 ...

마카오에서는 곳곳에서 육포를 만나볼 수 있다. 세나도 광장에서도 육포를 판매하는 곳이 몰려 있는 거리를 찾을 수 있는데, 이 곳이 바로 세나도 광장의 육포거리이다. 육포거리는 세나도 광장에서 세인트 폴 대성당으로 가는 길목에서 찾을 수 있다. 길을 따라서 올라가다 비첸향 간판이 보이는데, 이는 육포거리의 시작을 알리는 사인이다. ”비첸향으로 시작되는 마카오의 육포거리“ 비첸향은 싱가포르에서 시작한 육포로 부드럽고 양념이 가득 묻은 것이 특징이다. 비첸향은 ...

마카오 반도 지역은 마카오의 구시가지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마카오 반도 일대에서는 마카오의 다양한 유산에 대해서 만나볼 수 있는데, 그 중심이 되는 지역은 “세나도 광장(Senado Square)”이다. “의사당을 의미하는 마카오의 세나도 광장“ 홍콩이 과거 영국의 지배를 받았듯이, 마카오는 과거 포르투갈의 지베를 받았다. 그래서 마카오의 공용어는 중국 광둥어와 포르투갈어이다. 덕분에 곳곳에서는 포르투갈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다. 세나도 광장 역시도 과거 포르투갈의 흔적이 남은 유산으로, “세나도”는 ...

홍콩 센트럴 중심가에서는 작은 광장을 찾을 수 있다. 홍콩 지하철인 MTR 센트럴역 K출구로 나오면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는 광장으로, 우리말로는 황후상 광장이라고 불리는 장소이나, 영어로는 ”Statue Square”라고 하여 “동상 광장” 정도로 옮겨볼 수 있는 장소이다. “빅토리아 여왕의 동상이 있었던 황후상 광장” 이곳이 우리말로는 황후상 광장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간단하다. 과거 영국 식민지 시절 여왕이었던 빅토리아 여왕의 동상이 이 곳에 있었기 때문이다. ...

서울 광화문 일대는 서울의 대표적인 번화가 중의 한 곳이다. 특히, 광화문은 조선시대 정궁으로 쓰였던 경복궁이 있는 장소로, 경복궁의 정문이었던 광화문 앞 일대는 조선시대 육조거리로 사람들이 많이 모였던 장소이다. 현재는 광화문 광장이 조성되어서,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장소가 되었다. 광화문 광장에서는 우리나라의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두 인물의 동상을 만나볼 수 있다. 바로 이순신 장군님과 세종대왕님이다. 이순신 장군 동상에 대한 소개는 과거에 ...

남산 서울타워는 ”서울 N 타워“로 불리기도 하는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중의 하나이다. 과거에 이루어진 설문 조사에서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1위에 오르기도 한 장소이다. 현재는 잠실에 세워진 롯데월드타워로 인해서 그 명성이 과거에 비해서는 조금 떨어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서울 사람들에게 “남산타워”는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서울 시청 광장에서 보이는 남산타워” 서울 남산타워는 남산에 자리하고 있어, 서울 곳곳에서 보이는 편이다. 특히, ...

부산 남포동에는 “BIFF 광장”이 있다. 이는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의 약자로, 부산 국제영화제와 관련이 있는 곳이다. 부산 국제영화제는 1996년 처음으로 개최되었는데, 부산국제영화제의 출범과 함께 생성된 영화 거리이다. 이제는 부산 국제영화제가 남포동에서 열리는 것이 아니라, 해운대와 센텀시티에서 열리고 있어 더 이상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것과는 관련이 없기는 하지만, 부산 국제영화제가 처음으로 열린 곳이라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곳이다. “부산 국제영화제 거리 : ...

서울 광화문 광장의 중심에는 이순신 장군의 동상이 자리하고 있다. 이순신 장군 동상은 1968년 4월 27일 건립되었다. 1968년 4월 광화문 네거리에 동상이 서게 된 것은 박정희 대통령이 “일제 때에 변형된 조선왕조의 도로 중심축을 복원하기에는 돈이 너무 많이 들지만 그 대신 세종로 네거리에 일본이 가장 무서워할 인물의 동상을 세우라”고 지시한데서 비롯되었다. 이렇게 광화문 광장의 중심을 지키고 있는 이순산 장군의 동상은 지금까지도 그 ...

서울 천년 타임캡슐은 서울특별시가 고려 시대 수도였던 개경에서 조선 시대 때 한양으로 천도한 지 600년을 맞이한 1994년에 만들어진 타임캡슐이다. 이는 천도 1000년을 맞이하는 서기 2394년에 후손들에 의해 공식 개봉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보신각 종을 본딴 모양으로 매설되었으며 부식 방지를 위해 진공 처리를 하였고, 1994년 당시에 사용했던 일상 용품 및 유물 등이 매장되어 있다. “남산골 한옥마을의 서울 천년 타임캡슐 광장”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

서울에서는 여러 곳의 한옥마을을 찾을 수 있다. 이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경복궁 동쪽에 자리를 잡고 있는 ”북촌 한옥마을“로, 과거부터 고위 관직자들이 많이 살았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경복궁 서쪽으로는 서촌 한옥마을이 있는데, 북촌 한옥마을에 비해서 다소 소박하고 차분한 느낌의 한옥마을이라고 할 수 있다. 북촌 한옥마을에서 조금 더 남쪽으로 내려오면, ”익선동 한옥마을“이 있는데, 익선동에서는 다양한 식당과 개성 있는 식당을 찾을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