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 있는 양평군은 서울에서 드라이브를 나오기에 무난한 위치에 있는 곳으로, 덕분에 주말이 되면 서울 혹은 서울 근교에 사는 사람들이 드라이브 코스로 선택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특히, 서울 남동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방문하기에 좋은 곳으로, 차량의 흐름이 답답한 서울만 빠져나오면,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경의중앙선 양평역, 양평 버스터미널 근처의 식당, 홍테이블“ 오랜만에 양평으로 드라이브를 나왔다가 식사를 해야할 시간이 되었다. 근처에서 점심식사를 ...
2021년 12월, 3박 4일간의 제주 여행을 다녀온 이후, 다시 한 번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다. 이번에는 정말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고 방문한 제주도 여행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기획부터 실행까지 24시간이 걸리지 않은 즉흥적인 여행이었다. 혼자서 여행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여행은 원래 계획이 없었다가, 제주도 여행을 가려고 했던 지인이 갑자기 같이 가자고 해서 가게 된 것인지라, 다른 여행과는 다소 ...
1박 2일간의 짧은 제주도 여행을 끝내기 위해서 다시 제주공항으로 돌아왔다.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에 빠르게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서 공항을 둘러보았는데, 제주공항에서도 김포공항과 마찬가지로 “SKY 31” 푸드 애비뉴가 있었다. “제주공항 푸드코트 SKY 31 푸드 애비뉴” 제주공항 1층 도착층에는 “아워홈”에서 운영하는 푸디홈이 있는데, 이번에는 4층에 있는 “SKY 31”에서 식사를 하고 김포공항으로 가기로 했다. 제주공항 4층에는 “SKY 31 푸드 에비뉴” 외에도 다양한 식당이 포진해 ...
풀무질은 혜화동의 성균관대학교 앞에 있는 작은 서점이었다. 오랜 시간동안 학교 앞에서 자리를 잡고 있던 서점이었는데, 어느날 풀무질 서점은 “전범선과 양반들”이라는 그룹의 리더 전범선 씨가 그 바통을 이어받아 운영한다는 기사를 통해서 접할 수 있었다. 기존에 성균관대 앞에서 “풀무질”이라는 책방을 운영하던 사장님은 이제 제주도로 내려와서 제주도에 “제주풀무질”이라는 이름의 서점을 따로 운영하고 있다. “제주도의 작은 책방, 제주 풀무질” 제주도에서 찾을 수 있는 풀무질 ...
제주도에서는 다양한 해수욕장을 찾아볼 수 있다. 이번 여행에서는 서귀포에서 시작해서 동쪽으로 이동해서 동쪽 해안도로를 따라서 다시 제주시로 돌아오는 코스로 여행을 했다. 이번 여행의 거의 마지막 코스로 방문한 곳이 바로 “세화해수욕장”이다. “월정리와 성산한 사이에 있는 세화해수욕장” 세화해수욕장은 월정리와 우도로 들어갈 수 있는 배를 탑승할 수 있는 성산항 사이에 있는 해수욕장이다. 근처에서는 “별방진”과 “하도”를 찾을 수 있기도 하다. 지도에서 보면, 제주도의 북동부에 ...
제주도에서는 오일장이 서기도 한다. 매일 시장이 들어서는 것아 아니라, 날짜를 정해놓고 들어서는 형태의 시장이다. 요즘에는 도시화가 진행이 되면서 오일장을 쉽게 볼 수 없지만, 과거에는 도시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형태의 시장이었다. 제주도의 표선에서는 아직도 오일장을 찾을 수 있는데, 표선 오일장이 들어서는 날짜는 2일과 7일이다. 5일 단위로 장이 들어서는데, 장이 들어서는 날은 2일, 7일, 12일, 17일, 22일, 27일이 된다. “표선 오일장” ...
제주도는 섬인지라, 자연스럽게 여러 곳에서 해수욕장을 찾아볼 수 있다. 그중에서도 표선해수욕장은 특히 백사장이 아름다운 해수욕장으로도 손꼽히는 곳이다. “제주도 최대 규모의 백사장을 보유하고 있는 해수욕장” 표선해수욕장은 총 면적 25만 제곱미터, 백사장 16만 제곱미터에 이를 정도로 넓은 백사장을 보유하고 있는 해수욕장으로 제주도 최대 규모의 백사장을 보유하고 있는 해수욕장이다. 또한, 수심 역시도 굉장히 낮은 편이라,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좋은 해수욕장이다. “비가 오는 경치의 ...
제주도에서 맛볼 수 있는 토속음식으로 “몸국”이 있다. 몸국은 몸을 이용한 국을 뜻하는데, 여기에서 몸은 제주도 방언으로 “모자반”을 뜻한다. (다행히 사람의 몸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모자반과 돼지고기를 넣어서 끓이는 몸국” 몸국은 모자반과 돼지고기를 넣어서 끓이는 국으로, 생선과 돼지고기의 조합이 인상적인 국이다. 국물이 상당히 걸쭉한 편이라, 국과 죽의 중간 단계 정도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제주도 서귀포 몸국, 바당길목” 제대로 된 몸국은 ...
제주도를 방문하면 빼놓지 않고 한 번씩 꼭 방문하는 곳이 있다. 바로 서귀포에 있는 매일 올레 시장이다. 지역을 돌아보다보니, 자연스럽게 시장을 방문하게 되는데, 서귀포의 올레 시장은 항상 활기찬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이라 항상 한 번씩은 방문하게 되는 곳이다. 시장은 여러 가지 이유로 방문하는 편인데, 간단하게 먹거리를 구입하기 위해서 방문하기도 하고, 기념품을 구입하기 위해서 방문하기도 한다. “서귀포 올레 시장에서 제주 감귤 구매하기” ...
돼지바는 롯데푸드(구 롯데삼강)에서 출시한 아이스크림이다. 직각 바형 아이스크림으로 겉은 분쇄된 초코릿 비스킷으로 덮여있고, 속에는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딸기시럽이 들어있는 형태이다. 제법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라 전국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제품이다. “제주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돼지바?” 다른 곳에서는 일반적인 돼지바를 맛볼 수 있는데, 제주도에서는 제주도만의 리미티드 에디션이 있기도 하다. 돼지바의 제주도 리미티드 에디션이라고 할 수 있는데, 바로 “돝짝대기”라는 이름의 아이스크림이다. 돝짝대기는 ...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도 숙소를 서귀포에 예약했다. 개인적으로 제주도를 여행하는 경우 제주시 보다는 서귀포시를 더 선호하는 편인지라 제주도 남쪽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호텔과 같은 숙소도 충분히 많고, 호텔의 가격도 저렴하고, 상태도 좋은 편이다. 소위 말하는 가성비가 좋은 호텔을 많이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서귀포 호텔 : 호텔브릿지 서귀포” 이번에 1박을 머물 장소는 바로 “호텔브릿지 서귀포”라는 곳으로, 가격은 ...
제주도는 멋진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인지라, 해가 떠있는 낮시간에 방문할 만한 곳은 많지만, 해가 지고 나서 갈만한 곳은 많이 없는 편이다. 그래서 저녁 시간에 방문할 곳이 많이 없는 편이라 아쉬움이 남기도 한다. 도시와 전원의 삶이 차이가 난다는 것을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확실히 느껴볼 수 있다. 그나마, 서귀포에서 늦은 저녁 시간에 갈 만한 곳이 있는데 바로 “새섬”을 연결하고 있는 “새연교”이다. “테우를 형상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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