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퍼보드(Clapperboard)는 극작품, 방송 프로그램 등에서 사용하는 촬영도구입니다. 촬영을 시작할 때, 촬영정보를 적어서 카메라 앞에서 보여주며 위에 달린 막대를 내리쳐서 “딱” 소리를 내는 장비입니다.
소리를 내기 전에 적혀 있는 촬영정보가 마이크에 녹음되도록 간략히 읽어주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영상과 소리를 각각 다른 장비로 녹화하는 경우 필수품”
이는 영상과 소리를 각각 다른 장비로 녹화하는 경우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디오와 오디오가 동시에 들어가는 시점을 촬영팀이 클래퍼보드를 사용해서 편집팀에게 명확하게 알려주지 않으면, 영상 편집시 카메라로 녹화된 영상과 마이크로 녹음된 소리의 싱크로를 맞추는데 애를 먹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클래퍼보드의 다른 이름이 “사운드마커”이기도 합니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에도 좋은 클래퍼보드”
클래퍼보드는 영상 촬영의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하기에도 무난한 아이템입니다. 클래포보드의 디자인 자체가 올드한 느낌이지만, 동시에 세련된 느낌을 주기도 하고, 이제는 1인 미디어가 활성화 되기도 했지만, 여전히 촬영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거리가 먼 미지의 영역이기도 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클래퍼보드는 저렴하게는 3,000원에서 구입할 수 있기도 하지만, 조금 더 비싼 경우에는 2만 원 이상 하기도 합니다. 이번에 소개된이 이미지는 분필로 쓰는 클래퍼보드가 아닌, 화이트보드 형식의 클래퍼보드로 보다 더 깔끔한 형태의 클래퍼보드입니다.
제품은 쿠팡에서 찾을 수 있으며,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쿠팡 “클래퍼보드” : https://coupa.ng/cbAY4n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