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홍콩에서 유명한 기념품으로 “화홍 백화유”라는 상품이 있습니다. 이는 의약품의 일종으로 목이나, 팔, 다리 등의 아픈 부위에 바르면 시원해지는 효과가 있는 기름입니다. “화홍 훗자이 239” 백화유와 유사하지만, 조금 차이를 보이는 제품이 있습니다. 백화유를 만드는 회사와 같은 곳에서 나온 제품으로 “훗자이 239”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백화유보다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있는 제품인데요. 백화유가 지닌 특유의 강한 멘톨향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해서 새롭게 출시한 제품입니다. “백화유의 순한맛 ...

우리나라의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에서는 기념품을 판매하기도 합니다. 명동에 있는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에서는 “연결형 은행권”과 같은 기념주화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연결형 은행권 기념주화” 한국은행에서 구입할 수 있는 연결형 은행권은 기념주화입니다. 2장의 지폐가 붙어 있는 형태로 되어 있는 기념주화인데요. 하지만, 실제 돈을 자르지 않고 붙여놓은 상태로 연결형 주화로 만들어 놓은 것이라, 유사시에는 반을 잘라서 실제 일반화폐로 사용할 수 있기도 합니다. “연결형 은행권의 종류” 연결형 ...

수디오(SUDIO)는 북유럽의 감성을 담아서 스피커, 이어폰 등을 만드는 회사로 실제로 북유럽인 “스웨덴”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깔끔한 이어폰을 만들어 내고 있는 회사로, 중저가 이어폰을 생산하는 곳입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 수디오 톨브(TOLV)” 여러 가지 블루투스 이어폰을 꾸준히 생산해내고 있는데요. “수디오 톨브(TOLV)”는 2019년에 출시된 제품입니다. 수디오 톨브는 커널형 이어폰으로, 조그마한 사이즈로 귀에 쏙 넣을 수 있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디오 “T2” 모델이 ...

피규어를 만드는 회사는 여러 곳이 있는데 특히 “Inflames Toys”라는 회사는 가격이 비싼만큼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피규어가 있는데요. 바로 “관우 피규어”입니다. “2018 상하이 코믹콘 한정판 : 관우 피규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었던 피규어는 “관우 피규어”로 관우가 화타에게 치료를 받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이는 2018 상하이 코믹콘 한정판으로 발매가 되었습니다. “화타에게 치유를 받는 관우의 장면을 그린 작품” 이는 화타에게 ...

슈퍼마리오 “쿠션 & 목베개” 슈퍼마리오 여행 굿즈로 재미있는 상품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쿠션이다가 필요한 순간에는 목베개로 변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쿠션이면서, 동시에 목베개” 이 상품은 쿠션이면서도 동시에 목베개로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변환시키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뒤쪽에 있는 지퍼를 열고, 안에 있는 내용물을 안쪽으로 넣어주면 다른 형태로 모양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버섯 모양 혹은 “?” 박스” 모양은 2가지가 있습니다. 슈퍼마리오가 먹으면 ...

일본 도쿄에는 “지브리 미술관”이 있습니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명작 애니메이션을 전시해놓은 전시관입니다. 도쿄 미타카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데, 방문 전에 온라인으로 예약을 꼭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입장할 수 없는 곳입니다. “지브리 미술관의 기념품” 지브리 미술관에서는 여러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데, 주로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미술관 내부는 촬영이 금지라, 외부에서만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지브리 미술관의 관람을 마치고 나면, 기념품샵을 ...

종이극장(Paper Theater)은 입체 퍼즐의 형태의 DIY 제품입니다. 영화나 애니메이션의 장면을 종이로 재현한 형태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 장의 종이를 겹쳐서 마치, 3D 형태로 보일 수 있도록 재현한 입체 퍼즐이라고 볼 수 있는 제품입니다. “주로 일본에서 볼 수 있는, 종이극장” 종이극장은 주로 일본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주로 에니메이션의 캐릭터와 배경으로 만든 작품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지브리 스튜디오의 작품 중에서 잘 ...

일본 곳곳에서는 “드럭스토어”라는 약국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약(藥)”이라고 쓰인 간판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이 곳이 바로 약국입니다. 일본의 약국은 우리나라의 약국과는 달리 처방전이 없어도 약을 대량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유명한 약국들…” 일본에서 유명한 약국으로는 “다이코쿠, 마츠모토 키요시”와 같은 약국이 있는데, 두 곳은 서로 다른 브랜드이지만, 판매하는 제품은 거의 똑같습니다. 심지어 간판도 비슷해서 외국인이 보기에는 똑같은 가게라는 생각이 들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트럼프 카드” “트럼프 카드” 혹은 영어로는 “플레잉 카드(Playing Cards)”는 대표적인 보드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카드 하나로 여러 가지의 게임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인 게임 도구입니다. 트럼프 카드의 구성은 같지만, 다양한 형태의 트럼프 카드가 있기도 합니다. 국가의 전통이나, 애니메이션, 영화 등의 장면을 카드 속에 그려놓은 독특한 제품이 있기도 합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트럼프 카드” 지브리 애니메이션 ...

보드게임 킹덤즈(Kingdoms)는 중세 판타지에 배경을 둔 보드게임이다. 킹덤(Kingdom)과 같은 제목이 들어가면 일반적으로 복잡한 형태의 게임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이 게임은 상대적으로 간단한 룰을 가지고 있다. “게임의 목적 : 부자 제국 건설” 이 게임의 목적은 의외로 단순하다. 부자 제국을 건설하는 것이 목적이다. 다른 플레이어보다 더 많은 금화를 획득하면 승리한다. “보드게임 구성품” 보드게임판 : 가로 6칸, 세로 5칸으로 총 30칸으로 구성 4가지 ...

카탄의 개척자(The Settlers of Catan)은 전설적인 보드게임이다. 1995년 발매 이후 지금까지도 보드게임 분야의 1인자로 자리를 잡고 있다. 이번에는 “카탄의 개척자”와 유사한 다른 보드게임에 관한 이야기다. “The Settlers of the Stone Age” 카탄의 개척자가 “서부 개척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면, “The Settlers of the Stone Age”라는 게임은 그보다 훨씬 더 과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카탄의 개척자와 유사한 방식의 게임이지만, 배경이 “석기시대”라고 볼 ...

보드게임 “워해머 : 인베이젼 (Warhammer : Invasion)” 워해머(Warhammer)는 영국의 유명 게임 퍼블리셔인 게임즈 워크숍에서 발매한 “SCI-FI 미니어처 게임”으로 다양한 게임 시리즈를 내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전쟁에 기반한 워게임을 만들어 내고 있는데, 보드게임으로 탄생한 “워해머 : 인베이젼 (Warhammer : Invasion)” 역시도 워게임에 기반한 보드게임이다. “방대한 세계관의 워해머(Warhammer)” 워해머의 세계관은 굉장히 방대하다. 그렇기에 이렇게 방대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