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마이어 “괜찮아, 잘 될 거야”

April 27, 2024 107 Views

“괜찮아 잘 될거야”라는 제목의 책은 “폴 마이어“라는 작가가 쓴 책이다. 이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실의에 빠진 사람에게 전하는 위로를 담고 있는 책이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라도, 어떤 마음으로 그 상황을 대하는지에 따라서, 계속해서 그 상황에 머물 것인지, 그 상황에서 벗어나서 더 좋은 방향으로 조금이라도 나아갈 수 있을지, 차이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작자 미상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서적”

이 책은 작자 미상의 소설을 담고 있다. 소설이라고 소개하고 있지만, 소설인지 실화인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단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이 책의 저자 “폴 마이어”가 우연히 얻게 된 “그 어떤 것(The Something)”이라는 50쪽 분량의 소책자에서 이 이야기를 얻게 되었다는 내용이다.

저자인 폴 마이어는 27세에 백만장자가 되었다고 하는데, 백만장자가 되는데, 이 이야기가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그 어떤 것(The Something)”

그 어떤 것의 이야기는 직장을 잃고 노숙자가 된 한 사내가 먹을 것을 구걸하던 중 한 신사로부터 ”당신은 지금 먹을 것이 아니라 당신 안에 든 그 무언가를 꺠우는 것이 중요한 것이오.”라는 이야기를 듣고 난 후,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무언가를 좇아 노력하여 성공에 이르는 한 인물의 삶을 폴 마이어가 정리해서 펴냈다.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그 어떤 것(The Something)”을 한 마디로 정의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그렇기에 책에서도 두루뭉술하게 ”그 어떤 것“이라고 소개하고 있을 것이다.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것이 책에서 전달하고 있는 핵심 내용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추구하면, 그것을 얻기 위해서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게 되고, 길이 열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어떤 것을 찾을 수 있을까?“

결국, 우리의 삶은 ”그 어떤 것“을 찾는 과정에 있다고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을 빨리 찾은 사람들은 소위, 남들이 말하는 “성공”을 보다 먼저 성취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 어떤 것”을 찾는 것에 오랜 시간이 걸린다면, ”성공“에 도달하는데, 보다 오랜 시간이 걸릴지도 모른다.

일찍 피는 꽃이 있고, 늦게 피는 꽃도 있듯이, 그것을 찾는 때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 혹은 누군가는 죽을 떄까지 그것을 찾지 못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 결국, ”그 어떤 것“을 찾는 과정에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보물찾기를 하는 느낌으로 그 과정 자체를 즐기면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실의에 빠진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마음을 잃지 않도록…“

누구나 하고자 하는 것이 잘 되지 않고 좌절감에 빠지고, 실의에 빠지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힘든 상황에 있다고 우울해 한다면, 더욱더 상황은 악화될지도 모른다.

실의에 빠진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긍정적인 마음을 잃지 않는다면, 결국 극복해낼 수 있을 것이다.

”괜찮아, 잘 될 거야 : 실의에 빠진 당신에게 전하는 가장 아름다운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