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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아메리카무라, 음반, 레코드 매장 ”킹콩“

오사카의 아메리카무라는 우리나라 서울의 홍대와 이태원을 섞어놓은 듯한 분위기를 풍기는 장소이다. 이 중에서 ”빅스텝(Big Step)”이라는 쇼핑몰이 있는데, 이곳은 아메리카무라의 랜드마크격인 장소이기도 하다. 쇼핑몰에서는 개성있는 매장들을 찾아볼 수 있는데, 킹콩 역시도 나름 특징적인 장소이기도 하다.

“아메리카무라 빅스텝의 음반, 레코트 매장”

킹콩은 음반에 특화되어 있는 매장이다. 엣 기술로 만들어진 레코드 LP판을 판매하는 곳이기도 하다. 최근 다시 우리나라에서는 LP판을 이용해서 노래를 듣거나, 수집하는 취미가 부각되고 있기도 한데, 일본도 비슷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매장은 생각보다 넓은 편인데, 다양한 LP판을 찾을 수 있다.

일본에서 발매된 음반뿐만 아니라, 해외음반까지도 찾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LP판과 음반에 특화되어 있는 매장으로 음악에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수집에 취미가 있다면, 방문해볼 만한 장소로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중고 음반이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것이 장점”

킹콩에 진열되어 있는 음반은 모두 중고라고 한다. 덕분에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음반을 구입할 수 있는 것이 킹콩의 장점이기도 하다.

아메리카무라 빅스텝 건물 지하 1층에서 찾을 수 있으며, 생각보다 규모가 크고, 눈에 잘 띄는 곳에 있기에 쉽제 찾을 수 있다.

“오사카 아메리카무라, 킹콩(King Kong)”

  • 주소 : Japan, 〒542-0086 Osaka, Chuo Ward, Nishishinsaibashi, 1 Chome−6−14 BIG STEP B1F
  • 전화번호 : +81664845551
  • 영업시간 : 11:00 – 20:00